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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어 회화 실천 훈련 다이어리' 직접 체험 하고 서평단도 응모하자 | EVENT

2012.10.27 20:27:52

등록된 글자수 : 1745 글자

블로그 > 사람in출판사의 마이북피니언입니다.

안녕하세요~ 사람in 출판사입니다.

오직 한국인들을 위한 영어 회화 훈련서 <영어 회화 훈련 실천 다이어리>가 출간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외국인을 만나도 부담스럽지 않고 작은 친절을 베풀 수 있는 영어 회화,
해외에 여행을 가도 주눅 들지 않고 난처하지 않을 수준의 영어회화가 가능해집니다.

아래 준비된 체험 버전을 통해서 영어로 입이 열리는 감동을 직접 느껴보시고,
서평단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서평단 모집기간 : 2012년 10월 25일 ~ 2012년 10월 30일

서평 모집인원 : 10명 (추첨을 통해 선정됩니다)

당첨자 발표 : 2012년 10월 31일

도서 발송 : 2012년 10월 31일까지 완료 예정

서평 작성 기한 : 2012년 11월 6일까지

신청방법 : 공개 포스팅 해주시고,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여기부터 읽으시면서, 체험 시작~ >

한국인에게 복잡한 사고력이나 논리력이 요구되는 영어 커뮤니케이션 상황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는 것이 더욱 필요하며, 그렇기 때문에 기능적인(functional) 회화 표현을 충분히 숙달할 수 있는 학습법으로 훈련을 실천해야 합니다.

<영어 회화 훈련 실천 다이어리>는 한국인의 영어 회화에 꼭 필요한 문장들로 가득한, 오직 한국인을 위한 영어 회화 훈련서입니다. 한국인이 영어로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나에게 꼭 필요한 표현들을 반복 암송하고 체화해서 영어를 습관처럼 말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죠. <영어 회화 훈련 실천 다이어리>는 좋은 영어 표현, 내게 꼭 필요한 영어 표현들을 'Listen' - 'Understand' - 'Memorize' 구조의 학습법을 통해 습관처럼 입에서 나오도록 훈련합니다. 훈련을 마치고 나면 더 이상 원어민 앞에서 망설이지 않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이제 더 이상 영어 때문에 고민하거나 주눅들지 마세요 :)

Listen 오늘의 표현듣기

1. 오늘의 표현 이해
오늘의 표현은 첫째, 해당 토픽 장면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표현 즉, 그 상황 에서 원어민들이 흔히 건넬 수 있는 말과 둘째, 그에 대응하여 내게 필요할 수 있는 표현, 이 두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섀도우스피킹하며 암송하기
표현의 유창성 (숙달의 정도)을 높이는데 가장 효과적인 활동은 낭독훈련에서 활용하는 섀도우스피킹입니다. 그리고 표현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 은 반복만 한게 없죠 :) 오늘의 표현 문장들을 한번 살펴본 후에는 각 문장들이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을 때까지 필요한 횟수만큼 박 스에 체크를 하면서 섀도우스피킹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반복적인 섀도우스피킹을 마무리한 후 반복한 문장들을 암송할 수 있는지 체크해보 고 아직 암송되지 않은 문장은 다시 섀도우스피킹해보며 오늘의 표현 문장 10개를 모두 암송해보도록 합니다.

Understand (상황이해하기)

3. 다이얼로그를 통해 표현이 쓰이는 상황 이해하기

표현들이 실제 대화 상황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실용적인 다이얼로그를 통해 이해해보는 순서입니다. 다이얼로그 속에는 오늘의 표현 10문장과 더불어 활용도가 높은 문장 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오디오 파일을 같이 들으면서 차분히 내용을 이해해봅니다. 오른쪽 페이지에는 한글 해석도 함께 있으니 참고하면서 모르는 단어의 의미나 발음도 함께 익혀보세요.

Memorize (표현 암송하기)

4. 섀도우스피킹과 롤 플레잉으로 암송하기
자신에게 유의미한 상황에서 암송은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언제라도 자신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이얼로그 상황을 섀도우스피킹과 롤플레잉을 통 해 암송해보도록 합니다. A와 B의 역할을 번갈아가며 수차례 반복 낭독을 하면서, 표현들이 입에 붙는 걸 느껴보세요. 이후 현실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토픽 장면 중에서도 내게 꼭 필요한 표현들을 콕 집어서 표시해두고 완벽하게 습득될 수 있도록 100번 말하기에 도전해보세요. 반드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
- 섀도우스피킹

- 롤 플레이 (B역할)

- 롤플레이 (A역할)

Check (순간 반응하며 입트기)

해당 토픽에서 연습한 표현을 바탕으로 실제 상황에서 원어민 상대방의 순간적인 질문이나 이야기에 즉각 반응을 할 수 있는지 테스트해보는 순서입니다. 이 훈련까지 성실히 진행해보면 실전에서 바로 응답을 해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에요!

