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을 들으면 먼저 사과 아주머니와 수박아저씨의 모습을 상상하게 되네요.
사과아주머니는 불그스름한 뺨을 가지고 계실것같고 수박 아저씨는
덩치처럼 등직 하실것같아요. 이책은 처음 듣는 사람에게 자신도 모르게 상상하게
만드는것같아요. 내용 또한 어린소녀의 상상의 서계을 통해 세상을 다시 보게 만드네요
책을 살펴 볼까요?
앞표지에는 사과아주머니와수박아저씨가 계시네요
뒷표지에는 이런말이 적혀있어요
"뒤집어도 보고, 똑바로도 보고, 길게 늘여서도 읽으세요~!"
책의 내용을 잘 요약해 놓은듯해요~ 구속되지 말고 상상으리 날개를 펼쳐라~
책을 보기전 지은이를 잠깐 보고갈까해요
지은이.그린이 : 알리 마훠케리
1971년 테헤란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였습니다"아마도"
"안경쟁이와 모자쟁이"등 의 작품이 있습니다 "2004년 볼로냐 아동도서전 라가짜상"수상
2002년 아시아 일러스트비엔날레 선전작으로 뽑히는등 많은곳에서 높이 평가를 받고 잇습니다.
지은이를 보니 주인공 소녀의 이름과 외모가 약간은 서구적인 이유를 쉽게 알수있네요
주인공 셔흐파리 예요~
셔흐파리는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들었어요
"이상한 세상이 되었어요. 모든것들이 거꾸로 되어가네요~!"
이말이 궁금해진 셔흐파리는 자신의 작은곰에게 물어봤어요
"난 -거꾸로-라는 것이 무슨 말인지 알고 싶어"
작은곰이 말했어요
"별거 아니야, 네 생각속에서 모든 것들의 자리를 바꿔봐 "
셔흐파리는 눈을감고 상상하네요
"물고기와 달의 서로 자리를 바꾸면 어떻게 될까?
"무지개와 놀이터의 미끄럼틀이 자리를 바꾸면 어떻게 될까?"
"엄마,아빠의 옷을 바꾸면 어떻게 될까?"
아침이 되었어요~ 오늘은 작은곰의 생일이예요`
셔흐파리는 선물로 엄마치마의 꽃무늬를 선물로 줄려고 꽃을 따고 있네요.^^
정말 재미있는 상상이네요..
그런일이 있은 뒤로 셔흐파리는 가장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수 잇었데요~
<느낀점>
아이다운,아이만이 할 수 있는 상상의 세계와 만날수 잇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그림이 다른책들과 달리 색달라서 눈길이 많이 끌렸네요
"바꾸다"란 말이 반복되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익힐수있을것같았아요
아쉬운 점 은
이쁜그림들이 책의 접히는 부분에 많이 접히네요.
이쁜 기린서랍장그림도 접히는 부분에 딱 걸려서 이쁜 기린모습이
잘 표현이 안되어서 안타까웠어요
<독서 후="popview(this)" height="261" width="342" alt="" src="http://blogfiles9.naver.net/data44/2009/2/20/168/%BB%E7%C1%F8_194_ran9893.jpg" />
아이와 책을 본후 아이가 책의 그림을 보면서 그린거예요`
엄마 아빠~ 할미..하삐 열심히 설명해 주는데
아이의 설명이 없으면 조금 이해가 힘드네요..^^;;;
저에게는 선이지만 아이에게는 무한한 상상의 세계겠쬬??
아이와 함게 좋은 시간 보내게 되어 즐거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