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in 입니다.

지난 번 진행했던 ’뉴욕을 발칵 뒤집은 도둑’ 에 이어 
미국 현장학습 미스테리, 2,3,4권이 출간되어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모집인원 : 10분  
(10분께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뉴올리언스 3권 중 1권을 랜덤 발송해 드립니다)
모집 기간 : 3월 21일 월요일~4월 3일 일요일
발표 : 4월 5일 화요일

미국 문화에 관심 있는 분들, 특히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뉴올리언스까지

미국의 유명 도시로 현장 학습을 떠나자!

미국의 유명한 도시들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네 친구들의 스릴 만점, 현장학습 이야기가 펼쳐진다.

주인공인 초등학생 단짝 네 명이 미국의 유명한 도시들로 현장 학습을 떠날 때마다 이상한 사건들이 일어난다. 아이들은 단서를 쫓아가는데…….

[이 시리즈 특징]

살아 있는 교육이 중요하다며, 직접 교육 현장을 찾아서 몸소 체험해 보는 현장 학습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어느 한 도시를 여행하다 보면, 그 도시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중요 문화재나 중요 인물들에 대해서도 자연스레 배우게 됩니다. 외우지 않아도 머리에 각인이 되기 때문에 이런 현장 학습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 대부분은 세계 1위의 경제 대국이라는 미국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직접 가 본 아이들도 많지 않고, 혹시 탐방 프로그램 등을 따라 가더라도 그 넓은 곳을 모두 돌아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미국의 주요 도시들을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둘러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아이들이 직접 가보지 않더라도 주인공인 네 친구들을 따라 직접 가 본 듯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주인공들이 제출한 현장 학습 보고서와 부록으로 함께 실은 현장 사진과 메모들을 살피다 보면 미국의 주요 도시들이 조금은 더 친숙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미국의 역사와 문화, 이제 아이들에게 이렇게 재미있게 이야기로 들려 주세요.

* 미국 현장 학습 미스터리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작가 소개]

글쓴이│스티브 브레즈노프

스티브 브레즈노프는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에서 아내 베스와 아들 샘 그리고 작고 냄새나는 강아지 해리와 함께 살고 있다. 책을 쓰는 일 말고도 그는 비디오 게임과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며, 중학교에서 학생들의 글짓기를 도와준다. 스티브는 거의 언제나 꿈에서 아이디어를 얻기 때문에 잠옷을 입고 있을 때 가장 좋은 글이 나온다.

그린이│C. B. 캥거

C. B. 캥거는 어릴 때 무척 활동적인 아이였다. 그의 부모는 종이 한 장과 크레파스 몇 개만 주면 이 부산한 꼬마 용이 얌전해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캥거는 그림에 흠뻑 빠졌다. 샌프란시스코 예술 대학에서 삽화를 전공하고 2002년에 졸업한 그는 현재 같은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그림을 가르치면서 아내 로빈과 세 아이를 데리고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다.

옮긴이│이지선

단국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뉴욕을 발칵 뒤집은 도둑』,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난 소매치기』, 『워싱턴에 나타난 유령』, 『뉴올리언스에 들이닥친 좀비』, 『반 고흐 컨스피러시』, 『플라타너스 나무 위의 줄리』, 『아주 특별한 인연 : 화상 볼라르가 만난 드가와 세잔』, 『영화의 유혹』, 『세상을 유혹한 여자 마릴린 먼로』, 『밤을 사냥하는 자들』,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이 있다.

[각권 상세 소개]

미국 현장 학습 미스터리 ②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난 소매치기

The Crook Who Crossed The Golden Gate Bridge

샌프란시스코로 현장 학습을 떠난 껌 슈와 친구들은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한 소매치기 사건에 휘말린다. 선생님과 할머니의 지갑을 훔쳐간 소매치기를 찾을 수 있을까?

차례

1장 케이블카의 악당

2장 차이나타운

3장 추적

4장 부인

5장 교도소로

6장 관계자 외 출입 금지

7장 막다른 길

8장 연쇄 범죄

9장 누나

10장 큰 계획

부록 : 현장 학습 보고서

현장 사진

미국 현장 학습 미스터리 ③

워싱턴에 나타난 유령

The Ghost Who Haunted The Capitol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로 현장 학습을 떠난 에그와 친구들. 그곳에서 유령을 보게 된다. 워싱턴 D.C.에 나타난 유령의 정체를 밝힐 수 있을까?

차례

1장 기차를 타고

2장 유니언 역에서

3장 유령이 사는 호텔

4장 유령의 기습 공격

5장 그 아이의 이름은?

