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지금 무엇을 생각하는가. 이 책은 나에게 많은 사람들이 쓴 책을 읽고 공부하고, 더 노력하라고 얘기한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갖고 있는 생각과 앞으로 가져야 할 생각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해 주는 책이다.

 

  책 제목에서 만큼이나마 어떤 내용 일지가 궁금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사람들은 하루 동안 수 많은 생각을 한다는데, 그 중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아야 할지는 각자의 선택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는 점은, 알고 있으면서도 인식하고 살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런 부분을 다시 한번 일깨줘 주었는데, 책 내용 중에는 위인의 이야기를 통해 깨달음을 주기도 했고, 모르던 재미난 일화를 통해서 깨달음을 주기도 했기에 읽는 동안 재미있게 읽어 갈 수 있었다. 특히나 기억에 남는 부분은 베토벤의 집중력에 관한 부분인데, 식당에서 몰입을 해서 작곡을 하게 되고, 밥을 먹었는지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도 모르는 부분은 베토벤의 위대한 업적에 비추어 보면 당연한 일화이기도 한것 같다. 하지만 그만큼 집중했고, 그만큼 노력했기에 지금의 멋진 노래들이 있는 것이라 생각되며, 노력 없이 인내 없이 이루어 지는 것은 없는것 같다. 이러한 집중력의 경험을 나는 경험해 보지 못한 일이기도 하기에 대단하면서도 나에게도 필요한 부분이기에 배울점이 있었고, 그 외의 많은 사람들의 얘기는 나의 모습을 돌이켜 생각해 볼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나의 경우는 뭔가를 할 경우, 집중해서 하기보다 이거 하다가 저거하고 또 다른것을 하게 되고, 이것저것 불필요하게 시간을 보내는 나를 비추어 봤고, 위대한 사람들은 시간 활용에서부터, 노력, 그리고 집중력, 인내, 용기 등 선천적인 것보다는 노력과 열정을 통해서 만들어 가는것을 봤을때, 이 책은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다.

 

  목표설정과, 그에 따른 실천의 중요성은 많은 책들이 강조하고 있는데, 이 책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바라보고 행동해야 하는지 도와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었듯이, 그리고 배우고 연구하였듯이, 무언가를 얻는다는것에 있어서 공짜란 없는것 같다. 책의 내용에서처럼 3000만원을 복권 사는데 쓰고, 세상을 못살 곳이라고 얘기하고 있는 것도 인간이고,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멋지게 성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결국은 인간이 만든 결과다. 이는 생각의 차이가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드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고 배울수 있는 부분이었다. 7일, 그리고 21일 꾸준히 노력하고, 자기관리에 철저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생각의 변화를 가져오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