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집에서 나만의 주부만의 공간을 굳이 찾으라 하면...
주방이 가장 주부에겐 독립된 공간이라 할수 있지요...
음식을 하는 공간을 넘어...
안아서 혼자만의 시간도 갖고...
차한잔의 여유...
책도 볼수 있고...
독립된 공간으로 엄마의 맘에 쏙들게 꾸미고 싶은 생각에...
더욱더 주방에 주방용품에 주부들은 눈을 크게 뜨게 됩니다...
나만의 공간을 어떻게 알차게 꾸미고 좀더 편안하게 만들고 싶은 욕심은 다들 있지만 실천하기 쉽지 않은데...
그녀들의 주방을 통해 여러 주방들을 접하며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볼수 있을것 같아요...!!!
소문난 주방 38곳...
5가지 스타일의 주방모습...
개조, 수납, 스타일링, diy까지 쭉~~ 볼수 있는 유익한 책일듯 합니다...
크기도 다양하게 15평부터 75평까지...
흔히 볼수 없는 요리연구가의 스페셜 주방 풍경까지...
정말 쉽지 않는 구경거리네요...^^
크게 나뉜 5파트의 주방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내추럴 주방...
북유럽 스타일 주방...
로맨틱 앤티크 주방...
모던 주방...
컨트리 주방...
스페셜주방까지...
하나 하나 살펴보며 필요한 부분만 나에게 적용한다면... 더없이 편안하고 행복한 나만의 공간을 만들수 있을것 같네요...
좁은 공간을 넓혀주는 포인트로...
1. 소재와 컬러를 최소화 하고...
2. 슬라이딩 도어로 주방과 거실을 분리하고...
3. 비어있던 공간을 활용해 냉장고 두기...
4. 큰창으로 채광 높이기...
5. 하부장 문은 싱크 스커트로 처리하기...
그리고 주방 전체를 리모델링 한다면 너무나 큰 작업이기에 쉽게 할수 없지만...
요즘 시중에서 많이 만날수 있는 반제품과 셀프 페인트로도 기분 전환 충분히 할수 있다하네요...
시트지 대신 패널을 붙이고 원목 손잡이로 바꿔만 줘도 새롭게 태어나는 씽크대...
올봄 한번 도전해볼까 하는 욕심이 생기구요...^^
우리집에 산지 5년이 넘다 보니 주방쪽 벽지도 많이 지저분 한데...
페인트를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책을 보며 왠지 할수 있겠다 싶은 자신감도 충전되는데요..ㅋㅋ
좁은 주방을 넓게 쓸수 있는 핵심 수납법도 있고...
책에 실린 여러 작품들의 구입할수 있게 구입처와 가격까지 명시되어있어 필요하신분은 쉽게 도움을 받을수 있겠네요..
홈페이지를 통해 더 많은 작품들을 만나고 안목도 넓히고...
요즘 인테리어 패브릭 관련 홈페이지 들어가서 구경하다 보니 넘 잼있네요...^^
"그녀들의 주방"을 만나고 더욱더 욕심이 나는...
주방용품들과 리폼... diy...
올봄 우리주방도 38인의 주방처럼은 아니더라도 나름 재탄생할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