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행운은 무엇일까?

 

요즘은 선물 받은 책을 읽기에도 벅차다.

 

인생이란 참 신난게...내가 아무 의심없이 기쁜 맘으로 원하면

 

언제가는 그게 꼭 나에게 온다는 것이다.

 

책이 그렇다. 내가 많이 읽고 싶다하니 책이 술술 들어온다. ^^

 

 

책이란 정말 가장 작은 돈으로 가장 큰 가치를 전하는 선물이

 

아닐까 싶다. 이 책도 지인에게 선물받게 된 책인데 사실 별로

 

땡기지 않는 책이었으나 읽다보니 옆에 두고 두고 읽을 책이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의 저자 잭 멕켄필트를 비롯해 여러

 

명의 훌륭한 작가가 써내린 많은 이들의 성공담은 아직 작지만

 

그 끝은 아주 창대한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에스티 로더의 창립자도 얼굴에 바를 화장품조차 없는 가난한 사람

 

이었고 이 책의 수많은 주인공들도 결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지도 않았으며 그것도 모자라 몸이 불편한 사람들도 있었다.

 

과연 성공의 기준은 무엇인가?

 

무엇이 한 사람을 성공의 길로 이끄는 것일까?

 

 

우선 무엇과도 바꿀 없을만큼 열정을 쏟을 것을 찾는 일.

 

그리고 그것을 향해 외부상황과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가는 일.

 

자신과 타인의 행복을 함께 추구하는 일.

 

자신이 해낼 수 있는 사람임을 알고 확신하는 일.

 

 

<1% 행운을 끌어당기는 법>

1. 함께해서 가능하다

2.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3. 우리는 녹슨 삶을 두려워한다

4. 살아가라, 한 번도 넘어지지 않을 것처럼

5. 가난해도 부자의 눈을 잃지 마라

6.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7. 지금 있는 것들에 감사한다

 

 

2008년 봄.

마음공부 하면서 알게 된 작가. 에크하르트 톨레.

 

그의 첫 저서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는 영혼의 공부를 위한

 

바이블로 통하며 그는 훌륭한 영적 지도자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이다.

 

작년 여름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를 읽을 때는 통 뭔소리를

 

하는지 잘 알아들을 수가  없었는데 얼마전에 다시 읽고 있는

 

그 책은 그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고요함의 지혜’는 두번 째 저서로 아주 간결하게 우리에게

 

메세지를 전달한다.

 

내 안의 고요함과 내가 만날 수 있다면 그것을 찾는다면

 

우리에게 더 이상 두려움은 없으며 그 순간 깨어있게 되어

 

무한한 기쁨과 사랑으로 충만하게 된다.

 

어쩌면 명상과도 비슷한 것인데..무슨 도닦는 분위기가 나지만

 

결코 이 작가는 하나의 종교나 사상에 치우지지 않는다.

 

오히려 그 모든 것을 수용할 수 있는 대단한 포용력을 가졌다.

 

그는 또한 현재 오프라 윈프리 쇼 북클럽에서 새로운 저서

 

"A New Earth"가 소개되어 폭팔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온라인 강연도 현재 오프라와 함께 진행중이다.

 

멋진 두 사람이 만났으니 작품이 기대된다.

 

 

 

이 책 또한 한번을 읽어서는 그 진가를 알기가 어렵다.

 

유럽여행에 가져가서 꼭 여러번 읽어봐야지 ㅎㅎㅎㅎ

 

 

저자는 노먼 빈센트 필이다. 자기 긍정, 적극적 사고의 강력한 힘을 주장하면서 그 분야에서

 

많은 책을 발간하였다. 그는 목사이면서 강연가로서 수 많은 사람들을 변화의 길로 인도했다.

 

자기계발서도 읽다보면 끌리는게 있고 아닌게 있는데 이분은 책은 고전까지는 아니더라도 발간된지

 

시간이 꽤 지난 책이다. 역시 진리란 태고적부터 존재한 것이 분명하다.

 

아무리 오래된 책이라도 그들이 말하는 진리는 지금과 다르지 않다. 오히려 더욱 분명해질 뿐이다.

 

 

나는 성공으로 가는 나의 길을 위해 지금 한 순간도 빠짐없이 평정심과 긍정의 기운과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좋은 글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다. 그리고 우선 최선을 다해 그 마음을 유지하고 직감

 

과 긍정의 기운에 따라 행동하려고 부단히 노력 중이다.

 

 

단언컨대 우선 생각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변화할 수 있다.

 

갑자기 내가 억만금을 손에 쥐거나  어디서 부자집 왕자님이 나타나 나를 사랑해준다거나

 

어디서 돈많은 진짜 부모가 나타나서 팔자가 바뀐다는 말은 아니다. 세상을 살면서 돈 한가지로만

 

사랑한가지로만 건강한가지로만 행복할 순 없다.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는 삶. 그것이 진정 내가

 

원하는 행복한 삶이다. 그럴려면 내가 얼마든지, 모든지 가질 수 있다는 마음을 우선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갖기 위해 행동을 해주는 일이 그 다음이다.

 

내가 자꾸 마음을 강조하는 이유는 논과 밭에 잡초가 많으면 열매가 잘 자라지 못하듯이 내 마음에

 

잡음이 많고 잡생각이 가득하면 내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도 알 수 없고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명확해지지 않기 때문이다. 내면에서 외면으로 퍼져나가야 한다. 그럼 모든 것이

 

이루어지게 되어있다.

 

 

이 책은 노먼 빈센트 필의 적극적 사고방식을 읽고 변화한 독자들의 생생한 이야기이다.

 

병을 고치거나 빚더미에서 부를 축적하게 되거나 망가진 가족관계, 사랑하는 이와의 관계가

 

기적적으로 개선되거나....

 

그렇게 된 이유는 저자의 책을 읽고 마음을 끊임없이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돌려 노력하고 변화했기 때문이다. 자기계발서를 읽는 것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다 그 얘기가 그 얘기이고 거기서 거기라고 말이다. 하지만 이것들만큼 삶의 길을 잘 알려

 

주는 수단도 사실 없다. 이렇게 글을 쓴 저자들은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와 행동의 결과로 성공을

 

거두었으며 그것을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자(얼마나 위대한 일인가!)하니 그저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이런 책을 읽고 또 읽어라. 그래서 머리속에 이런 생각이 꽉차서

 

다른 쓸데없는 생각은 자리하지 못하도록 하라. 그러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난 이미 성공의 길로

 

가고 있으며 하나 둘씩 이루게 된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 사고의 힘은 칼과 같다. 그것을 어떻게 쥐느냐가 관건이다.

 

칼자루를 쥐게 되면 내가 그것을 이용해 무엇이든 얻을 수 있지만 칼의 양면쪽을 쥐게 되면

 

손에서 피가 철철 나듯 힘든 일을 겪게 된다는 것이다. 칼자루를 쥘지 날카로운 칼의 면을 쥘지는

 

오로지 자신의 선택의 문제이다.

 

자, 그럼 어떻게 하겠는가?

 

 

2008-04-26 후라이데이 나잇.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