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꽃샘추위가 시샘을 부리더니
요 며칠은 봄 기운을 느낄 수 있을 만큼 따뜻한 것 같아요
매해 봄의 시작은 웨딩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것만 같은데요
올봄에도 결혼식이 많을 텐데,

예비신부와 예비신랑의 결혼 준비를 덜어주는 마이웨딩 3월호를 받아봤어요^^

 

 

 

 

 

 

 

민트색 표지에 티파티 웨딩링이 큼직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눈에 띄는 것 같아요
봄에 맞게 산뜻한 느낌이 확~ 풍기네요
마이웨딩 3월호 역시 알찬 정보로 꽉꽉 차 있어요
웨딩드레스 화보와 한복 화보, 예물 브랜드 소식, 허니문 리조트 등이 주요 기사예요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제품 소식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답니다
봄꽃으로 제작한 아름다운 부케와 로즈쿼츠 색상을 입은 여러 가지 제품까지
보기만 해도 봄이구나~ 하는 걸 바로 느낄 수 있어요

 

 

 

 

 

 

요즘 침구청소기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는데,
마이웨딩 3월호에서 3가지 침구청소기를 비교하는 기사를 실었어요
LG전자와 한경희, 레이캅 제품을 비교했는데
제품별로 어떻게, 어떤 사람들이 쓰면 좋은지 알려줘서
나중에 침구청소기 고를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매년 3월이 되면 코엑스에서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열리죠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할인권도 들어 있으니까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되겠네요

 

 

 

 

 

 

매달 흥미로운 서베이 기사를 읽는 것도 마이웨딩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인 것 같아요
이번 호 주제는 내 남자(여자)친구의 이성친구입니다
요즘 여사친이나 남사친이라는 말 자주 쓰잖아요
그런데 만약 내 남자친구의 여사친이라면??
어디까지 인정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서베이인데요
결과는 남자가 여자보다 보수적이라는 거!!
서로의 이성친구는 존중하되 경계심은 늦추면 안 될 것 같아요

 

 

 

 

 

 

이번 호에도 빠질 수 없는 웨딩드레스 화보~~
꽃과 함께 화보를 찍으니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웨딩드레스와 꽃의 조화는 언제 봐도 최고인 것 같아요
사랑스럽고 화사한 기운이 저에게도 느껴지는 듯!!

 

 

 

고급스러운 아뜰리에 레이의 드레스 화보도 있답니다
전체적인 실루엣과 디테일함이 돋보이는 웨딩드레스예요
첫 번째 실크드레스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유니크함을 가지고 있고,
두 번째 드레스는 레이스 짜임이 무척 예뻐서 맘에 드네요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신부로 만들어 줄 것 같아요

 

 

 

 

 

 

독특하고 느낌 있는 웨딩드레스 화보도 만날 수 있어요
요즘은 특이하고 파격적인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도 많잖아요
본식 날 이런 드레스를 입기는 무리겠지만
이렇게 화보로나마 대리만족을 하는 거죠 뭐ㅋㅋ

 

 

 

이번 호 브라이덜 샤워 편에는 마이웨딩 서포터즈 5기인 민희님이 실렸어요~
단아하면서 참하게 나오신 것 같아요^^
친구 분들과 좋은 추억 만드셨을 것 같아요
또한, 예비신부와 신랑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스타일링 기사도 있어요
이 두 코너는 독자들의 신청을 받아서 꾸미는 코너라
더 눈여겨보게 되는 것 같아요

 

 

 

 

 

 

 

 화사화사~ 나폴나폴~
한복 화보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한복도 웨딩드레스 못지않게 참 아름답죠
곱고 단아한 매력도 있지만 기품까지 깃들어 있는 것 같거든요
마이웨딩 3월호에는 다양한 한복 화보를 볼 수 있는데요
이게 다가 아니에요

 

 

 

 

 

 

강렬한 색감과 과감한 디자인의 한복부터
여리여리하면서 소녀스러운 감성을 담은 한복도 있어요
한복이라고 하면 참한 느낌만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알지 못했던 다양한 느낌의 한복 화보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화보처럼 화관이나 부케를 매치해도 너무 예쁘죠?

