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cience of Getting Rich’ - Wallace D. Wattles

 

위의 책한 대한 번역서로서 부자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다시 말해 부의 과학이란 말씀.

 

부자가 되는게 과학이라니..놀랍지 않은가?

 

이 책은 1910년에 발간 되었다. 그 옛날부터 이런 실용과학을

 

연구하는 사람이 있었다니. 물론 다른 현자들도 저 먼 옛날부터

 

연구해왔음에 틀림없을 것이다.

 

 

그럼 여기서 이야기하는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겠다. 난 충분히 공감하고 실천할 준비가 되었다.

이건 이론서가 아니라 완벽한 실용서이기에..

 

 

1. 모든 사물은 하나의 생각하는 물질에서 기원한다. 이 물질은 최초의 상태 그대로 우주의 사이사이를 뚫고 스며들어가 우주를 꽉 채운다.

 

2. 이 실체는 자신이 생각하는 바에 따라 형상화된 사물을 만들어낸다.

 

3. 인간은 자신이 생각하는 사물을 형상화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생각을 무형의 실체에 표현함으로써 자신이 생각하는 사물을 생성시킨다.

 

4. 이를 위해 우리는 경쟁적인 마음에서 벗어나 창조적인 마음을 갖도록 해야한다. 인간은 자신에게 주어진 축복에 대해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함으로써 무형의 실체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5.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일, 또는 되고 싶은 사람에 대한 그림을 마음속에 분명하게 그려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가진 모든 소망에 대해 신에게 감사하면서 그 마음의 그림을 항상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6. 창조적인 에너지는 이미 정해져 있는 자연의 성장 과정 및 기존의 산업이나 사회적 질서에 따라서 작용한다. 그러므로 위에서 말한 지침을 따르고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마음의 그림 속에 담긴 모든 것을 얻게 될 것이다.

 

7. 내 것이 왔을 때 그것을 받을 수 있으려면 행동해야 한다. 그리고 이 행동은 자신의 자리를 채우고도 남음이 있을 때 가능하다.

 우리는 마음의 그림을 실현시킴으로써 부자가 되겠다는 목적을 마음속에 새겨두어야 한다. 그리고 매번 성공적인 방법으로 행동하기 위해 주의를 집중하고 그날 할 수 있는 일은 다 소화해내야 한다.

 

8. 자신이 받은 현금가치보다 더 큰 사용 가치를 상대에게 돌려주어 당신과 거래를 할 때마다 삶이 더욱 커진다는 것을 상대가 느끼게 해야한다. 그리고 만나는 사람마다 그들의 삶이 향상된다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당신은 앞서가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

 

9. 이와 같은 지침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모두 부자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얻는 부는 마음속 그림의 명확함, 목적의 불변함, 끈기있는 신념,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의 깊이에 정확하게 비례한다.

 

 

 

뭐 나도 책의 내용을 다시 적는 것으로 정리를 해보았는데,

 

쉽게 말하자면 내가 부자가 되기 위해 원하는 것을 마음속에

 

그리며 그것이 될 수 있는 목적의식, 신념을 갖고 그것에 대해

 

감사할 줄 알고 실제 그것이 왔을때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한다는

 

이야기다.

 

생각이 정말 현실이 된다....

 

 

2007-08-01 이 책을 마치고.

 

이 책의 저자는 한때 노숙자였다.

 

지금은 최고의 마케팅 전문가로 성공해 이름을 떨치고 있다.

 

조 비테일은 또한 시크릿 책을 만드는데도 참여했으며

 

수 많은 기업들이 그에게 마케팅에 관해 의뢰한다.

 

물로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마케팅에 관한 것은 아니다.

 

일부 언급은 하긴 하지만.

 

 

나눔이란 말.

 

우리는 누구나 부를 추구한다. 물론 욕심이 없는 사람도 간혹있다.

 

사실 나도 그런 사람에 속했었는데 이제는 강력히 내가 부자가

 

될 것을 원하고 내가 그렇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믿기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나눔을 통해 우리는 나눴던 것 이상의

 

것을 얻게 된다고 한다.

 

사실 길거리의 거지에게, 돈이 없는 친구에게, 가족에게,

 

불우한 이웃에게 우리의 물질을 나누어 준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도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다면서 기쁜 마음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들에게 내가 도움을 줌으로서 얼마나 큰 힘이 됬을까를 같이

 

느끼고 나도 같이 행복해 할 수 있을까?

 

이건 나도 자신 없는 일이다.

 

우리는 항상 우리가 가진 물질이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일거다.

 

 

하지만 여기 말하는 나눔은 큰 돈일수도 있고 혹은 단돈 천원 백원

 

일수도 있고 혹은 책, 옷, 장남감, 음식 등 여러 형태가 될 수 있다.

 

꼭 필요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시점에 내가 의무감을 갖지 않고

 

남에게 보이기 위함이 아닌 나 자신이 행복하고 뿌듯하다고

 

느끼는 그런 나눔. 그것이 진정한 나눔이고 그런 나눔을 통해

 

나는 더 커다란 걸 돌려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물론 목적을 바라고 이걸 했으니 내가 그 이상을 돌려받겠지

 

하는 마음은 금물이다.

 

이 나눔은 모든 것에 통한다.

 

보거든 만져라.

 

만지거든 느껴라.

 

느끼거든 사랑하라.

 

사랑하거든 나누어라.

 

자..이제 진정한 나눔을 통해서 진정한 부를 얻을 시간이다.

 

 

또 너무 귀한 책을 하나 발견했다.

 

어제 마지막 장인 저자의 삶을 읽으면서 눈물이 날뻔했다.

 

저자인 루이스 L. 헤이는 누구보다도 불행하게 살았지만

 

40대 이후에 영적인 치유에 대한 연구에 몰두하면서

 

여러 책과 강연을 통해 사람들을 치유해왔다.

 

 

우리가 흔히 마음의 병이 몸의 병이 된다고 한다.

 

모든 것은 내 생각에서 비롯되는 것들이란 말이다.

 

물론 100% 그런 것은 아닐 수 있지만

 

병이 있는 사람을 보면 불행하게 살았을 가능성이 많다.

 

 

이 저자는 이론적인 자기 계발서들과는 달리 수많은 예와

 

훈련 예시를 통해서 우리와 1:1로 마주한 ,느낌을 주고자 했다.

 

지금은 80세가 가까워진 그녀... 수많은 나라에서 감사의

 

편지와 이메일을 받는다고 한다.

 

 

나도 내 마음과 몸을 치유해서 다 낫고 내가 원하는 삶을

 

충만하게 이루면 바로 이분에게 이메일을 쓸 작정이다.

 

지금부터 실천하고 있는데 곧 그날이 머지 않았음을 난

 

충분히 알고 있다.

 

2007-07-26 저녁 이 책을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