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지금 이순간 모든 부모들에게 필요한 이야기만을 쏙쏙 담아논

폴라리스 3월호. 워킹맘이 되면서 이번에 새학기 시작으로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는 저에게 한마디한마디

한글자한글자 너무 소중하게 다가오고 감명깊게 읽은 유아매거진이에요

 

아이가 크는게 하루하루 소중하고 아까운 요즘

조금 쉬어가보는건 어떨까 생각이들더라구요

신랑과 진지하게 귀농도 생각해보구요

정말 아이를 위한일이 어떤거고

나의 행복, 우리의 행복에 대해서생각해보게되었어요

늦어도 괜찮다, 조금은 천천히

 

정말 꼭 필요한 이야기들인것같아요.

기다림보다 아이에게 좋은선물은 없는것같아요

 

아이가 언어폭팔기라서 말이 엄청 늘기시작했어요

그래서 게스시리즈가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이라서

저렴한가격에 사줬는데 너무좋아하네요

 

어떤물건일지 질문해서 아이가 찾아내는 성취감도있고

각 물건마다 어떤 물건이며 특징이 있을지 찾아보는것도

재미있는 활동!

카드까지 있어서 집에서 보드게임처럼 아이와 놀이도 가능하네요

대박!

우리의 과소비를 꼬집어주는책이에요

아이가 읽기에 글밥도 많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상인들이 물건들을 판매하는데 우산이나 차같이 평범한건

사지않던 사람들이 우산차, 의자나무 같이 두개를 붙여서 판매한다고하니

새로운거라며 마구마구 사람들이 구매를 하기시작해요

그래서 구두에 차를 마시는 등등 정상적이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게되요

사람들이 새롭고 독특한걸 찾아서 필요도 없고 불편한데

구매를 해서 이런일이 일어나고 만답니다.

 

나중에는 평범하게 다시 원래의 사용으로 만들어진 물건드을

판매하자

그게 새롭다며 그 물건들을 사게되는 사람들ㅇ,

 

어떤걸 구매할떄는 꼬옥 필요한지를 생각해봐야하는것같아요

아이도 그걸 이해했길바라며- 독특하고 재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