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이 이렇게 와닿는건 오랜만인것 같다. 완벽하지 않기에 인생이라 부른다. 정말 공감가는 말이다. 많은 인생을 살아온건 아니지만, 완벽을 추구하며 살아왔던건 아니지만 부족한 점에 많이 좌절하고 발버둥치며 살았던 나였다. 그랬던 나였기에 이 책은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읽기 시작하자마자 빠른 속도로 읽어내려가게 한 책이다.

 

  책의 구성은 다섯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읽어가면서 점점 더 자신감을 갖게 해 준다. 각 부분 속에 많은 유명인의 이야기들이 나온다. 유명인이기에 많이 알려져 있는 일화들도 등장하는데 이는 읽어가면서 아는 내용이기에 신선한 느낌을 주기에는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그 이야기들이 이 책에서 전해주고자 하는 부분에 알맞게 배치되어 있어서 읽어가면서 이해력을 돕는데 도움을 주었다.

  처음에 절박함과 관련하여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많은 공감이 되었다. 결심만으로는 부족하며, 절박한 상황에 처했을때야만 사람들은 그를 실천하게 된다고. 그렇기에 그런 상황을 만들 필요도 있다고. 이 부분은 나의 결심들과 이뤄내지 못한 결심들을 되돌아보게 했으며, 절박한 상황들을 만들어서 계획을 실천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 주었다. 어떤 상황이든 상황탓만 하는게 아니라 나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가르쳐주고 있는 부분이였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인생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뒷부분에서는 성공에 관한 생각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데, 이는 사업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특히나 사업에 대한 관점을 다방면으로 다루고 있기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는 책이다. 나역시 사업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아니었지만 사업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주는 부분이기도 했다. 사업뿐만 아니라 많은 부분에서도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았는데,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남을 위해서 베풀면 그 역시 나에게 돌아온다는것, 시대를 읽을줄 알아야 한다는것, 관찰을 통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할수 있고, 불편함이 또 다른 아이디어를 만든다는 것 등등 많은 관점들을 배우기도 했다.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들은 쉬우면서도 지키기 어려운 것들이라 생각한다. 치열하게 세상을 이겨내는 43가지 생각이라는 문구처럼  치열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다. 나와 싸워야 되고 남과 겨뤄야 하고 무한경쟁 속에서 이겨내야 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방법들이 무조건적인 방법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적어도 나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고 다른사람을 생각하게 했다.  또한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임에는 틀림없다. 적어도 나에게는 그런 생각들을 들게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완벽해지고 싶기에 이 책에서 말하는 것들을 지켜나가야 하고 또 배우고 써먹어서 멋진 인생을 살아가고 싶다. 스스로에게 지칠때, 삶에 대한 정답을 찾고 싶을 때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된다.

  꿈꾸는 나를 응원하라. 란 책 제목은 나에게 또하나의 응원을 해주는 메세지 같은 말이다. 그랬기에 더욱 이 책이 끌렸던 것일지도 모른다. 책표지의 사진에서와 같이 책 내용또한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다. 사람은 꿈을 꾼다. 돈이나 성공, 또는 여러가지 많은 형태로. 많은 자기계발서들이 꿈을 이루라고, 노력하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이 책은 나에게 앞으로의 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라고 꿈꾸라고 얘기하고 있었다.

 

  책의 내용은 작가의 어려웠던 유년시기, 자녀에 대한 생각, 일을 하면서 도전하고 성취해 하는 모습들, 일을 통해서 발전하는 모습 등 많은 부분들을 전해주고 있다. 작가 개인의 생각과 더불어서 유명한 사람의 일화를 설명해 주면서 또 다른 재미도 주고 있는 책이다. 다른 많은 책들도 작가의 생각이 많이 들어가 있겠지만 이 책은 특히나 작가의 생각을 솔직하게 적어나갔기에 그대로 생각들이 전해진것 같단 생각이 든다. 그랬기에 더 많이 와 닿았다.

