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도서를 보다보면 꼭 한번 해보라는 것이 있다.
바로 관 속에 들어가서 죽음을 체험해보기 라는 것이다.
인간이란 존재는 병치레가 없는 이상 죽음을 강건너 불난집 구경하는것 처럼 생각하기에.
오늘의 하루하루를 쉽게 보내기 십상이다.
그래서 저 관 속의 체험을 통해서 죽음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 하루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것이다.
즉, 인간은 유한한 존재이며 그 죽음의 그림자가 오늘내일 다가올수 있다는것을 인식하면서
하루하루를 자신의 꿈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살아가자는 것이다.
이 "스물아홉 생일, 1년후 죽기로 결심했다" 라는 책이 바로 이런 내용을 포괄적으로 담고있다.
1년이라는 기간을 산정해놓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워 실행해 나가는 이야기다.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두번죽겠느냐 라는 가치관으로 주위의 눈이 아닌
자신만의 잣대로 자신의 인생을 일구어 나가는것이 진정 행복한 삶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환기시켜주는 책이였다.
마지막으로 인상깊었던 구절을 읊어보고 끝마치겠다.
" 자신의 꿈으로 가는 길을 방해하는 것은 현재의 안정적인 생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