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았습니다. 청소부에서 저러한 성공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정말 기적적인 일화들을 보면서 제 자신이 한심해보였습니다. 출세는 남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이긴 사람들의 몫이라는 말이 있듯이 제 미래에 대한 마음의 굳건함이  종잇장이 아니라 바윗돌 같아야 된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꿈부터 다시 써봐라는 책에서는 " 너무 어렵다고, 부족하다고, 시간이 없다고, 늦어서 불가능하다고 핑계만 대고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도전할 떄 꿈은 현실에 한발짝 다가서지만 도전하지 않으면 꿈은 저 멀리 달나라 이야기에 불과하다. 꿈을 간절히 바라고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 전 우주가 움직여서라도 그 꿈이 실현되는 기적이 만들어진다. " 라고 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이 딱 저런 경우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삶이란 우리 인생 앞에 어떤 일이 생기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운명보다 더 중요한 것이 그것을 바라보는 태도와 자세입니다. 태도와 자세에 따라 운명도 바뀌기 때문입니다. 라는 말이 절실히 와닿는 책이였습니다.

 

 

누군가의 위에 군림한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예전 왕조시대부터 현대시대까지 같은 인원이라도 어떠한 사령탑이 지휘봉을 잡느냐에 따라

밑에 직원들의 능력발휘가 달라진다.

그래서 현대시대의 작은 왕조형태인 기업들은 예전의 백부장 천부장 같은 인재를 가려내기 위해

수많은 테스트와 여러부서를 거치게 하면서 경험을 쌓게한다.
그 과정에서 옥석을 가려내 장군감을 찾는 것인데 이 보스의 탄생은 그러한 일련의 과정을 잘 추려내 알려주고 있다.
이제 기업에 입사해 1년 2년을 거친 사원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될것임에 확신한다.^^

 

 

 

 

우리들은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면서 살아간다.

그 의사소통은 우리가 입으로 전달하는 말과 글로 전달하는 방법이 있다.

말로써 전달하는건 우리가 늘상 전달 하는 방법이니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있다.

말한다에 천냥빚도 갚는다는 속담도 있지않은가~

 

하지만, 글쓰기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그 중요성이 엄청나다.

석,박사 과정의 논문쓸때는 두말없이 중요하고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보고서를 올릴때 이 능력이 발휘되어져야한다.

그러나 우리들은 이 글쓰기의 중요성을 간과한 나머지 준비할 시간도 없어서 나중에나 부랴부랴 준비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래서 늘 상 책을 읽고나서 나는 그 책의 내용을 정리하는 습관을 지니고자 부단히도 노력했었다.

 

혼자서 끙끙 글쓰는데 고심한적도 몇백번이나 된다.

특히 이건 왜 이렇게밖에 안쓰여지나..아니면 인터넷에 글을 올릴때 사람의 공감을 이끌어 낼때가 있고 없을때도 있을때..

그 이유가 분명 글쓰기의 차이인데 나는 그 차이를 감지 할 수 없었다.

 

그런데 이 글쓰기 클리닉을 읽고서는 어느부분이 잘못되어왔었고,

내가 어디에서 습관적으로 잘못된 표현들을 흘리고 다녔는지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을 보고서 누구나가 손쉽게 글쓰기의 아주 기초적인것을 잡아주는 책이라 생각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