Plus! Tip (Extra Expressions)
각 토픽마다 제공되는 Plus Tip!을 통해서 해당 토픽에서 필요한 추가적인 표현들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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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사랑이 아팠던 날 | EVENT

2012.09.26 23:56:45

등록된 글자수 : 676 글자

블로그 > 열정 가득한 인생! 열정을 깨우는 컨텐츠!

다시 사랑을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전하는 연애카운셀링

사랑이 아팠던 날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연애｜ 심이준 지음 / 값 13,000원 /

ISBN 978-89-94643-28-1 13320 / 232쪽 / 2012년 9월 30일 발행 / 라이온북스

누구에게나 사랑이 아팠던 날이 있다

어른들은 연애를 한다. 권태로운 오늘에 희망을 품기 위해서, 불완전한 나를 채워주고 완성시킬 영혼의 짝을 찾기 위해서

그들은 오늘도 쉴 새 없이 설레고 아프다. 세상을 다 줄 것 같던 첫사랑은 어설프게 끝나버리고 똑똑하다고 믿었던 연애는 아쉬움만 남긴 채 떠나버린다. 잊을 수 없을 것 같던 사랑은 추억이 되었지만, 사랑은 늘 과거에 머물러 있다.

아픔은 사랑의 크기와 비례한다. 아파보았다면 우리는 다시 사랑할 자격이 있다.

사랑이 아팠던 날은 더 이상 아프지 않을 날을 약속할 것이다. 이 책은 공식화된 연애지식이 아니라,

보다 어른스러운 사랑을 위한 연애 이야기, 그 사람을 오래 지킬 수 있는 사랑 이야기를 꺼내려 한다.

내 연애는 왜 늘 실패하는지, 왜 그 사람은 나의 짝이 아니었는지, 내 사랑은 무엇이 문제인지

남녀 심리를 이용해 깊이 있게 풀어내고 있다.

먼저 다쳐보고 넘어진 경험과 이야기들이 처방전이 되어 당신에게 용기를 줄 것이다.

다시 시작될, 당신의 진짜 연애를 응원한다!

그 많은 상처를 가지고도

어리석게도 다시 가슴이 뛴다.

괜찮다, 우리는 다시 사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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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아팠던 날> 서평단 모집!

이 책의 서평단이 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모집기간 : 2012년 9월 20일(목)~10월 20일(토)

당첨자 발표 : 10월 22일(월)

당첨인원 :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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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노래 저녁의 시 \| READBIG	2010.12.31 23:57:57

[ 도서 ] 아침의 노래 저녁의 시

삼인 | 2008/07/15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보기(18) | 관련 테마보기(4)

등록된 글자수 : 631 글자

선물받은 시집. 내가 처음으로 소유하게 된 시집. 시를 읽은 적은 있다. 부끄럽게도 수업시간에 배운 시들은 많지만 내가 따로 시간을 내어 읽은 적은 적은 편이다. 싫어하진 않지만 어려워 하다 보니 소설이나 수필, 다른 장르에 비해서 조금 멀리하게 된 게 아닐까 생각된다. 고등학교 때도 언어공부할 때 시가 가장 어려웠던 기억이 난다. 그냥 느끼면서 읽는다면 좋으련만 그걸 또 문제화 시키니 여간 골치아픈 게 아니었다.

엄마가 시를 좋아하셔서 우리집에 옛날 오래오래 된 종이가 누렇게 바랜 시집이 있다. 그리고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도 있고. 내가 좋아해서가 아니라 엄마가 좋아해서 있던 책이었지만. 신경림의 시인은 내가 엄마 생신 때 선물로 드린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제목처럼 요즘 나는 적어도 하루에 두 편의 시를 읽는다. 아침에 한 편 읽고, 저녁에 돌아와서 한 편 읽고 말이다.
시에는 뜻 깊은 것들의 내용이 내포되어 있지만 축약되어 있고 감추어져 있는 경우도 많다. 이런 시들을 읽다보면 정말 시인들에게 감탄한다. 어떻게 이런 곳에 이런 의미를 적용시킬 수 있지 하고 말이다. 그리고 언어의 선택에 대해서도 감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어렸을 적에 동시를 지어오라 하면 내가 제일 싫어했던 과제였다. 차라리 장문의 수필을 쓰겠습니다. 선생님. 물론 수필도 쉬운 것이 아니지만, 나에겐 글을 풀어쓰는 게 오히려 더 쉽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시를 읽으면 내 영혼이 정화된다고 해야 할까? 센티멘털해 지는 것도 있지만 내가 깨끗해 진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 감동도 받고 마음도 따뜻해 지고 말이다. 앞으론 시집도 자주 사서 보게 될 것 같다. 하루의 한 편의 시를 읽어보는 건 어떨까 하고 사람들에게 권해 주고 싶다.

아침의노래저녁의시, 나희덕, 시, 시집,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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