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첫째 아이의 경우 태교로 책을 자주 접해서 인지 지금도 책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그러나 둘째의 경우 태교는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생각했지만
생각해보면 첫째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자연스럽게 태교와 태담이 되었던거 같아요.
둘째 아이와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만난
옹알옹알 1, 2세 첫 그림백과는 아이가 태어나서 보게 되는 그림백과로
어른들의 백과사전으로 생각하면 쉬울 것 같아요.
우리 아기의 잠자력 게발을 위한 첫 그림 백과로 그림과 글이 되어 있어서
간단한 것부터 음악까지 책 하나로 다 배울 수 있어요.
책은 기본적인 목차는 아기가 태어나서부터 하는 놀이부터 초점 그리고 가족, 과일, 신체놀이 자동차, 기차까지
다양한 부분을 책을 통해 그림과 단어로 보고 배우게 되어요.
첫째 아이 같은 경우에는 이런 책 없이 하다보니 미리 만났으면 더 좋았겠다 싶어요.
책을 전체적으로 읽어보니 지금 우리 28개월 살콩씨에게도 유용한 책으로 보이더라구요.
우리 살콩씨도 우리 달콩양도
10개월동안 엄마의 뱃속에서 태교와 태담을 하다가
10개월이 뒤 세상으로 나와 세상을 알아가는 아기의 모습을 보니
두 녀석이 얼마나 이쁜지 모르겠어요
엄마 뱃속에만 알던 세상과 다른 현실에서 아이들은 많은 것을 자연스럽게 배워야 하니 말이죠.
아이들의 자기의 신체의 다양한 부위를 그림과 단어로 배우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노래로 시작했지만 요즘에는 자연스럽게 단어를 말하면 큰 아이는 그 부위를 찍어주죠.
앞 모습만 거의 말해줬는데 뒷 모습도 있어
아이의 신체의 다양한 부분을 보고 정확하게 익힐 수 있게 되는 그림 백과 랍니다.
아기에게 가족은 엄마와 아빠지만
차츰 범위의 확대를 배워가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누나 형을 배우게 되지요.
그러면서 가족의 의미도 알아가구요.
이거 2개월 ~3개월 아기들의 초점책인데요.
다른 초점모빌보다 이런 초점 책을 자주 보여서 아이의 시지각 능력을 길러줘도 좋을 것 같아요.
책은 단어나 그림뿐 아니라 동요를 통해 아이가 처음으로 접 할 수 있는 다양한 동요를 배울 수 있답니다.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보다는 아이와 그림을 보고 직접하면 아이가 더 자연스럽게 음악을 배울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옹알옹알 1, 2세 첫 그림백과는 큰 아이와도 재미 있게 읽고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더라구요.
이제는 대화가 되다보니 모든게 재미 있고
다양한 표정을 말해주면 아이가 찾아보는 표정 놀이도 가능하거든요.
다양한 표정을 보고 느낀점을 말 할 수 있기도 하구요.
1,2세 첫 그림책이라 당연히 어린 아기의 책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첫째 아이와 더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큰 아이에게도 좋은거 같아요.
까꿍 놀이도 할 수 있지요.
그리고 각 모양에 대해서 어떤 모양을 가르쳐 주는거와는 달리 3세가 되니
아이가 직접 그림을 보고 설명을 하네요.
동물들이 나오는 페이지를 보더니 제일 좋아하네요.
각각 동물 이름을 맞추더니 집에 있는 사운드북을 가지고 와서
동물을 찾고 그 동물에 소리도 들어보네요.
옹알옹알 1, 2세 첫 그림백과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는 책이지만
어린 아이가 아니더라도 큰 ㅏ이와도 활용이 가능해서 좋은거 같아요.
아이와의 책을 통한 첫 대화
옹알옹알 1, 2세 첫 그림백과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