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공주씨리즈를 좋아할 나이인 우리 두공주들~~

그래서 공주책을 구입해주고 파서 이것저것 알아보면 다들 아직

우리아이 연령에 맞기에는 너무어려운 책들뿐이더라구요~

 

그러다 발견한 예림아이 리틀무비북 -라푼젤~~

 

인터넷으로 보면서 얼마나 작길래 리틀일까 ~고민하다 구입했는데...

 

싸이즈는  가로 18.5 세로 23 의 크기이고

유아들이 보기 적당한 크기더라구요~~

 

간지부분까지해서 총 28페이지로 구성되어잇어요

 

얼마전에 우리식구들 디즈니 라푼젤를 봤기데 더욱더 흥미롭게 다가온 리틀무비 라푼젤입니다~!!

 

디즈니 만화를 그대로 책으로 옮겨놓은것이기때문에 이야기의 흐름이 약간

어색하긴 하지만 디즈니 만화를 본 아이들이라면 크게 무리없이 읽기 좋내요~

 

 

 

 

긴 영화의 내용이 정말 짧게 요약되어 실려있어서 ~ 풍부한 감성적인 표현력은 많이 떨어지지만

티비에서만화로 봤던 주인공이야기를 책으로 접할수잇단느게 장점인듯해요

 

 

 

 

주인공 라푼젤과~ 남자주인공이 만난 장면..~~

영화속에서는 많은 사건들이있었지만..요기서는 그냥 라푼젤을 도와주기로 결심했다고만 나와요

 

 

 

 

마지막엔 행복하게 가족들과 만나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로 끝나는 ~ 전형적인 해피엔딩~~

 

우리아이들은 티비에서 본 공주가 책으로 와서 무척 방가워하면서 열심히 보더라구요

글이 읽어주기에도 적당하고 좋아요~~

 

공주를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이라면 좋아할 책입니다.~

내용보다는 티비에서 본 만화를 책으로 접한다는것과..일러스트에 중점을 두고 본다면 재미있는 책으로 좋아요^^

 

 

 

 [연못에 사는 생물들 ]

요시타니 아키노리 지음 . 최종호 옮김
 

  

연못에 사는 생물들은 풍경화같은 수채화와 세밀화로 꾸며진 책이랍니다.
책을 보고 잇으면 잔잔한 노래를 듣는듯한 느낌이 나면서 정교한 사진들을 보는듯한 착각도 든답니다.
자연관찰책의 사실적인 사진을 아이들과 관찰하면서 보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잔잔한 감성이 느껴지는 세밀화를 통해서 자연을 관찰하는 시각을 보여주는것도 좋은 접근이라고 생각해요 ~

 

  

책의 첫페이지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답니다.
이책의 주인공인 물자라를 소개해드려요~~
연못에 사는 다양한 생물들을 세밀화로 볼수잇지만..
생태를 좀 더 자세히 관찰하게 될 대상은 물자라예요~~

  

시골에 여름이 찾아왔어요
온통 초록색이~~이 풍경..정말 시골에서 느껴지는 정겨운 풍경이지요 

 

  

논두렁길 옆 저수지에는 많은 생물들이 살고잇어요~~
가장 먼저 방겨주는것은 송사리떼예요~~
그 주변에 소금쟁이와 송장헤엄치게들이 신나게 놀고잇어요  

 

  

 그 외에도 물속에는 좀 더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잇답니다..
수채화의 풍경화와 그속에 세밀화로 그려진 다양한 생물들이 보여지내요..

 

 

오늘의 주인공 물자라는  배끝의 숨관으로 수면위로올라가서 숨을 쉰답니다
짝찟기 시기가 되면 물자라는  수면가까이에서 몸을 위아래로 흔들며 암컷을 부른답니다.
이렇게 수컷과 암컷은 짝짓기를 할때마다 알하나씩을 낳는데..
천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수컷의 등에 알을 낳는답니다 
  

 

 

 등에 빼곡히 알들이 들어찼아요 

 

 

 

 

 

  

수컷은 알들이 잘자자도록 수면에 올라가 알이 숨을 쉬게 해주며
다른생물로부터 알들을 보호한답니다.
알들은 아빠의 보호를 받고 무럭무럭 자라서 애벌레가 되어요..
알에서 애벌레가 나올때쯤이면 물자라수컷은 자주 수면으로 올라 알이 숨을 쉬게 해주어요
침내 알에서 애벌레가 나옵니다..
알에서 빠져아온 애벌레는 수면밖에서 숨을 쉬고 재빨리 물속으로 뛰어들어요~
 

 

 

  알에서 나온 애벌레는 작은 곤충들을 잡아 먹으며 어른이 되기 위헤 "허물벗기"를 5차레 걸쳐 하면서
몸을 키워서 어른 물자라로 자란답니다  

 

 

 

어른물자라가 된 애벌레는 날개를 펼치고 원하는곳 어디든지 날라갈수있게 되었어요~~

 
 

 

 

 연못에 이렇게 다양한 생물들이 활동하는 여름 시기가 있다면

모드들 여름을 기다리며 잠드는 겨울시기도 다가온답니다..

