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다니는 작은 딸아이를 위해서 구매한 책인데..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여러번째 읽는 것 같아요.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큰 아이도 동생 눈치를 보면서 몰래 몰래 가져다가 읽는 걸 보면 재미있게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솔직히 엄마인 저는 아직 읽어 보지 못해서 내용에 대해서는 뭐라고 쓰기가 그렇지만.. 아이들이 여러번씩 재미있게 읽는 것을 보면 좋은 책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이 글 쓰는 것이 너무 긴 글을 요구해서 조금 힘드네요. 관리자님이 보시면 개선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드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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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맘에 들어 무작정 주문했습니다.

아이에게 주기 전에 제가 미리 읽었습니다. 아주 맘에 쏙 드는 책이었습니다.

아이에게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꼭 필요한 그리고 한 번 쯤 예기해 주고 싶은 글들이었습니다. 우리아이와 조카들에게 주고 싶어서 같이 다시 주문했답니다. 벌써부터 내 꿈과 우리 아이들이 꿈이 우리가 적은대로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 지고 있는 것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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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 들어가서 1학년 때에는 음악을 배우지 않더니, 2학년이 되더니 음악 자습서를 사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리 저리 찾다가 음악교과서와 같은 출판사 에서 발행된 <음악 평가 문제집 중 2>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책을 받아든 우리 아이.. .. 2학년 용이 아니라 1학년 용을 샀어야 한다고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그래도 음악의 기본 내용은 모두 같으니 그냥 보라고 우겼습니다. 다행히 음악 시험을 100점을 맞았지만... 왜 2학년이 1학년 책을 배우다니..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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