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에서 첫돌까지...
여행은 꿈도못꾸는 기간의 교감여행.
사실 그 시기에..
짐이 많다고,
걷지도못한다고,
아이가 무슨기억을 하겠냐고..
여행을 미루는시기인데...
본인의경험을 바탕으로한 여행정보들이 가득한책이에요.
다른여행서와는 다르게 아이의입장에서 준비해야할 여행이다보니, 저같이..동일월령의 아이를갖고있는 엄마에게는 여행을 마음먹을수있는 , 여행을 통해 엄마도 힐링할수있는 책이에요.
현재 일본에 터를잡고있다보니,
한국, 일본거리를 왔다갔다하고..
저역시...일본여행은가능하겠구나하는 자신감이팍팍생기네요.
큰애와 작은애.
큰애는10살..이제곧있으면 돌이되는 둘째.
차이가 큰 남매가있다보니.,
공통적으로 할수있는게 없어서
엄마입장에서 늘고민인데..
이책이 바로정답이었어요^^
호텔, 쇼핑센터, 식당 등 오픈시간부터 위치..상세하게나와있어요.
모든 장소는 임산부한테...아이한테...편한곳으로 추천되어있구요.
제가 너무 깜짝놀랐던정보에요.
해외구매사이트에서 주문해서...현지호텔로수령할수있다는거...
요즘은 직배송이많긴하지만,
직배송이안되는경우 배송대행지를 통해 수령해서..
배송이 늦어지는경우가 많아서...
태교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분들이 활용하기좋은정보네요.
물론, 본인의 구매리스트까지...
친절하게...^^
아이와의 여행을걱정할필요가없겠죠?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엄마들에게..
아이와의여행을 겁내하지말라는 작가의 글이
저에게 아이와 떠나라고 얘기해주네요.
사실..전..
해외까지는아니지만...
이달말인 둘째아이와..
많이다녔는데,
이책을 좀 일찍접했다면..
좀더가볍게짐을싸지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있어요.
경주가족여행으로 오전에출발예정인데...
책펴고 짐싸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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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