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룡에 관심이 부쩍 많은 우리 공주님들에게 좋은 책이 도착했어요~~

티비에서도 재미있게 같이 본 한반도의 공룡 친구들이 책으로 나왔답니다..

 

단순히 책이 아니라 같이 그리고 붙이고 색칠하며 나만의 공룡을 만들수있는 재미난 활동책이내요~~

각 공룡들의 특징과 명칭들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수도록 글과 짧은 문장,,그리고

스케치한듯한 단순한 선으로 잘 표현해주고 있어요

 

 

 

부록으로 같이온 그림따라 그리기 판이랍니다..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 아이들은 판을 이용해서

쉽게 나만의 공룡을 그릴 수 있어요

 

 

 

그림그리기는 1단계와 2단계로 나뉘어지는데

1단계는 부록으로 온 따라 그리기 판을 이용해서 공룡들을 그리는 거예요~

 

 

 

2단계는 그림으로 그려진 순서을 따라서 하나씩 그려나가면 멋진 공룡이 완성되어져요

 

 

 

 

 

 

1단계 판을 이욯해서 그린거랍니다..

판의 선을따라 그리니 뚝딱 공룡이 완성되었어요~

 

왼편에는 공룡에 대한 설명과 따라그리는 순서가 설명되어있고

오른쪽에는 공룡그림과 하얀 스케치북페이지예요

 

 

 

 

 

 

실전편인 2단계예요

 

이제는 판을 이용하느것이 아니라 왼쪽에 설명되어지는 그림을 보고

오른쪽페이지에 직접 그리는 거예요..

 

우리아이 열심히 그려놓고 공룡의 점박이를 관찰하고 다른색 펜으로멋진게 표현해주엇어요

 

 

 

 

책의 뒤페이지는은 다양한 활동들이 같이 포함되어있답니다..

 

색칠하가 스티커 북이기 .스티커 퍼즐붙이기등...

실사 사진으로되어잇어서 공룡들의 느낌이 더 생동감넘치고

아이들이 좋아해요~

 

 

 

 

 

 

 

우리아이들 책이 도착하자마자 바로 그림그리고 붙이고 하느라

사진을 찍을 틈이 없었어요..그래서 다 활동한 사진을 찍게 되었내요.^^:;

스티커는 둘째가 언니까 빼앗아 해서 자기스타일대로 붙여 버렸내요~

 

스티커며 그림들이 실사를 같이 포함하고잇어서

공룡에 관심이잇는 아이들이라면 너무도 재미있게 할 활동북이예요~

 

저흐집처럼 어린아이들도 쉽게 따라할수있도록 그림과 글로

설명되어있어서 활용하기도 수월하고요~ 요즘 관심있어하는 공룡친구를

책으로 만나 멋진 그림을 그리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냇어요

한반도의공룡따라그리기

 

 

요즘 우리 아이가 자주 하는 말이 있답니다.

" 내가 할꺼야~~ 내가 할수있어~"

 

아직 우유 따르는것도. 단추 잠그는것도

서툴러서 제대로 하기 힘들지만

독립심이 생기기 시작하면서부터

자신이 먼저 해봐야 한답니다.

그런 아이를 보면 기특하기도 하고~ 조금 도와주면

좋을텐데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런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제목부터가 너무도 재미있내요.

 

" 난 뭐든지 혼자 할 수 있어~"

 

완전 우리아이 말투랍니다..

 

"난 토마토 절대 안먹어" 의 책을 미리 만나봤기에 찰리와 롤라는

친숙한 캐릭터내요` 그래서 더욱더 호감이 가는 책이랍니다

 

 

 

허리에 두 손을 얻고 뿌듯하게 오빠를 바라 보는 롤라와

그런 동생을 뒤집지고 뒤에서 쳐다보는 오빠 찰리의 모습이

사이좋아 보이내요~~  롤라를 도와주고 싶은지 찰리의 눈빛이

동생 눈치를 보는듯한 느낌이예요~~

 

 

 

 

찰리에게는 롤라라는 여동생이 있답니다.

롤라는 요 사이 이 말말난 해요 " 난 뭐든지 혼자 할 수 있어"

 

후후 우리 아이를 보는 듯한 모습인지라 절로 웃음이 나오내요~

 

 

 

 

이런 단추를 잘못채워 시작과 끝이 어긋났는데도

롤라는 혼자서 할 수 있다고 우기고 있답니다 ~

오빠의 도움을 살짝 받아도 좋으련만 말이죠~

 

 

 

딸기 우유를 주변에 줄줄 흘리면서도 혼자 할수있다고 우기는 롤라~

여동생을 돕고 싶어 하는 오빠의 마음을 몰라주내요~~

 

찰리는 도움을 주고 받는건 좋은 일이라 이야기 해주지만 롤라는 들은 척도 안해요

 

 

 

 

다음날 마브랑 롤라랑 찰리는 놀이터로 놀러갔어요~

같이 놀자는 오빠들의 제안을 거절하고 롤라는 혼자 그네를 탈꺼라 한답니다~~

 

 

 

한참 후에 다시 같이 놀자는 오빠들의 소리에 롤라는 혼자 시소를 탄다고 하내요

오빠뜰이 시소는 같이 타는거라 하니

롤라는 그냥 땅바닥에 내려 앉아 지나가는 개미들과 놀꺼라고 대답해요~~

 

정말 기발한 생각이라고 느꼈어요~

언제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이야기를 하는 우리아이들 처럼 말이죠~

 

 

 

 

 

마브랑 찰리는 시소를 타고 위로 올라가면 더 멋질꺼라고 이야기하며

롤라를 위로 올려주며 무엇이 보이냐고 물어보내요

 

롤라는  무지무지하게 큰 문어가 보이고 해적이 다가온다고 소리친답니다..

해적에게 잡힌 오빠들을 구해준 멋진 롤라~~

 

오빠들은 혼자 노는것도 재미나지만 같이 놀때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걸

우리 귀여운 롤라에게 알려주었내요

 

 

집으로 돌아오는길~

오빠 등에 엎힌 롤라~ "집으로 걸어 가는것만 빼고 혼자서 뭐든지~ 잘한다는

오빠의 말에 롤라는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

집에 혼자 걸어 가는건 재미없잖아~~ 라는 귀여운 소리를 하내요~

 

독립심을 키우며 혼자 할는 능력을 키우는것도 좋지만

오빠 등에 엎힌 롤라처럼 같이 하며 협동심을 배우는것도

아이들에게는 중요한 일이겟지요~~

 

이 책을 읽고 우리아이들도 혼자서 해내는것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같이 하기에 더 즐거운 일이 잇다는것도 알았으면 해요~

찰리와 롤라 다른 씨리즈들도 너무도 기대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