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의 따뜻한이야기가 무엇보다 기대가 되었어요.
책을펼치는 순간...
역자소개가 되어있는데...
존경스러움을 표하게되네요.
부럽기도하고~
각기다른 분야에서 전문성을 살려본인의 직업을 가지고있는 4명의 아빠가 나와있어요.
의사, 법조인, 방송작가, 재무컨설턴트.
일을하는 보통의 아빠들이지만,
아들을 위해, 딸을 위해..
책을 번역할때 보통이아닌 아빠들이되었네요.
아빠의서평과...
아빠가번역한이야기...
아빠의 따뜻한 자식사랑의 마음이 이야기 하나하나에 녹아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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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책을 읽어주듯,
'사랑하는 내아이야,"
라고시작하는 이야기에 처음부터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아이를 위한 아빠의 마음이 고스란히전해집니다.
옛날이이야기를 해주듯이..
이야기하나하나가...
잠자리 머리맡에서 아이에게 해주고싶은이야기네요.
제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이야기해주려구요.
책이라는 느낌보다는..
옛날이야기라는 느낌이...
불꺼진 침대..
아이옆에서...
소근소근 이야기해줘야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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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