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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쫌 유명한 물리학자 이자, 뇌과학자 임.
학자에게 어려움이란 무엇일까?
자신이 연구하고 있는 분야를
어떠한 아이디어로 끌고 나갈지,,
올바른 연구를 하고 있는지,,,
등등 도 있을 수 있겠으나,
한평생 연구했던 부분을
대중들에게 알기 쉽도록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 또한
학자가 처한 어려움 중 하나라 볼 수 있다면.
겐이치로 아저씨는
쉽게 쉽게 너무 글을 잘쓴다는 측면에서
학자가 처한 한가지 측면의 어려움은 완전히 극복한 것같다.
역사에는 천재들이 많다.
그들은 타고나면서 부터 천재인 사람도 있었고,
자라나는 방식에 따라 천재성을 보인 이도 있었다.
기존과는 다른 관찰력을 지니고,
그것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는데서
성과물이 나오게 되어있다.
사람은 운도 따라야 한다.
하지만 운도 준비된 사람에게 보석으로 바뀌는 것이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그것이 운이 아닌 '멍'이 되버린다.
수많은 역사적 인물들.
그들의 생각을 잠시나마 느껴볼 수 있는
괜찮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