 

 

 

 

 

예비신랑과 신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눈에 불을 반짝반짝 켜고 볼
백과 시계, 주얼리~ㅋㅋ
요즘 예물에 관심이 있어서 주의깊게 봤답니다
예쁜 게 너무 많아요
그치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거...
눈으로만 호강하고 말아야겠어요

 

 

 

 

 

요즘은 나만의 웨딩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죠
정형화된 웨딩홀이 아닌 특별한 곳에서 치르는 나만의 결혼식!
호텔뿐만 아니라 갤러리, 복합문화공간 등
색다른 웨딩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봄이 되면 인테리어로 집안 분위기를 바꿔주잖아요
인스타그램에서 신혼집 인테리어로 각광받는 집을 소개하고 있어요
봄 분위기에 맞게 집안을 화사하게 만들어줄
예쁜 소품도 구경할 수 있어서
올봄 인테리어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가득해요~

 

 

 

 

 

이번 마이웨딩 3월호에는 특별하게 웨딩 북이 있어요
결혼 준비할 때 필요한 제품의 쿠폰이 담겨 있어서
실속있게 결혼 준비하기 좋을 듯해요!
요런 쿠폰도 잘 챙겨서 돈을 아껴야겠죠?ㅋㅋ
웨딩 쿠폰 북까지 있어서 더욱 알찬 마이웨딩 3월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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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2016년도 한 달이 지나갔네요

이제 곧 봄도 다가오겠죠

봄은 누가 뭐래도 결혼하기 좋은 시즌인데요

결혼 준비의 바이블, 마이웨딩 2월호를 소개해드려요

 

 

 

 

 

 

마이웨딩 2월호 역시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델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어요

뭐니뭐니 해도 결혼을 상징하는 건 웨딩드레스가 아닌가 싶어요

마이웨딩 2월호는 예비신랑을 위한 기사가 가득합니다

결혼 준비나 결혼식의 주체는 아무래도 신부가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미 결혼한 남자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결혼 준비할 때 남자는 그냥 들러리 같다고 푸념하더라고요

자신에게는 선택권도 거의 없고 뭘 알아보러 어디를 가도 신부님~ 하면서

예비신랑에게는 관심을 잘 주지 않는다고 하소연을 하기도 했는데요

소외받는 예비신랑을 위해 마이웨딩 2월호에서 Groom Book이라는 테마를 선보입니다

 

 

 

 

 

 

 

 

이번 호 역시 알차고 유용한 기사로 가득한 마이웨딩 2월호~~

저는 웨딩드레스 화보와 프로포즈 링에 특히 관심이 갔어요

요즘 이 두 가지를 집중적으로 보고 있는 터라ㅋㅋ

정확하게 말하자면 프로포즈 링이라기 보다 웨딩밴드가 되겠지만요

 

 

 

 

 

 

 

 

 

2월에는 연인들의 이벤트인 밸런타인 데이가 있죠

저희 커플은 서로의 생일 이외에는 기념일이나 무슨무슨 데이는 챙기지 않기 때문에

부담(?)이 덜하지만 많은 커플이 밸런타인 데이를 챙길 텐데요

남자친구 선물로 좋은 아이템도 몇 가지 소개가 되어 있어요

그리고 새해가 되면 팬톤에서는 그 해 유행할 컬러를 선정하곤 하는데,

2016년에는 로즈쿼츠와 세레니티가 선정됐다고 하죠

마이웨딩에서는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컬러의 제품도 구경할 수 있어요

 

 

 

 

 

 

 

 

 

마이웨딩 2월호 서베이는 "난 그런 사람이 좋더라"라는 제목의 남녀가 바라는 이상형에 대한 내용이 담겼어요

저 역시 서베이에 참여했는데요

배우자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남자 여자 모두 성격을 1위로 꼽았고

현대적, 개방적이며 이상적인 성향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네요

남자 여자 과반수 이상은 자신을 잘 꾸미는 사람을 원했고요

다만 배우자의 희망 연봉에 있어서는 여자는 463만원, 남자는 262만원을 원하는 것으로 나와

약 200만원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연예인 중에서 원하는 배우자를 투표했는데요

