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깨감 연산 시리즈
수학에 대한 자신감
계산력 마스터
와이즈만 영재 교육연구소 지음 / 와이즈만 BOOKs
수학 중에서도 특히나 연산 파트 별로라 하는 쩡양
쩡양에게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줄 즐깨감 연산 시리즈인 계산력 마스터로
4학년 10권인 분수와 소수의 덧셈과 뺄셈 미리 만나 보았답니다.
사실 계산력 마스터는 학년별 두 권씩 구성되어있어 9권인 자연수의 곱셈과 나눗셈 고급 부분은
쩡양 너무 힘들어할듯해서 그나마 분수는 좋아하는 편이라 10권을 먼저 만나 보았어요.
권당 총 8주 구성으로 되어있답니다.
분수와 소수의 덧셈과 뺄셈은 분모가 같은 분수끼리의 덧셈, 뺄셈, 소수 두자리 수의 덧셈, 뺄셈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4주차 자연수에서 분수 빼기 부분부터는 살짝 어려울 듯하긴 한데
개념 정확히 익히고 계산력 마스터 하루 두 쪽씩 꾸준히 풀어보려고 합니다.
확실히 3학년과는 또 다른 4학년 수학입니다.
각 주차는 1일~6일까지 구성되어있어요
하루에 두 쪽씩 할 수 있게 나누어져 있답니다.
뒤쪽에 소개해 드릴 테지만
1일차는 개념을 이해하면서 재미있게 문제 풀어보기.
2일차~5일차 연산 문제집이니 만큼 정확하고 빠르게 계산 훈련하기
6일차 연산 문제집이지만 학교 시험 완변 대비각 가능한 서술형 문제까지.
1일차~ 6일차까지 각각 표시가 되어있어서 알아서 분량을 나누어서 자기주도학습할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1주차 분모가 같은 분수끼리 덧셈 ①
분수 부분끼리의 합이 진분수인, 분모가 같은 진분수의 덧셈
분수 부분끼리의 합이 진분수인, 분모가 같은 대분수의 덧셈
두 가지가 유형이 나오네요.
쩡양뿐아이라 모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도입을 하고요.
분수의 기본 개념부터 진분수, 가분수 대분수의 개념 덧셈하는 방법까지 설명되어있어요.
쩡양 첫 시작이니 만큼 꼼꼼히 읽고 중요 부분은 줄도 그어가면서 체크하네요.
스스로 할 수 있게 부담스럽지 않게 두 쪽씩 하루 분량이 나누어져 있으니
쩡양 알아서 매일 꼬박꼬박 푸네요.
연산 별로라 하는데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이라 그런지 알아서 척척하네요.
연산 싫어하는 아이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할 수 있을듯해요.
연산은 꾸준히 해 주는 게 더 중요하니까요.
1주 6일차 마지막은 마스터하기로
단순 연산 문제뿐 아니라 다양한 유형의 문제와 서술형 문제까지 풀 수 있게 되어있어서 너무 좋네요.
연산만 많은 분량으로 계속 반복되는 문제집은 쩡양의 거부감이 컸었거든요.
계산력 마스터는 1일차는 몸풀기, 2~5일차는 다지기, 6일차는 총정리
지루하고 복잡한 연산 문제집은 바이바이네요~
쩡양 같은 경우는 월~금요일 5일 공부하고 토, 일 주말은 실컷 노는 스케줄인데
각 주차마다 6일로 되어있어서 살짝 고민했었는데
1일차는 몸 풀기다 보니 쩡양 스스로 1,2일차는 같이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각 주차를 월~금요일에 끝낼 수 있게 되었어요.
어느새 스스로 자기에게 맞게 계획 짜고 분량도 조절할 줄 알게 되었네요.
2주차 분모가 같은 분수끼리 덧셈 ②
분수 부분끼리의 합이 가분수인, 분모가 같은 진분수의 덧셈
분수 부분끼리의 합이 가분수인, 분모가 같은 대분수의 덧셈
대분수를 가분수로, 가분수를 대분수로 나타내기.
1일차 개념 체크하고 선 긋기, 밀가루 5kg 만들기 재미있는 유형으로 즐겁게 몸 풀었어요.
2일차 그림으로 분모가 같은 분수끼리의 덧셈 알아보기에선 쩡양 그림을 유심히 안본 탓인지 실수가...
설명해 준 후에도 별표 친 부분 보시면 쩡양이 어떻게 풀었는지 아시겠죠?
급한 성격과 색칠하기 부분을 쉽게 생각해서 대충 칠하고
대분수의 개념을 정확히 나타내지 않고 칸 수만 맞춰서 색칠했다죠.
쩡양에게 정확히 다시 한 번 개념을 집어주고 색칠하는 부분에서 본인의 실수도 말해보게 했답니다.
스스로도 알고 있는 부분이라 맞게 표시하고 별표로 표시해 두었어요.
3일차 분모가 같은 분수끼리 덧셈 방법 알아보기에서는
대분수 +대분수를
자연수는 자연수끼리 더하고, 진분수는 진분수끼리 더한 후 대분수로 나타내기
대분수를 각각 가분수로 바꾼 후 가분수 + 가분수를 한 후 대분수로 나타내기
두 가지 방법 문제가 나와있어요.
쩡양은 대분수끼리 더하고 진분수끼리 더 한 후 대분수로 나타내는 방법이 더 본인과 맞는지
가분수로 바꾼 후 가분수끼리 더해 대분수로 나타내는 문재를 보고는 짜증을 내며
왜 이렇게 다시 바꾸냐고 투덜거리네요.
두 가지 방법이 있으니 두 가지 방법을 알 고 있으면 문제를 풀 때 유리한 방법으로 풀 수 있다고 알려주며
나중에 분모가 다른 경우의 대분수끼리의 덧셈에서는 가분수로 바꾼 후 더하는 방법이 더 쉽다고 알려 주었답니다.
객관식 문제나 서술형 문제를 풀 때는 본인이 편한 방법을 사용해도 된다고 했다죠.
3일차 때같이 이야기 나눈 후 4일차는 가뿐히 풀었네요.
2월 13일부터 시작했는데 이번 주 집안에 일이 있어서 중간에 집안에 일도 있고 개학하고 하니 5일차부터는 스톱되었네요.
오늘 쩡양 6일차까지 마무리하고 다음 주부터 새로이 3주차 제대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1일~6일차 마스터 스티커와 주별 마스터 스티커를 붙일 수 있게 들어있어요.
저학년의 경우는 스티커 붙여주면서 칭찬해주면 아이들 뿌듯해하고 좋아할듯하네요.
계산력 마스터는 맞는 개수 체크와 시간 체크까지 할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쩡양은 예습이고 시간 체크까지 하고 풀면 스트레스받을 듯해서
통과 기준 보면서 맞은 개수만 체크해 보았어요.
쩡양과 의논해서 게임처럼 시간 체크하기 한 번 해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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