  특히나 기억나는 부분은 지금의 모습이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라는, 앞으로 계속 달려갈 것이라는 내용인데, 이는 나에게 도전에 대한 용기를 샘솟게 했다. 작가가 안타까워 하는 부분이기도 했던 부분이 많은 사람이 현실에 안주하고 노력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는 작가는 도전하는 삶을 살았고 그에 따른 많은 결과들이 따라왔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노력하라고 말하는 부분은 나 스스스로를 돌아보게 한다. 노력하지 않고 그냥 일하면서 쉬면서 이정도가 다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온 지금까지의 모습들을 반성하게 했다. 그리고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 할 방법들을 성찰해보라고 도전하라고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해 주고 있었다.

 

  작가의 또 다른 책은 잃어보지 못한채 이 책을 접해서 였을까, 아니면 내가 원하는 건 세세하고 자세한 이야기였기 때문이였을까. 작가의 또 다른 많은 얘기들이 궁금해지고 노력의 모습들을 더 알고 싶단 생각이 들었는데, 다른 책도 읽어보아야하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책에 대한 아쉬움도 생긴다. 아무래도 작가가의 많은 이야기가 나에게 공감이 되었기 때문에 더 많은 부분들이 궁금해 졌기 때문에 생긴 아쉬움이라 생각된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설렘을 느꼈고, 내면의 소리의 귀를 기울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힘을 내게 해주는 화이팅을 이 책을 통해서 배웠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는 작가같은 멋진 여성이 되고 싶단 생각이 든다.   

  책 제목만큼이나마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책, 아유레디. 이 책은 나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책의 구성은 티핑포인트와 S커브 이론에 관해서 다루고 있다. 책의 초반에는 작가의 유년기, 학교생활, 사회생활준비과정도 나와있고, 유엔관련된 생각이나 유엔의 비전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있다.

 

  인상깊은 부분은 노력을 하면서 스스로에게 준비되어 있는지를 묻는 부분이다. 아유레디? 란 말을 스스로에게 되물으며 준비하고 또 준비했다는 작가의 이야기는 지금의 모습이나 성공이 준비없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말해주고 있었다. 그랬기 때문에 나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부분이기도 했고, 아직은 준비나 노력 없이 성공했으면 좋겠다 잘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는 나의 모습과 비교가 되기도 했다. 노력은 한다. 하지만 그만큼이 얼마만큼인지, 또 어떤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특히나 책에서 말하고 있는 S커브는 막연하기만 했던 인생곡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 나의 위치와 노력의 상태를 돌아보게 해줬고, 예시를 통한 이야기들은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잘 말해주고 있기에 읽으면서 나 스스로에게 삶의 방향을 얘기해 주는것 같았다.

 

  작가는 말한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취업을 위해 몇년씩 준비하고 노력한다고. 그리고 그 노력을 세계의 무대를 향해서 펼쳐보라고. 멋진 말이라 생각된다. 나역시 그 부분을 읽으면서 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유엔에 뜻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더 넓고 멋진 꿈을 꾸라고 그리고 노력하라고. 스스로에게 준비되어있는지를 묻고 더 노력하라고. 그렇게 해야지만 결과를 얻을수 있다고 얘기하는 부분들은 나에게 있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그리고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다시한번 말해주고 있는것 같았다. 아닌줄 알면서 얼마나 손쉽게 얻길 바라는 것들이 많았는지 나 스스로를 반성하게 한다. 특히나 내 인생의 티핑포인트를 찾아야 하는것,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해야 한다는 것은 내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얘기해주고 싶은 부분이기도 하다.

 

  오늘부터라도 계획을 세우고, 그에 따라 결과를 이루고 성취감을 느껴보고 싶다. 책 제목처럼. 준비하라. 그리고 스스로에게 물어라. 아유레디. 내 자신에게 다시한번 질문하고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