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 알고도 속는 반전을 바탕으로 충격적인 결말을 가져왓던 9권.

요컨데 이번권은 2부의 시작이리라.

 

지난번 권이 워낙 충격적이였던만큼 이번권은 다소 미진하다는 느낌도 드는데, 뭐 그건 아마 매력적인 캐릭터들 대신으로 다른캐릭터들이 나왔기 때문이겠지요.

 

장기적인 이야기를 시작하는 2부인 만큼 이번권은 전체적으로 봤을때 조금 루즈하다는 기분도 든다.

 

뭐 그래도 참고 보다보면 하나의 이야기에서 좋은 길을 이끌어줄테니까 즐겁게 볼 수 있지않을까.

 

뭐 다 알고도 속는 반전을 바탕으로 충격적인 결말을 가져왓던 9권.

요컨데 이번권은 2부의 시작이리라.

 

지난번 권이 워낙 충격적이였던만큼 이번권은 다소 미진하다는 느낌도 드는데, 뭐 그건 아마 매력적인 캐릭터들 대신으로 다른캐릭터들이 나왔기 때문이겠지요.

 

장기적인 이야기를 시작하는 2부인 만큼 이번권은 전체적으로 봤을때 조금 루즈하다는 기분도 든다.

 

뭐 그래도 참고 보다보면 하나의 이야기에서 좋은 길을 이끌어줄테니까 즐겁게 볼 수 있지않을까.

 

뭐 다 알고도 속는 반전을 바탕으로 충격적인 결말을 가져왓던 9권.

요컨데 이번권은 2부의 시작이리라.

 

지난번 권이 워낙 충격적이였던만큼 이번권은 다소 미진하다는 느낌도 드는데, 뭐 그건 아마 매력적인 캐릭터들 대신으로 다른캐릭터들이 나왔기 때문이겠지요.

 

장기적인 이야기를 시작하는 2부인 만큼 이번권은 전체적으로 봤을때 조금 루즈하다는 기분도 든다.

 

뭐 그래도 참고 보다보면 하나의 이야기에서 좋은 길을 이끌어줄테니까 즐겁게 볼 수 있지않을까.

아자노 코우헤이 특성상 짤막한 이야기보다는 기다란 이야기에 완급조절에 능한바, 사실 뭐 외전 자체에 큰 기대를 걸면 안된다. 그래도 이번 작품에 와서는 어느정도 상품성이랄까 여러가지 측면에서 고려한게 눈에 띄니 나름대로 기대를 하긴 했지만 뭐..

뭐 표현 그대로 깔끔한 형태의 외전이 아니였을까. 물론 생각해보면 첫번째로 나왔던 외전에 비하면 다소간에 아쉬움은 분명 존재한다.

이야기가 본격화 되기 시작한 이후의 외전이다보니 이거 낼 시간에 본편이나 내주면 안됩니까? 싶은 기분이 강하게 든달까. 굳이 보지 않아도 될법한 이야기를 봐서 아쉽다는 기분이 먼저 든다. 

물론 시간적으로 봤을？？ EX2권은 지금 나와야 하는 책이겠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내용전개와 별 상관없는 과거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아이들의 이야기와 마음에 조금더 집중해줬으면 좋은 외전이 아니였을까 싶다.

주변인물들의 과거 이야기등이 나오긴 하는데 딱히 본편과 연관된다는 느낌보다는 음... 

물론 주인공과 연관된 에피소드 그 자체는 꽤나 즐거웠다. 

특히 나츠메가 오해를 푸는 장면은.. 상상도 못한 방식이였는데 ？？....

뭐 본편이랑은 별로 관계가 없어서 흥미가 없다곤 했지만 어째든 작중에선 항상 느글거리던 선생님이나 강한 포스의 음양사들의 어린시절 이야기도 나름대로 재미는 있으니 크게 마이너스 요소는 아닌듯.

물론 진짜 즐겁게 볼수 있는가는 글쎄... 애매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