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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내에 나온 심리학 교양 추천 도서이다.

심리학은 알수록 오묘하고 흥미롭고 재미있고 유용한 지식이다.

각각 다양한 방향에서 접근하여 주제별로 보기 편리하게 되어있다.

다른분들께도 좋은 평가를 받은 도서들이고 한번쯤 읽어두어도 좋을것 같은 책을 모았습니다.

경제지식이 부족하니 책으로 보충을 하려는 생각에서 꼭 읽어야 할 필독서라 생각합니다.

인간이 인간에 대한 고문과 사형의 기록의 역사이다.

인간이 인간에 대한 잔인한 본성이 어떤식으로 표현되어 왔는가.. 그것에 대한 역사서이다.

옛날 외국의 고문 그림이나 묘사등은 도저히 인간으로서는 자행할 수 없는 마치 하나의 지어낸 이야기 같다.

각 국가별로 인간에 대한 잔인한 역사의 기록은 지워지기 힘든 상처로 남아 있다.

20년대의 태형을 마지막으로 신체형은 사라졌지만,  한국도 지난 격변의 몇십년간 고문의 상처를 안고 있다.

지금은 신체적인 고문은 인권위나 유엔 권고등 인식변화로 줄었지만, 아직도 세계 어두운곳 에서는 자행되고 있다. 

만약 본능적으로 잔인성이라는 강한감정이 있다면, 

이런 강한 감정을 승화시켜 긍정적으로 표현될 수 있는 길을 마련해야 하는것이 인류의 과제이다..

고문과 인권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