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나와 멀다 생각하며 살아온지금...그런데 아이들이 생기고

나니 영어는 무엇보다 더욱더 필요한 존재로 바뀌었내요

하지만 일명 "영어 울렁증이라고 하는것이 저에게도 있어서

항상 마음의 부담만 되었을뿐 어떻게 실천을 못하고 있었어요~

다른 어뭉님들이 추천해 주시는 책들은 ~ 좋긴하나

문장들이 아직 제 입에는 딱 붙지가 않아서 생활속 활용이

안되고 있던중 " 하루 10분 우리집은 영어로만 말해요"

란 흥미있는 제목의 책을 만났내요.~

책을 보기전~ 과연 엄마가 얼마나 대단하면 그러할까했는데

간단하고 명쾌한 문장들의 구성과 다양한 사진들이

저처럼 영어에 울렁증이 있는 엄마들도 쉽게 따라하겠더군요

항상 영어가 많이 부족하여 문장중 단어 하나씩을 끼워서 애기햇는데

아이들에게는 짧던 길던 완성된 문장으로 표현하는 것이라는것도 알았습니다

또한 엄마들의 발음이 꽝이라도 아이들에게는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줄수있는 엄마표가 최고입을 알았내요.

아이들과 집에서 간단하면서도 놀이처럼 할수있는 생활영어가

각 상황과 주제별로 잘 정리되어있어서도 좋고

바로 입에서 쏙 나올수있또록 간단한 문장이라 외우기도

쉽고 활용도 높았어요.

책에 실려있는 아이들과 즐거운 말놀이의 6원칙입니다

1. 단 1분이라도 매일매일 영어 한마디를 건네라

2. 아무리 짧은 한마디도 문장으로 말하라

3. 아이가 무조건 따라하게 하라

4. 유치원 영어 수업 계획표를 따라 대화하라

5. 날씨,요일 같은 생활영어는 매일 묻고 대답을 유도하라

6. 넘쳐도 좋다 많이 칭찬하라

이 원칙이 마음에 확 와 닿아 매일 매일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러럼 영어 울령증이있고 자신없는 맘님들은 쉽게

활용하기 좋은 문장들이 가득하여 처음 책으로 선택하면 좋을듯합니다

좋은 책을 만나 아이와 함께 짧지만 즐거운 대화를 시도하며

재미있게 놀이하듯하고있어요~ ^^*

앞으로도 책의 내용처럼 실천하는 하루를 보내야겟다는 다짐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