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우리아이의 영어책이란 주제에 맞게 다양한 재미난 이야기들이

 

각각의 연결된 상황에 맞게 이어지고 있어요

 

아이들이 아침에 일어나는 상황부터~ 일어나서 세수하고 옷입고

 

아침먹고~ 우리아이들의 일반적인 일상이 재미나게 실려있내요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영어책이다보니~ 아이들이 어릴수도 있고 하기때문인지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것이 대화하는 사람들의 얼굴이 대화문장앞에

 

실려있어서 아이들이 그림만을 보고 누가 어떤말을 하는 상황인지 알수있게 되어있어요~

 

그림들도 은은한 색상의 부드러운 색채로 되어있어서 오래 봐도 지겹지 않겠어요~

 

큼직큼직한 글씨체로 왼쪽에 각 그림의 주인공들의 대화가 실려있고

 

오른쪽에는 그 상황의 재미난 그림이 실려있어서 한편의 동화책을 보는듯한 느낌도 드내요

 

아이가 좀 더 자라면 주인공들을 그림그려 만들어서

 

인형놀이하듯 서로 대화를 주고 받으며 놀이활동을 하여도 무척 재미날것같아요.

 

거기다 여러 다양한 상황들이 있기에 실생활에서 아이오 함게 적용하기도 좋아서

 

아웃풋 연습에도 좋은 책이 될것같내요~

 

in the bedroom

in the bathroom

in the dining room

at the park

at the beach

 

등등~

아이와함께 마음만 먹으면 간단한 회하는 놀이하듯 주고 받을수있게 여러 상황이

 

재미나게 실린것이 활용하기도 좋고 오래도록 볼수있게 되어있더군요

 

아이들의 첫 영어책으로 정말 활용하기 좋겟어요~

 

 

 

이름을 처음 듣고 참 독특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진짜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서로서로 얼굴도

알테고 만나면 방갑게 인사도 나누고 전쟁도 없고

기아도 없고 서로 잘 살 수 있을까?? 난 과연 어떤 분류에 사람으로 살고있을까??

다양한 생각이 드는 재미난 제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책을 펼쳐보니 수채화 그림을 보는듯한 아름다운 그림들과

짧은 글귀가 적혀있내요..짝은 글들이지만 정말 많은

충격과 생각을 하게 하는것같습니다.

내가 살고있는 현실을 내 자신이 몸으로 바로 느낄 수 있도록

내가 지금 몇명이나 있는 사람들의 무리에 속하는지 신선한 충격으로 

느끼고 배우게 되었내요..

하루하루 살면서 내가 가진 행복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내가 지금 어떠한 행복한 환경에서 살고잇는지 잊고 살았는데

이책을 통해서 잊었던 소중한 행복들을 알수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또한 다른사람들의 이야기 같았던

에너지에 대한 사실도 알게되었어요.

지금 세계 각국은 어떤 상태이며 어떤곳을 지향하며 

가고있는지..하지만..대체에너지가 가난한 사람에게는

더욱더 힘들게 하는건 아닌지...

본문중에서

마을에는 
모든 마을 사람이
배고프지 않을 만큼 먹을 곡물이 있습니다,
하지마 ㄴ그중
사람이 먹는 것은 
48%입니다
35%는 가축이 먹습니다
17%는 자동차의 연료등에 쓰입니다..

작은 이 책 한권을 통해서 정말 그동안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뒤부분에 실린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들..

자신의 주변부터 조금씩 바꿔나가는 사람들을 멋진 모습들은

이책의 여운을 더욱더 길게 하는것같아요.

자신의 소신에 맞게 자신의 주변부터 조금씩 변화를 시켜

이셰게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사람들은 평범한

내 주변인물들 같기도 하지만 그들이 하는 행동은

제 자신을 다시한번 뒤돌아보게 하고잇습니다.

많이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이렇게 
간단하게 풀어서 생각하니 많은걸 깨달게 하는것같아요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많은 시각을 바꿔주는 좋은 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