겨울에는 다들 물 밑바닥이나 썩은 나무의 속,헛간안에서 긴 겨울을 보낸답니다.

 

 
 

 이나 연못에  사는 생물들입니다

이렇게 많은 생물들이 물자라와함께  살고있어요~~
사진으로많이 접하는 자연관찰을 따뜻함이 느껴지는 세밀화로 접하는것도

아이들의 다양한 시각을 넓혀주는데 도움이 될듯합니다.

더불 따한  그림들이 잔잔히 마음속으로 다가오내요..

자연관찰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재미있게 볼 물자라의 일생이랍니다~!

 

 

   

캐니멀 지구별 여행-스티커도 붙이고~색칠공부.미로찾기하며 캐니멀친구돕기~!

 EBS에서 처음 만난 캐니멀 친구들~~
통조림 안에서 귀여운 친구들이 나와서 사람들 몰래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며
진짜로 저런 친구들이있었으면 재미있겠다..하는 생각이 드는 애니메이션이었어요..
대화가 없이 행동으로 모든게 표현되는 애니메이션이기에~
우리아이들과~제가 즐겨보는 만화로 자리잡았답니다..
ㅎㅎㅎ 한캔 울집에 데리고 오고 싶어요~

이번에 캐니멀 친구들이 주인공인  재미있는 그림책이 나왔더라구요..
울집에온 캐니멀 ~~ 방갑다..^^
책의 앞표지에 보면
스티커를 붙이고.,미로찾기와 색칠을 하면 이야기가 완성되는 그림책...
이라고 적혀있어요~~ 한권에 3가지 재미있는 활동이 있으니 실속있는 책이내요^^
 

 

 

 

 책의 앞표지를 넘기면 바로 보이는 스티커들..~~
딱 제스타일이예요 ㅋㅋ 아이들 안주고 제가 갖고 싶을 만큼 앙증맞고 동글동글한 스티커들입니다..^^
크기가 일단 큼직한것부터 작은것까지..우리아이들 손바닥 만한것부터..작은것까지 참 다양해요.
 

 

 

 
 

  

앞표지에서 설명한것처럼..~
책속에는 캐니멀친구들의 이야기가 실려있어요
캐니멀친구드이 이야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데..

이 책을 읽는 친구들이 캐니멀들을 도와 스티커를 붙여주면..
캐니멀들이 문제들의 문제가 해결된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아이들이 책속의 주인공들에게 직접 도왔다는 참여도를 높일수있내요//

 

  

 

 

 

 

  

이야기속 캐니멀 친구들을 도와 스티커를 붙이고 나면..
다음장에 또 다시 위기에 빠진 캐니멀들이 등장해요..
바로 길을 읽은 캐니멀 친구들~~ 미로 찾기에서 길을 찾아 무사히 원하는 목적지로 가면 성공!!

그리고는 신나는 색칠공부가 등장합니다.~~
큼직큼직하니..동글동글 캐니멀 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워요~~ㅋㅋ
애들보다 제가 더 좋아한것같내요
 

   

 

책의 마지막 페이지 ~~ 정답페이집입니다..

 

 

 

 

 

바로 아이들과 태니멀 이야기그림책을 보고나서

캐니멀들을 도와주기 위해 스티커 부착~~ ^^
큼직하니 아이들이 붙이기 좋고..일단 색상과 단순명료한 이미지도 너무 마음에 들어하내요..
그다음 미로찾기도 하고 색칠공부까지 마무리 했어요~~
다들 알다시피..아이들 색칠공부는 손근육을 키워주고 색채감각을 길러주는 활동인데
책과 불리되지않고 그림책을 읽고 바로 이어지는 부분이 좋았고요..
단순히 이야기 책을 읽는게 아니라 책을 읽는 주체인 아이들을 책속으로
끌여들여 도움이 필요한 캐니멀 친구들 도와줄수있는 기회를 만들어준다는부분이

아이들이 이 책에 더 빠져들게 만드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리 두아이들 모두 인기대박이었고요..
스티커는 양이 좀 작은듯한것이 아쉬웠어요.. 하지만 미로찾기..색칠공부가 같이있는 그림책이라고
생각하면 적당한 양이라고 볼수도잇내요.~
아이들과 캐니멀 친구들을 만나서 재미잇는 활동시간을 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