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책
책표지만 봐도 심각한 상황임을 알 수 있는 책
왜 지구의 절반운 쓰레디로 뒤덮이는가'쓰레기 책'
알면서도 외면하고 싶은 주제를 맞딱드리게 되니 읽어봐야한다는 강한 느낌을 받은 책입니다.
사람이 앉은자리엔 꼭 쓰레기가 있디는 사설을 읽은적이 있는데 재활용 분리수거를 하다보면
정말 한집에서 나오는 쓰레기의 양이 어마어마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온세계사람들이 이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다면? 생각만해도 지구가 쓰레기로 뒤덮이는 날이
언제가는 오겠구나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작가는 세계여행을 하면서 왜 쓰레기가 넘쳐나고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쓰레기가 활용할 수 있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쓰레기더미에서 노는 아이들, 쓰레기로 생계를 이어나가는 어른들까지 ~
사람들도 조금씩 인식하게되고 활용방법을 하나둘 내놓고 있고 또 나라마다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남은건 세계사람들이 시민의식을 가지고 되도록
쓰레기가 안나오게 생활하고 재활용 할 수 있는 건 활용하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우리가 물려받은 아름다운 땅, 이 지구를 더 좋게는 힘들겠지만 노력을 하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실천해봐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