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사오신 책인데 표지가 굉장히 강렬하고 예쁘다고 생각했다.
그렇지 않나?그리고 포스 있는 것같아서 어서 읽어보고 싶은 마음ㅇㅣ가득했다 조금 두껍고 글자도 조그마햇긴 했지만 어서 읽을기분에 들떴다
읽으면서 든 생각인데 요즘처럼 경기불황 ,환율 급상승 같은 이런 시기에 정말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리스크가 처음에는 내가 생각한 단어와는 다른 의미의 해석이라고 조금 예상 외였다.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의미보다는 '뱃심있게 도전한다' 라는 의미가 더욱 읽을때 해석되기 쉽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언제나 불확실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손해여부를 따져가면서
최대의 이익을 취하려고 노력하는데 불확실하다고 단점만 있는것은 아니다 .우리는 포부를 가지고 이익을 얻기위해 나름의 손실을 보며 투자를 했기에 여기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것같다.
투자를 할때도 인간관계에있어서도 나름의 이런 원칙이 적용되는것같다.
요즘 불경기인데 손해가 많다고 너무 낙담하고 포기하는 마음만 가지지 말고
앞을 향해 나갈수있는 마음을 지니게 해준다고 생각한다.
리스크라는 책은 내게는 조금 읽기 버거웠다고 생각된다.읽는속도도 조금 더뎠고 그래도
시대순으로 나열되어있어서 약간의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지만 서술체 였기 때문에 나름의 이해를 도왔다고 생각한다
내생각에 이책은 선물용으로 굉장히 좋은책이라고 생각한다.
부모님께나 3~40대 직장인에게 좋은 선물이 되지않을까? 많은 깨달음과 힘든시기에 읽는다면 좋은 자극이 될 것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