저는 가정적인 이상윤, 지성에 투표했는데 45%를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답니다

 

 

 

 

 

 

 

 

 

1월에도 스타들의 결혼식을 줄을 이었죠

그중에서도 배우 정우 씨와 김유미 씨의 결혼식을 많은 화제가 됐어요

결혼식 3일 전에야 언론을 통해 그들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는데

정말 허례허식 없는 스몰웨딩을 치렀기 때문에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됐죠

연예인이라면 화려한 웨딩을 할 줄 알았는데 요즘은 스몰웨딩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두 분 늘 행복하시길~

 

 

 

 

 

 

 

 

 

패리스브라이드의 신상 웨딩드레스 화보~

웨딩드레스 화보는 언제 봐도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어요

특히 신상 웨딩드레스는 그 어느 것보다 시선이 집중될 수밖에 없죠

패리스브라이드는 잘 모르는 브랜드인데,

화려한 레이스 자수가 특징인 것 같아요

노출을 최소화하고 단아하면서 우아한 웨딩드레스 룩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이노웨딩과 블랙라펠의 콜라보레이션 웨딩 화보예요

이번 화보에서는 실크와 레이스, 튈 소재가 조화를 이룬 웨딩드레스가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올봄 웨딩드레스 트렌가인가 봐요

턱시도는 다 비슷해 보여서 별다른 코멘트를 달 만한 게 없는 듯...

 

 

 

 

 

 

 

 

마이웨딩에서 독자들을 선정해 꾸며주는 브라이덜 샤워와 퍼펙트 브라이드&그룸 코너~

결혼 준비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신부지만

친한 친구나 동료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하는 것은 로망이겠죠

브라이덜 샤워는 결혼하기 전 좋은 추억을 남기는 이벤트가 되기도 하고요

저도 기회가 되면 브라이덜 샤워해보고 싶은데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퍼펙트 브라이드&그룸은 결혼 전 신랑 신부에게 어울리는 웨딩 스타일링을 받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미리 받아보면 내게 어울리는 스타일이 어떤 건지 체크해볼 수 있기 때문에

본식 날 더욱 빛나고 아름다운 신랑 신부가 될 수 있을 거예요

 

 

 

 

 

 

 

 

 

 

한복 역시 결혼 준비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죠

요즘은 한복드레스도 예쁜 게 많이 나와서 웨딩드레스 못지않은 것 같아요

한복드레스야말로 단아하고 기품 있는 신부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게 아닐까요?

봄빛을 담은 고운 빛깔의 한복도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요

한복은 웨딩드레스와 달리 다양한 배색을 통해 신부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것 같아요

 

 

 

 

 

 

 

 

 

제가 눈여겨본 프로포즈 링!

신부들이 웨딩드레스 못지않게 신경을 쓰는 부분이 예물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웨딩드레스는 본식 날 한 번 입고 마는 것이지만

반지는 평생 간직하는 것이니 만큼 디자인과 품질을 깐깐하게 고려하게 되는 것 같아요

디자인도 각양각색인 데다 세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좌우가 되는 반지~

그저 화보만 봐도 즐거운 것 같아요

 

 

 

 

 

 

 

 

 

 

결혼은 분명 신랑과 신부가 같이 하는 것인데

결혼 준비는 대부분 신부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죠

스타일링 면에서도 신부에 비해 다양성이 적어서 선택의 폭도 좁은 게 사실이고요

하지만, 신랑도 은근히 신경 쓸 게 많아요

또한 그들이 원하고 꿈꾸는 웨딩도 분명히 있겠죠?^^

슈트부터 슈즈, 부토니에르 스타일링, 헤어 스타일링, 피부관리, 청첨장, 상견례 룩, 웨딩홀까지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을 꼼꼼하게 소개한답니다

이번 호도 만족할 만한 기사로 가득한 마이웨딩 2월호였습니다

마이웨딩 3월호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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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글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2016 웨딩드레스 키워드였어요~

새해가 되면 어느 분야든 그 해 유행할 트렌드를 미리 점쳐보곤 하잖아요

웨딩 역시 유행에 민감한 분야라 트렌드의 흐름을 잘 읽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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