6장 평화의 기념탑

7장 껌의 유령 이야기

8장 크로크가 수상해

9장 공포의 기념탑

10장 잡았다

부록 : 현장 학습 보고서

현장 사진

미국 현장 학습 미스터리 ④

뉴올리언스에 들이닥친 좀비

The Zombie Who Visited New Orleans

뉴올리언스로 현장 학습을 간 캣과 친구들. 그곳에서 좀비를 만나게 되고, 갈수록 이상한 일들이 생기는데……. 캣과 친구들은 이 사건을 풀 수 있을까?

차례

1장 미시시피 강을 따라

2장 좀비

3장 그냥 장난?

4장 안톤의 뒤를 밟다

5장 그날의 수프

6장 용의자들

7장 충돌 사고

8장 검보 수프는 녹색이 아니다

9장 진짜 범인은?

부록 : 현장 학습 보고서

현장 사진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QR 코드로도 확인 가능하십니다 ^^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난 소매치기>

<워싱턴에 나타난 유령>


<뉴올리언스에 들이닥친 좀비>

 

<멋지다 열일곱> 서평단 모집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고 덧글로 서평단을 신청해주세요!
10분을 선정해서 <멋지다 열일곱> 도서를 보내드립니다.

모집 기간 : 3월 21일~ 4월 3일
당첨자 발표 : 4월 8일

* 당첨된 분들은 인터파크에 리뷰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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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두 가지 불행이 있대
예기치 못한 불행과 예정된 불행
넌 지금 예정된 불행을 향해 내달리고 있는 거야

그날 밤, 난 깨달았어.
내가 사라져버렸다고 생각했던 그 꿈이 그 자리에 고스란히 놓여 있다는 것을.
먹구름에 저 별이 가려지듯이,
내가 두려움에 떠느라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거야.

* 꿈꾸는 법을 잃어버린 열일곱을 위한 일곱 가지 드림 플래닝

초•중•고등학교로 올라갈수록 ‘장래희망이 없으며, 꿈이 있다 해도 이루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응답하는 학생 비율이 높아진다고 한다. ‘맞는 직업이 뭔지도 모르겠고, 뭘 잘할 수 있을지,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하는 아이들…… 우리의 열일곱이 게임에 빠져 살고, 수업시간에는 잠이나 자며, 알몸 졸업식 같은 엽기적인 일을 서슴지 않는 이유다.
오늘의 1318이 예정된 불행을 눈앞에 두고도 미래에 대한 의지와 의욕을 불태우지 못하는 것은 ‘선택하는 삶’과 ‘성취하는 기쁨’을 맛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아는 세계라고는 학교와 학원이 전부이고 조금만 어려운 일이 닥쳐도 부모의 의견과 결정에 기대고 마는 아이들에게, 인생의 성공이란 오직 일류 대학에 합격하는 일뿐이다. 그러나 대학은 베이스캠프일 뿐이다. 대학의 이름을 인생의 목표와 성취의 잣대로 삼을 수 없다.
책은 꿈도 없이 그저 무기력하기만 했던 주인공 재하가 스스로의 일대기를 작성해보면서 자신의 미래 모습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꿈을 이루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차근차근 목표를 이루어나가도록 자신을 관리하며, 스스로의 파워지수를 높이기 위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세상과 마주 서는 한 편의 성장드라마를 보여준다.
주인공 재하를 변화시킨 일곱 가지의 구체적인 드림 플래닝은, 공부와 입시라는 현실적인 테두리 안에서 지혜롭고 현명하게 풍성한 미래를 꿈꾸도록 돕는다. 자신의 미래를 그저 부모와 시간에만 내맡긴 채 꿈꾸는 법을 잃어버린 오늘날의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방향키가 되어줄 것이다.

* 줄거리

한때는 잘나가는 농구선수였던 재하는 부상 이후 선수생활을 접고 꿈도 미래도 불확실한 채로 고등학교에 진학한다. 재하에게 유일한 꿈이 있다면 멋진 바이크 한 대쯤 자기 능력으로 장만해보는 것. 그러나 성적은 바닥 꿈은 제로인 재하에게 ‘두카티 999R’은 환상 속의 바이크일 따름이다. 그러던 어느 날, 드래그 레이스에 참가했다가 성능 좋은 바이크들에 밀려 학원비만 날리고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가던 재하는 생각지도 못했던 첫사랑 다연의 문자메시지를 받게 되는데……

* 저자소개
한창욱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여러 해 동안 기자 생활을 거쳐 투자컨설팅 회사에서 전문위원으로 일했다. 지금은 대청호가 내려다보이는 작업실에서 독서와 명상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는 한편, 집필을 통해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고 있다. 그 동안 쓴 책으로는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펭귄을 날게 하라》, 《설득의 달인》, 《희망수첩 이야기》, 《죽을 때 후회하지 않게 사는 법 35가지》 등이 있다.
《멋지다 열일곱》은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자신의 내면에 잠들어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아름다움을 스스로 발견하기 바라며 집필한 첫 청소년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