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스타일로 승부하라. 코칭을 접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코칭을 통해서 발전하고 매력을 느끼게 되고 코치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요즘들어 코칭에 대해서 많이 듣게 되다 보니 어떤 분야인지에 대한 호기심이 많던 와중에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각자 개인들이 느낀 점과 코칭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 각자가 생각하는 코칭에 대해서 배울수 있었고, 각 개인의 프라이드 또한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기본적으로 태도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데, 코칭은 받는 사람이나 하는 사람 모두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많은 코칭 전문가들이 얘기하고 있었다. 또한 다양한 직업을 갖고 살아가던 고치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시나 전달이 많았던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경청부터 배우고 사람들의 감정에 공감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들이 공통적으로 나오고 있어서 경청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배우게 되었다.

  코칭의 매력에 대해서 알수 있는 책이다. 또한 쉬운 일은 없겠지만 코칭을 배워나가는 코치들의얘기를 통해 열정이란 것과, 노력에 대해서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었다. 나는 코칭을 전문적으로 배운 것은 아니지만 작게 나마 책을 통해서 배운 것처럼, 사람을 대하는 자세를 배우게 되었고, 경청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남을 가르치려 하기 전에 내가 먼저 기준이 되고 본보기가 되려 해야 된다는 것, 그리고 판단내려진 경청이 아니라 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남을 대하는데 있어서 진심을 다해 대해야 한다라는 책의 내용은 나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어떤 지은이의 이야기처럼, 남에게 말을 하기 위한 형식적인 경청이 아니라, 진심을 다해서 경청을 해보는 모습이 우리들에게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되며, 나도 코칭을 접해 보고, 내 생활에서도 많이 활용해서 놓치고 가는 부분을 채우고, 진정한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

   세계의 여자 대통령에 대해서 알아 갈수 있는 좋은 책이다. 책의 저자는 시작부분에서, 여성과 여자에 대해서 말한다. 책 제목이 왜 여성 대통령이 아닌 여자 대통령인지. 생각해 보지 않은 문제였지만, 이 책을 통해서 여자 대통령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어나갈수 있었다.

 

  17인의 여자 대통령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이 책은, 다양한 대통령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처음부분에는 나라의 역사와 특색에 대해서, 그리고 여자 대통령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다. 책의 서두에서 처럼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견해라던가 판단은 배제한 채 우리로 하여금 생각해 볼수 있게 만들었기에, 읽으면서 나 스스로도 인물에 대해서 생각해 볼수 있었다.

 

  역사가 말하고 판단하는 부분도 있지만, 결과적인 부분에서 대단한 부분이 참 많았다.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나누어서 얘기하고 있는 서술 방식은 재미를 주었고, 짜임새 있게 적혀 있었기에 이해하기가 훨씬 쉬웠다. 그리고 세계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여자란 이름으로 멋지게 해 나가는 모습은 나에게 많은 자극을 주게 했다.

 

  환경적인 부분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 생각이 든다. 노력과 열정이 빠져있는 여자 대통령은 없지만, 아버지나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고, 당연스레 정치에 뛰어든 모습은 주변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내가 비록 잘난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날 수는 없지만, 지금의 현실에 안주하고 불만족하는 인생이 아니라, 열정을 본받고 내가 주인공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 또한 어렵고 핍박 받는 환경 속에서도 열정을 잃지 않고 헤쳐 나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나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 책을 읽으면서 많이 배우고 생각해 볼수 있는 책이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영웅은 태어나는것 같다. 그렇다 해서 지금의 내 상황을 탓할게 아니라, 여자 대통령 들의 삶을 통해서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할지 스스로에게 질문해 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큰 포부를 갖도록 생각을 바꿔주는 책이였다.

   요즘 많이 얘기되고 있는 멘토와 멘티와 관한 이야기다. 가슴으로 따르는 한사람. 강헌구님의 책을 읽으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된다. 나란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고, 어떠한 인생을 살고 있냐고 묻는것 같아서 항상 감사하면서 책을 읽었기에, 이 책 역시 기대를 하게 되는 책이다.

 

  멘토와 멘티는 어색한 단어가 아니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어색하기만 한 단어였는데, 요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고, 롤모델도 각자 한명씩은 정해서 따라가는 인생을 살고 있다. 이 책은 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1부 멘토에게 길을 물어라, 2부 멘토와 함께 가라, 3부 누군가의 멘토가 되어라란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명한 많은 사람들의 실화와, 지은이가 멘토를 삼고 있는 분의 이야기는 읽는 나로 하여금 재미와 감동을 받게 한다. 워낙에 유명한 얘기이다 보니 들어본 내용도 있었고, 책을 읽어가면서 깨달음을 준 이야기도 있었다. 특히나 멘토의 이야기는 왜 멘토일수밖에 없는지, 지은이로 하여금 멘티가 되어서 따를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게 해 주었고, 나역시도 많은것들을 배우게 했다.

 

  인생이 힘들때, 멘토와 함께 간다는건 든든한 지원군과 함께 가고 있는 것이리라 생각된다. 멘토를 정하고, 롤모델로 삼고, 찾아가고 함께 뛰라 얘기한다. 그리고 내가 멘토가 되어보라고 얘기한다. 책을 읽어가면서 내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게 된다. 어떤 멘토, 어떤 멘티가 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될수 있는지. 이 책은 나에게 많은 질문을 던져주고 답도 주고 있다. 하지만 스스로에게 계속 고민해 보고 발전해 나가라고 전하는 것 같다. 가슴 설레는 삶을 살라고, 그러기 위해서 혼자 가지 말고 함께 가라고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멘토가 있다면 가슴으로 따르는 그런 사람이 되라고 말하고 있다. 아직 나는 멘토가 없지만 생각만 하고 있는게 아니라, 작가의 말처럼 움직이고 나역시 멘토를 따라 갈 수 있는 그런 멘티가 되고 싶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누군가에게 멘토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게 해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