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세부터 24개월까지
아이와 엄마가 행복해지는 존중육아법

"재촉하지마라, 아이는 이미 충분히 잘 성장하고 있다!"

책표지의 글귀부터 저에게 필요한책이다라는 생각으로 읽었어요.
직장맘이어서 육아에 최선의시간을 할애하고 있지못하고 있어,
11개월인 둘째를 위해 육아서라도 끼고있어야
마음에 위안이될거 같네요.

RIE(Resources for Infant Educarer)영아 교양육자 교육원
을 중심으로한 존중육아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아기의 발달단계에따라
아이의반응에 따른 부모의 역할이 상세하게 설명되어있어
임신했을때부터 이책을 통해
아이와의 만남을 준비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중심이되는 내용은
아기를 가르치고 자극하는 것보다
아기에게
'스스로 학습을 선택하고 세상을 경험할 자유'
를 주는것이 육아발달과정에 건강한 방법론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사소한거 하나까지 24개월 아기가 겪을수있는
모든것이나와있어요.
100일의 기적이라고..
첫째며,둘째며 100일전까지..
밤낮이바뀐아이 제우느라
팔,어깨가 떨어져나갈정도로
안고 있던 기억에..와닿는 내용이 많네요.

--------------본문중에서-------------
* 아기를 잠자리에 눕히는 요령
"먼저 저녁을 먹고 엄마가 널씻긴 다음 자러갈거야."
라고 말해 취침시간을 긍정적으로 만들어라
.
취침시간이 다가오면 아기에게 이제 쉴시간이라고 말하라.
자기전에 수유를 한다면 아기가 잠들기 전에 수유를끝내라.
그래야 아기가 엄마품에서 침대로 어떻게 옮겨졌는지
기억하기때문에 한밤중에 우는 일도 적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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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통을 겪는 아기 도와주기
따뜻한 손이나 수건으로 아기배에 약간의 압력을 줄 수 있다.
아기를 반듯하게 눕히면 발길질을 할수 있어서 가스배출에
도움이된다.
아주 연하게 우린 캐모마일 차를 식혀 젖병으로 먹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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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몇까지 방법
1. 안정적이되 완고해지지마라.
2. 인정을 해주되 제한을 설정해라.
3. 곁에 있어 주되 간섭하지 마라.
4. 참되 자신에게 진실해라.
5. 현실적이되 일관적인 기대치를 가져라.
6. 일시적인 유행에 휩쓸리지 않을 지혜를 갖춰라.
7. 아기와 자신과의 질적시간사이에서 균형을 이뤄라.
8. 자신을 존중하고 똑같이 아기를 존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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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환경부터 식사,수면,공동생활,훈육,형제자매관계까지
아이에게 일어날수있는 모든 경우에대해
부모의 대처방법이 정말 상세하게 기재되어있어요.

다음달이면 12개월인 둘째아이가 잘성장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모지침서네요^^

주말에 읽으면서 와닿는내용은 신랑에게
한번씩더읽어주니..
신랑도 공감하더라구요.

예비엄마,지금우는 아이달래는 새내기엄마..
둘째임에도 육아초보인 저같은 초보엄마에게
추천합니다.
물론 아빠들도 읽어야하구요.

책안의 내용을 조금이나마 확인할수있게 차례부분첨부해요.

요런책도 있었네요.
초3은 조금빠른듯하구요.
고학년이나 중학교학생들에게 추천하고싶어요.
실천워크북이긴하지만...
아이들이 이책을 직접읽고..스스로작성해보는것보다..
각각의 마당별로 지도교사를 놓고
특강식으로 진행이되면,
정말 아이들에게 좋은경험이되겠다라는
생각이드네요.

직업병이며,저의관심의 한분야겠지만...
마당별로 pt자료를 한번 만들어봐야겠다라는 생각에
읽으면서 pt구상하고..
동영상자료 생각하며 읽었어요^^
 

마당별로 내용이 정말 알차게 구성되어있고,
샘플예시들도 상세하게 나와있어요.

꿈꾸는 다락방을 접한후...
제가 일상을 습관적으로 반복하고있을때
한번씩 다시 들추고 마음을 다지게되는데..

위의 내용으로 진행되는
하루일정의 꿈캠프!
학교에서는 하루에 한시간씩 마당별 꿈수업이
있으면 얼마나좋을까?하는 생각이멈추질않네요.

친한동료랑 한번계획해볼까...
하고 고민하게되네요~

진로지도선생님들...
초등학교고학년부터 중학교선생님들께
적극추천이에요.
저희아이도 이런교육받았으면좋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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