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그때 당시는 잘 몰랐지만 지나고 나면 후회되는 일

한번쯤 생각하고 살았는데 아이들에게 지금 공부해야지 나중에

후회한다 아무리 말을 해도 아마 아이들 귀에는 잘 들리지 않겠죠?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요.

10대를 위한 인생 성장 에세이 '졸업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부모인 제가 읽어보니 모두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이더라구요.

 

  

 

뭔가 애매모호하게 알려주지 않고 직접적으로 선배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책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안해도 먹고살 수는 있지만 공부를 열심히 한다면 좀 더 빨리,

좀 더 힘들지 않게 먹고 살 수 있다고 너무가 직접적으로 이야기해주니

쪼금 놀라면서도 시원하다고 할까요?

직접적으로 공부하는 방법 그리고 노하우까지 알려줍니다.

1.동기부여

2.공부 환경 조성

3. 공부 기술 적용

 

음악은 절대 듣지 말고 듣는다면 백색소음으로 듣고

공부하다가 다른짓을 하지 못하게 핸드폰은 다른곳에 두기 등

무조건 오래 앉아 있을 있는 습관과 체력

즉 엉덩이로 공부한다는 말이 맞다는 이야기이네요..

 

 

공부와 꿈, 성장과 성공, 돈, 사람, 세상, 행복에 대해 알게 된 것들은

졸업한 선배들의 현실적으로 조언을 해주니,

이건 아이들이 읽으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책이였습니다.

하물며 부모인 제가 봐도 너무나 유익한 책이니 아이들이 읽으면 정말 좋겠죠?

슬그머니 아이들 책상에 읽어보라고 

올려놔줘야겠어요.

 

 

 

 

변화할 줄 아는 삶을 위한 3개의 조언 [ 인생을 바꾸는 생각들 ]

 

 

 

 

 

 

 

 

새해가 벌써 했는데 시간이 휙휙 지나가 벌써 4월의 중순으로 지나가고 있네요.

인생의 반을 살았다고 할만큼 나이가 들어가고 이제는 조금 다르게 살고 싶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지만 쳇바퀴 돌듯 지나가는 하루하루가 느껴지고 있을때쯤

인생을 바꾸는 생각들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오...지금 이 책을 읽어야할 때인가?

제목만 보고도 뭔가 끌리는 듯한 책이였답니다.

 

 

 

 

 

 

 

은퇴하신 부모님께서 과거의 이야기만 하시는 것이 조금 힘들때즘 (나 불효자ㅜㅜ)

이 글귀를 읽게 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때 우리도 쇄국정치가 아닌 열린정치로 서방문물들을

받아들이고 교류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저 또한 과거생각보다는 미래를 더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미루고 미룬 영어공부도 시작할까? 코로나 때문이라며 운동을 게을리 한 제 자신을

돌이켜보게 되었네요..

 

 

 

 

 

 

 

 

 

과거는 과거 일뿐..골프이야기를 빗대어

원하는 방향대로 볼이 날아가지 않는다고 멘탈이 흔들릴 필요가 없다.

중요한 것을 다음샷이다...오오 얼마전 골프 다녀왔는데 정말 오랫만에 나간 라운딩

형편없는 샷실력에 실망하고 돌아왔는데 딱 저에게 들려주는 충고 같더라구요.

삶을 바꾸는 것보다 삶을 위해 변화할 줄 아는 마인드시프트

변화를 잘 받아들이는 능력, 유연한 사고가 인생을 바꾸는데 필요한 것이라고 하네요.

읽다보면 소제목을 많이 만날 수 있는데 소제목만으로 큰울림을 줍니다.

그 중 운도 가만히 있으면 오지 않는다 란 말이 크게 와닿네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나에게 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정말 평범한 진리를 알게 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2

 

 

 

 

 

 

명작은 그때 그때 읽을때마다 다른 감동이 다가오는 것 같아요.

예전 학창시절에 읽었을때와 또 다른 이해와 감동이 일어나곤 하는데요.

어쩌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명작을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책 한권을 만나보았습니다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시리즈

1권 보다 2권을 먼저 만나보았는데 1권도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책 꽤나 읽었다 자만했는데 처음 들어본 책 제목도 많아서 좀 놀랐다죠.

 

 

 

 

 

 

 

얼마전 눈먼 자들의 도시를 읽었는데 책의 첫 장이 바로 이 소설

반가운 마음에 읽어내렸갔어요..짧게 이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낼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작가의 삶은 어떠했는지 어떻게 생활하고 어떻게 작가가 되었는지 알려줍니다.

 명작비하인드라고 어떤 이야기인지 약간의 맛만 보여준다고 할까요.

그리고 짧은 줄거리로 책의 내용을 알려줍니다.

짧아서 아쉬운 것도 있지만 더 궁금하면 원작을 찾아보게 하기도 해서 좋은 것 같아요.

오래 전에 읽었던 명작도 다시 기억이 새록새록하면서 다시 원작을 

읽어보고 싶어지게 하는 마법의 책이네요..^^

책 읽을 여유가 없을때 가장 짧은 명작읽기는 내 안의 양식을 채우는 선물같은 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