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의집 / 5.6학년 국어 교과서를 반영한 뛰는 교과서 나는 국어왕 / 스팀 국어 활동 / 스토리텔링 도서
선배맘들의 조언에 따르면 고학년으로 올라가면 책 읽을 시간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저학년때 많은 책을 읽어두라 하더군요.
뭐~~ 그럴까 싶은데,,
정말 울집 녀석이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비하면 많이 독서의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고, 교과 관련된 책과 지식책으로만 읽게 되었어요.
중학교 선배맘들은 속독 하는 것도 연습을 많이 해야된다더군요.
국어시험 문제만 해도 지문이 엄청나기 때문에....
그렇다 보니,, 요점만 간단히 추려내면서 여러가지 분야의 내용을 알 수 있는 책도 필요하더라구요.
상상의집에서 출간한 국어왕 시리즈가 그렇게 되어 있는데요.
뛰는 교과서 나는 국어왕이랍니다.
교과서 수록 작품 읽기가 1,2,3단계로 나누어져 있어요.
아이가 1단계부터 쭈욱 읽어나왔고, 이제 3단계를 접하게 되었답니다.
아이가 겨울방학이 지나가면 6학년이 되기에 더더욱 필요성을 느끼기도 했답니다.
1,2단계는 등장인물이 누군인지, 무슨말을 했는지, 어떤 행동을 했는지, 왜 그랬는지, 기분이 어땠는지, 성격은 어떨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면
3단계는 그 보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보면 된답니다.
주인공은 누구인지? / 주인공을 도와주는 인물은 누구인지? / 주인공과 갈등하는 인물은 누구인지? /
등장인물의 마음이 변하는 지점은 어디인지? / 주요 글감은 무엇인지? 등등
아이가 이 책을 통해 알아 볼 내용들을 한눈에 보기 좋게 나열이 되어 있답니다.
교과서를 읽지 않는 아이들도 있는 반면,, 교과서만 읽는 아이들도 있겠지요.
그 모두에게 뛰는 교과서 나는 국어왕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어 교과서에 나온다고 그에 해당하는 책들을 구매하는 분이 있는 반면,
핵심요소가 무엇인지? 부터 파악해서 전문을 읽지 않아도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저는 초등저학년땐, 전문을 모두 읽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고학년으로 갈수록 아이가 나무를 보면서 숲을 생각할 수 있게 키우는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그에 부응하는 책이 뛰는 교과서 나는 국어왕 이기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