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과 9개월 두 딸을 키우고있어요~~＾^ 우리 두 아이들에게 동시에 같이 볼 수 있는 정말 매력적인 책을 만나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총 구성이 3권으로 되어있는 이 책은 <딱 붙었네><나란히 나란히> <이건내꺼야> 이런 구성으로 되어있답니다..책의 내용에 해당하는 행동은 우리 첫애가 지금 열심히 하고 있고 책의 그림으로 표현되는 의사전달은 우리 둘째가 잘보고있네요..

0~3세그림책이란 주제 맞게 잘 나왔어요 이 두연령대를 키우는 제 입장해서 봤을때는 아이들이 무척 좋아라 하네요.
저자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림들이 깔끔하고 단순하면서 
분명하게 표현되어있어요 글이 아니어도 그림만 봐도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쉽게 전달되네요.

 

<딱붙었네>

 

 

 

 

 

 

 

 


금붕어 ,오리, 토끼,원숭이가 나와요~ 
그림이 깔끔하고 간결하게 동물들이 표현되어있고요~
선명하고 밝은 색이 배경으로 있어 눈에 잘들어오네요~
처음에는 동물들이 떨어져있어요~< 금붕어 하고 금붕어> 이런 글이 있고
다음장에는 <딱 붙었네 > 라고 써있고 동물들이 딱 붙어있답니다
마지막장은  동그란 얼굴의 귀여운 세 식구가 딱 붙어서 서로 행복하게
웃고있어요~ 아이들이 감정이입을 시켜서 본인이라고 생각하고 가족끼리 얼
굴을 딱 붙이고 놀면 좋을것같아요`
우리 아이도 이그림보더니만 얼굴 바로 붙이고 좋아서 깔깔되더군요

<나란히 나란히>






  

책의 뒷페이지에 보면 <작가의 말>이란 곳에 보면 저자가 육아를 하면서 아이에게
관찰된걸 주제로 책을 썼다는걸 알수있어요` 체험에 의해서 씌여진 책이라 그런지
저에게도 금방 와 닿네요..저희 아이도 요즘 수건이며 물건을 나란히 나란히 
해놓고 저에게 자랑한답니다..물론 제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본능적으로 하더라구요
그래서일까요?책의 주제가 자신이 요즘 관심이 많이 가는것이라 그런지..
책의 그림만 보고서 책에 빠져드네요~^^
그림의 위에서도 말씀드렸드시 간결하고 깔끔하며 밝은 색으로 표현되어있어요
어지럽혀 있던 물건들이 다음장에는 나란히 정열되어있네요~
어지럽혀있는 그림에서는 의성어도 있어 리듬감있게 책을 읽어줄수있어요~

<이건 내꺼야>



 



 


아이가 어릴적에 니꺼 내꺼에 대한 개념을 알려주어야한다고 다른 육아책에서
봤어요~ 그래서 저도 우리아이에게 가르쳐주었답니다..
그 개념을 깨달은 후부터 <저자의 말>에서 저자가 말한것처럼 우리아이도
니껏 내껏에 개념이 철저하더군요...아빠의자 엄마의자..^^;; 
그런 아이들의위해 재미있게 읽을수있는 책이예요~
아이들 개념 확림에도 도움이 되겟어요`~ ^^


<아쉬운점> 
그림이며 글..또한 대상연령에게 필요한 개념과 지식,,등등 많은걸 만족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아이또한 그림에 흥미를 느껴 책에 빠져들고요.
하지만 아쉬윈점은 대상연령이 0~3세인데 책의 모서리가 너무 날카로워서
다칠까봐 걱정이 좀 되네요..이런작은부분에 세심한 배력 부탁드립니다.
또한 책이 양장본이라 아쉬ㅝ요~ 제 경험상 0세~1세에는 책 엄청 찢더군요..
그또래는 책이 장난감이잖아요..튼튼한 보드판으로 나온다면 더욱 좋겟어요~

<책을 읽고>
작가가 육아를 하면서 겪은걸 기초로 해서인지
실제적인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대상연령들이 한참 할 행동이나 개념을 쉽게 그림책으로 만들어서
도움을 많이 주겟어요~ 또한
반복적인 책의 내용덕분에 아이도 다음장에 무엇이 나올지 알고있어서
흥미롭게 같이 책에 몰두해서 보더라구요.
역시 체험에의한건  정확하구나 싶어요~^^
즐거운책을 만나 아이와 요즘 한참 즐겁네요

^^* 너무도 사랑스러운 책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25개월  우리아이는 이책만 보면 동생도 안아주고 엄마도 안아주고

자기 인형들도 안고 토닥 거리느라고 깔깔되면서 좋아라 해요~

아이들은 스킨십에서도 사랑을 배운다고하네요~ 의도적이건 무의식중이건 아이를 향해

항상 두팔을 벌리고 안아주는것이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그런걸 도와주는 멋진 책이 이 책 아닐까 싶어요~

다양한 동물들의 특성도 배우면서 엄마의 사랑도 같이 배울수있으니까요~

 삐아제 어린이에서 출판된 리틀비 전집 중에서

엄마 꼭 안아주세요!

  리틀비 전집중 3권이 씨리즈인데.."조이"라는 소년이 주인공인 책이랍니다/

씨리즈이름이 "개구쟁이 조이의 하루동화"라고 책에 적혀있어요..^^:

 표지 살짝~보면

 

제가 좋아라 하는 글씨체예요~ ㅎㅎ

 

엄마동물들이 아기를 꼭 안아줘요. 따뜻하고,포근하고,조심스럽게요..

