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 81

 

기다리고 기다렸던 최신간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 81책이랍니다.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 시리즈가 벌써 1200만부가 넘게 팔렸다니 정말 굉장합니다. 이렇게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 시리즈는 개성만점 주인공의 모험을 통해서 책을 읽는 꼬마 독자들에게도 우정이 무엇인지 서로 배려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또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과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정의감을 배우게 됩니다.

매월 짝수달에 새로운 시리즈가 나오는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 시리즈. 이번 달은 1월 홀수달이니 앞으로 한 달 기다려야 82번째 책을 새롭게 만날 수 있는 것이지요.  

워낙 인터넷 게임 -메이플 스토리를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열광을 했을법합니다. 다른 책도 더 열심히 읽겠다는 다짐을 받고 한 권 두 권 나올 때마다 읽게 된 책. 게다가 나 역시 심심풀이로 읽기엔 그만이었으니까요!

처음 이 책이 나온 것이 2004년 4월에 1권이라고 하는데 벌써 10년이 넘어 햇수로도 12년째. 아이들의 초특급 베스트셀러 시리즈가 된 만화책이지요.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할 때면 무척 신이 난 듯 레벨을 줄줄 읊어대는 아이. 게임을 하면서 그 속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레벨을 열심히 외우는 아들인지라 이 책에 나오는 캐릭터를 보며 신이 난 듯 읽는 아이의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마법천자문 단어마법편 5

 

마법천자문 단어마법편 시리즈를 통해 이번 겨울방학 한자 학습을 많이 할 수 있는 아이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한자 학습의 세계로 신나는 모험을 떠나볼 수 있는 마법천자문 단어마법편. 이제 5번째 책이네요.  책 한 권당 개념 한자 100단어를 4주동안 공부해볼 수 있는 책. 정말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마법천자문 단어마법편에서는 각 권당 100개의 개념어휘한자 단어를 배우게 됩니다. 본책으로 20개의 한자, 그리고 워크북으로 80개의 한자를 학습합니다.  우리나라 말과 글은 한자와 밀접한 연관이 있고 한자어로 구성된 단어들이 많이 있기에 한자를 미리미리 배우면 학교에서 배우는 각각 과목 모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지요. 국어 과목 뿐 아니라 사회나 역사, 과학과 도덕 과목, 그리고 수학 역시 한자를 많이 알면 단어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매일 워크북을 이용해서 한자를 익히고 복습을 하고 한자 게임도 하면서 마지막엔 한 달 동안 공부한 100단어를 한자능력시험 모의고사로 점검해볼 수 있어서 한자 공부에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기존에 나온 최고의 인기학습만화 마법천자문과 차별화하여 단어마법으로 한층 향상된 한자마법,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들, 한자 어휘 실력이 저절로 커지게 하는 워크북 등 새로운 재미와 유익함을 담아놓았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마법천자문의 업그레이드라고 할 수 있네요.

 

0학년 과학교과서 - 소금과 설탕

 

 

모두 25권을 된 0학년 과학교과서 이번에는 소금과 설탕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의 시리즈를 읽으면서 취학 전 아이들은 과학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학년 과학 교과서는 취학 전 아이들에게 알맞은 과학 그림책인데 생각보다 과학 내용이 꼼꼼하게 나오기 때문에 유용한 과학 지식을 습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되어있는 0학년 교과서. 이 책과 같이 소금과 설탕에 대한 주제도 좋은 것 같습니다.   똥오줌, 자동차와 바퀴, 공룡, 비행기와 로켓, 동물의 생활, 인체, 식물, 갯벌, 공룡, 물, 인체의 기생생물, 포유동물, 불, 바다, 재활용쓰레기, 빛과 그림자, 로봇, 꽃,  날씨, 발명과 발견 등이 나와있네요.

과학 학습 만화도 요즘 많이 있지만, 또 다른 과학 교과서도 있지만 주로 초등 중고학년을 상대로 하는 책이기에 어린 유아들에게 적합하지는 않았지요.
게다가 생생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등장인물을 보면 깔깔거리며 웃으면서 과학과 가까워지는 듯 합니다. 역시 유익하고 재미있는 과학 교과서 입니다. 우리 아이가 좀 더 어렸을 때 그러니까 5살 정도 즈음에 이 책 시리즈가 나왔어도 참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리할 때 없어서는 안 될 소금과 달콤함을 주는 설탕에 대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나게 이야기해주고 있는 책이라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