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표할아버지(1922~2002)
구두브랜드인 에스콰이아 설립자이면서,
사립어린이전용도서관을 최초로만드신분이에요.
책을 통해 또 다른 새로운 지식을 얻을수있었어요.
가난했던 과거에...
사람을 위하는 투자를 시작한..
도서관할아버지의 추진력이 보여지는 페이지에요.
---본문중에서-------------------------------
'사람을 위하는 일에는 어떤것이 있을까?
지금자라나는 아이들이 세계무대에 설 수 있도록 도와줄 수는 없을까?
세계무대에 당당히 나아갈 수 있는 길은 많이 아는 것이다.
무조건 배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면서,
많은 것을 알아 가는 것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그래, 다양한 책이 많이 있는 공간,
바로 도서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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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임을 부담으로갖고 투자하는 기업인이 얼마나될까..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책이네요.
안방에서 책을 보는 기분이들도록 온돌방으로 꾸며진 최초의 아이들만을 위한 도서관.
지금은 어린이전용도서관이 많지만,
최초설립이라는게 더 가슴설레이게하네요.
기업의 사회적 책임.
나를 위한 투자가 아니라..사회, 곧 미래를 위한 투자.
큰 그릇을 품을 수있는 마음을 아이가 가질수있게 스스로 깨닫는 책이네요.
www.inpyolib.or.kr
현재는 사라진 도서관도있다는 글귀가 가슴이아프네요.
제가 몸담고있는 직장에서도
'아름인도서관'이라고해서..
지역아동센타를 중심으로 한 어린이도서관사업을 따뜻한금융이라는 시각으로 실천하고있어요.
왠지...뿌듯해지네요^^
독후활동 개념으로 아이와한번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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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