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켜줄 네 개의 치즈 이야기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병원의 틈'
나와 가족의 생명을 위협한다!
똑똑하고 안전하게 병원을 이용하는 33가지 방법
네가지 치즈이야기
첫번째 치즈 - 다섯개의 알 _5R >>약물이야기
두번째 치즈 - 생명을 건 5분 >>진료실이야기
세번째 치즈 - 1+1 >>수술실,검사실,입원실이야기
네번째 치즈 - 한평의 버블 >>감염이야기
이책을 읽으며 너무나 기본적인것들이라 무시하고 지나쳤던것도
다시 확인 해보고 정확하게 알고 지켜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병원의 안전장치 진짜 환자가 모른다면 무용지물일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도 병원의 안전수칙 쉽게 생각하고
뭘 기본적인건데 하며 쉽게 흘려 보낼때가 많았던거 같아요
병원의 안전수칙은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방법이 아니라
우리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것'이라고 하네요
안전수칙대로 알고 그대로 지킨다면
나와 가족을 지킬수 있겠지요??
병원에 다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할 책,
이 책에 나오는 33가지 수칙들만 알면 나와 가족의 안전한 병원치료를
보장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책에 나오는 33가지 수칙 꼭 알고 지켜야 할거 같네요
그리고 제가 궁금했던 한가지...
병원에 가면 그 특유의 소독약 냄새가 있잖아요
전 그냄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근데 그 냄새가 감염을 방지하는 냄새라네요
옛날 제가 어렸을때만 해도 그냄새가 진했었는데
요즘은 그만큼 병원 소독약 냄새가 심하지 않다 느껴졌는데
향이 덜 한 소독약으로 바뀐거라는걸 알게 되었네요
Tip 감염을 막아낼 궁극의 무기 바로 손.씻.기 라네요
알고 있으면서도 무심히 지나칠때가 많고 수시로 씻는것도 잊어 버릴때가 많은데
지금 부터라도 손.씻.기로 우리 가족 건강 지켜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