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체험학습이 우리집으로 배송이되고 9살된 큰아이와 그 첫장을 넘겼다..
노란색바탕이 우리의 눈을 편하게 해 주었다...
선물하기 좋게 학교와 학년 주소,이름,전화번호,이메일을 적을수 있는 란이 있었다~~
나는 아이와 함께 체험활동이나 뮤지컬관람을 자주보려 다닌다...
하지만 너무먼 거리는 아빠랑 같이 가야되기때문에 자주못간다...
아이들이 가보면 좋은곳을 골라서 올려져 있었다...
이책은 좋은점이 너무나도 많다...
가는곳의 내부도 꼼꼬히 기록해 주었다,...
가장 유용했던건.."미리 알아 두세요..."란이다..
이용시간, 홈페이지, 입장료,가는방법,문닫는날짜며 요일, 유의사항까지 다 기록이 되어있어서
처음가는 우리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한단락이 끝나는 부분에서는 "이 곳에도 가 보세요!"
비슷한곳도 추천을 해주고 간단한 설명과 홈페이지 주소를 알려주어 찾기도 편하게 해 주었다..
생물,동물,식물의 성장과정을 사진으로 올려져있어 어린아이들이 이해하기 편하게 되어있으며
중요한 단어나 글은 다른색으로 쓰여져 한번더 공부를 할수 있었다~~
마지막 끝부분에는 "숙제도우미"라고 그림과 그 뒷면에는 간단한 설명을 넣어서 아이들이
가지고 다닐수 있도록 카드식으로 잘라 사용할수 있게 되어있어..
공부나 숙제에도 도움을 줄수 있다...
너무 멀어서 가지못하는곳은 이책을 읽어 보기만해도 갔다온것마냥 생생하게 수록되어 있다...
사진이 크진 않아도 한눈에 쏙 들어오는게 사진이 선명하며 종이색상도 차분한 하얀색에
제질또한 부드럽고 약간 도톰하고 책 넘김도 쉽다..
2학년 학생뿐아니라 어린아이들이 보기에도 좋을것 같다...
좋은책한권이 더 생겨 너무 배부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