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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일관성 없지만 추천받은 책들이다. 뒷모습은 사진 에세이고, 한편이라고 말해는 아프리카 소설이라고 한다. 감동적일 듯? 살아 있는 시체의 죽음도 추천받은건데 장르 소설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기대가 된다. 재밌는 책들은 너무 많아서 탈이다. 리스트만 늘어나서...그래도 어쩌겠는가 읽는 수밖에...

테메레르란 책은 사실 얼마 전에 알았다. 근데 평이 꽤나 좋아서 판타지 별로 안 좋아해도 재밌을 것 같다. 반지의 제왕보다는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나한테 맞으려나? 얼음나무 숲도 평이 좋은 작품. 기회되면 꼭 읽어 보고 싶다. 비슷한 맥락의 책인 모차르트 컨스피러시도 읽어보고 싶다. 음악이 관련된 소재를 좋아하니깐

질문 : 설날에 가지고 갈 책
답변 :가볍게 읽을만한 책으로는 아무래도 소설이 괜찮을 것 같네요.

장르 소설 좋아하시면 용의자 X의 헌신이나 살아 있는 시체의 죽음 어떨까요?
좀 발랄한 걸로는 돈 없어도 난 우아한 게 좋아 같은 책도 괜찮을 듯 하고요
로맨스도 괜찮다면 김종욱 찾기도 괜찮을 것 같고
좀 서늘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면 렛미인도 괜찮을 것 같아요. 렛미인은 1,2권이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