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왜 사는가~
좀더 구체적으로 현재의 한국인들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라고 묻는다면~
열에 여덟 아홉은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산다고 한다. 돈 많이 벌어 머하려고 부자되려고 한다고 말할 것이다.
그럼 부자가 왜 되고 싶을까?
부자가 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것 같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의 성공은 곧 부자가 되는것이고 그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라고들 다들 믿고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실상은 안타깝게도 이혼율과 자살률이 oecd 국가중 단연 최고다.
왜 그럴까?
다들 행복해지고 싶어서 성공만을 향해 달려간것 뿐인데 무엇이 잘 못된것일까?
바로 여기서 이종선 작가가 이런말은 한다.
성공이 행복일까?
정형화되고 제한된 목표를 향해 앞만 보고 달리니 다들 불행해진다.
엄마가 정해주는 미래가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꿈을 들여다볼 줄 알고, 연봉 때문이 아닌 진짜 직업을 택하게 돕고 싶다. 평수가 문제인 ‘하우스’ 말고 ‘홈’을 만들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들을 닮아가고, 부모님에 대한 효도는 절대 나중으로 미룰 수 없다는 걸 다시 배우고 싶다. 작은 공간이 필요하다.
그곳에만 다녀가면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곳. 이름을 지어야 한다. 뭐라고 지을까.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그곳….
한편으로 에미넴이 이런말을 했었다.
성공=돈이 행복을 보장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돈으로는 완전 행복한 삶을 살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무엇이든 과하면 자신을 망치는 법이다.
행복을 위해서 노력을 하면서 주변도 돌아볼줄 아는 지혜를 겸비하는게 세상을 슬기롭게 살아가는 현명함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