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선물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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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권째 정독중.
역시나 넬레 노이하우스 인듯.
흥미진진 오백페이지가 넘는 책도 순식간에 읽었다.
그렇지만 , 백설공주에서 죽음을이 아직까진 시리즈중 최고 인듯!
채홍이라는 제목과 표지를 보고 끌렸던 책이다.
조선의 여인에 관한 내용이라는 것만 알았다.
앗뿔싸 그런데 내용이 생각했던것과는 또 다른 시점의 내용이다.
생각지도 못했던 궁중여인들의 은밀한 이야기가 있을 줄이다.
이 책을 읽고 다른 조선시대관련 책을 보거나 드라마를 볼때
또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