한편의 시를 읽는 느낌이 들면서도 읽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그리고 바코드가 너무 귀엽게 처리되어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작은부분이지만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바코드마저 그림책의 한요소로 만들어주는 센스~

각 페이지마다 딱 두명..혹은 두마리의 동물만이 나옵니다..

엄마와 아기들...

 

엄마들은 아기를 다들 사랑스럽게 안아줘요~ 얼굴에는 다들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네요.

이 이쁜 그림옆에 동물의 특성을 잘표현해서 글을 써놨어요~

 

엄마거북은 아기를 느릿느릿 천천히 안아줘요~

이런 식으로 표현되어있는데 중요한 부분이 글씨 크기도 훨씬 크고

따듯한 느낌의 광수체로 표현되어서 그림의 포근함을 더해주고잇어요~

 

고슴도치 엄마는 아기를 조심스럽게 살짝 안아줘요~ 뽀족한 가시에 찔리면 아프거든요~

 

마지막에는 조이도 사랑하는 엄마 품에 안기는군요..^^

 

 보드북으로 되어있어서 어린아이들도 부담없이 책장 넘기면서 볼수있고요~

무엇보다 아이들을 안아주면서 책장을 넘기면 더욱 재미있게 읽을수 잇네요.

크기도 딱 적당하니 좋아요~ 아이가 읽어달라고 뽑아올때 힘들어하지 않고

잘 움직이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동물들의 특성도 잘 표현되어있어서 동물 특성을 익히는것에도

많은 도움이 되겟어요~ 저와 제 아이는 구연동화를 하듯이 읽으면서 놀았네요

오늘 하루 아이들을 무수히 많이 안아주면서 사랑한다고 속삭여 봐요~^^

책이 제목이 "코딱지"예요~~ 너무 친숙하고 항상 주변에 있는 주제이지요

책제목은 주제의 흥미로움을 그대로 표현한듯 커다란 글씨로 3글자가 적혀있어요. 코 딱 지

듣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재미있는 제목이네요.

동물탈을 쓴 귀여운 꼬마가 코딱지를 손 끝에 놓고 고민에 빠져있어요~

이책의 주인공 코디에랍니다.

그 주변에는 다양한 친구들이 모여서 구경하고 있어요~ 이 책의 매력중에 하나지요~

다양한 주변의 존재들이요~

아이들에게 질문을 하여 관심을 유발하고 책을 보기전에 한번 생각할 시간을 주네요

고민하는 코디에의 모습을 만화책과 같이 분활해서 표현하고 있어요 ~

과연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을까요?

코디에가 큼지막한 코딱지를 팠는데 어떻게 처리해야할까 고민에 빠졌어요~~

주변에 항상 등장하는 3명의 친구개들도 같이 고민하고 잇네요

코디에의 상상하는 머리속 풍경의 그림은 한편의 만화책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네요~

드디어 생각해낸것이 탁자~밑....그러나

그곳은 코디에 아빠가 코딱지를 숨기는곳이래요~ 이미 많은 코딱지들이 존재하네요..^^:;

 

다음생각한 곳이 동생이 숨기는곳...그러나 동생이 하는곳이니 따라하기 싫다는군요~

과연 동생이 숨기는곳은 어디일까요??^^

그때 엄마가 예전에 말씀하신게 떠오른 코디에~ 휴지에 싸서 버리라던 엄마 말씀~~하지만

그건 재미가 없어서 싫다네요`~>.^^;

드디어 우리의 코디에는 먹어버리는걸 생각하게 되어요~

하지만 음식물과 코딱지가 배속에서 만나는걸 생각하니 "웩~~"이라는 재미있는 단한마디

글로 모든걸 표현하네요` 우리 아이들도 친숙하게 쓰는 단어인 웩~이라는단어가

책에서 접하니 더 웃기고 친숙하게 느껴져요~

결국 이쁘게 싸서 휴지통에 버리는 코디에네요~~ ^^

그럼 나머지 한쪽도 파볼까 하면~주위 친구들의 격려를 받으며 끝이나네요~~

저와 함게 재미있게 읽은 우리아이는 고민을 해결했지만~ 코를 파도 된다는 허락을 받은것같아요~~

코디에가 나머지 한쪽도 판다잖아요..--;

 

<책을 읽고>

아이도 저도 모두 재미있게 읽엇어요~

일단 주제가 아이가 흥미로워하는 코딱지였다는게 그 이유고 요즘 부쩍

내 눈을 피해 코를 파서 코딱지를 손가락 끝에 놓고 고민하는 자기 자신과

닯은 주인공을 만났기에 그렇다고 생각해요. 이제 고민하던 우리아이도 많은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이끌어준 코디에가 좋았을꺼라 생각해요~

또한 주인공 코디에가 코딱지를 먹은후 배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상상할때 "안돼""웩" 하고~

한단어과 표정으로 모든걸 표현하던 페이지도 무척 재미있었어요~

이 책은 주인공의 표정과 주인공 주변에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많은 사물들의 그림이

또한 매력이예요~ 그 주변의 동물들과 사물들을 ㄱ살펴보면서 엄마가 이야기를

지어주어도 재미있는 이야기 꺼리가 될꺼예요~~숨을 그림을 찾는 매력같네요

책을 읽으며 저와 아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