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효과는 개인이 살아가면서 갖는 목적의식과 조직의 목적, 그리고 업무 현장에서 개인이 맡고 있는 역할의 목적 사이에 존재하는 3자 간의 관계를 일컫는 말이다. 이 세 가지 목적을 적절히 규정짓고 방향성을 일치시키고 나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협력적 기능을 하게 된다.

* 개인의 목적 : 한 사람이 살아가면서 동기를 부여받는 일. 개인이 스스로에게 던지는 '왜'라는 질문이 있다.

개인의 가치관이나, 경험, 신념은 개인적으로 내리는 결정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 조직의 목적 : 한 조직이 존재하는 이유를 의미한다. 왜 이 조직이 있는가? 조직의 원칙과 윤리, 문화는 운영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 역할의 목적 : 조직에서 어떤 역할의 존재 이유를 말한다. 왜 조직에 그 역할이 있는가? 그 조직의 목표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그 미션을 지원할 다양한 역할을 만들어야 한다.

이 세 가지가 균형을 이루는 지점이 바로 스윗 스팟이다.

만약에 스윗스팟을 찾은 개인이나 또는 조직은 진정한 통찰력을 가지게 된다.

용기가 필요한 일이지만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하니 나 또한 그 스윗스팟을 찾고 싶어졌다.

개인 차원에서의 소명과 좋은 일을 결합해 그 목적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주 중요한 관점 하나를 찾게 되었다.

바로 이 말 때문이었다.

"우리는 리더이자 팔로워이다."

리더십을 발휘하는 팀원이야말로 강력한 파워를 발휘할 수 있다.

그렇다. 우리는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다.

무엇으로? 어떻게? 그 부분은 우리가 찾아가 보기로!!

이제 센터가 한 사이클을 돌았다.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조금 노련해지는 듯하지만 그동안 손대지 못 했던 부분들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았다. 그것은 바로 비전을 찾고 한가지 목적에 집중하는 힘을 찾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책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고 읽는 내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교육학자 아내 이은주 박사와 남편인 심리학자 황상민 박사가 함께 쓴 책.

<공부, 삽질하지 마라!>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이 되었던 부분이 많았다.

학부모 상담을 하다 보면 아이의 성격과 엄마의 성격차이가 훈육 방법이나 양육방식에서 갈등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는 것을 관찰한다.

이 책은 그런 부모님께 희망이 되는 책이지 않을까?

아이에게 어떤 학습코치가 되어주고 싶은가?

그리고 엄마는 어떤 유형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는가?

이 책은 문제를 차근차근 접근해서 해결해간다.

일단 아이의 성격을 파악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 부모님의 성격유형은 어떠한지 알아보고,

5가지의 성격유형을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이들에게 맞는 학습방법, 정서적인 특징, 교과 관리나 시간관리, 마음 관리 등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준다.

리얼리스트, 로맨티스트, 휴머니스트, 아이디얼리스트, 에이전트 유형으로 나누어두었다.

책을 읽으면서 나의 성격유형도 궁금했는데 어느 유형인지 결정하기 어려웠다.

전체적으로 여러 가지 모습들이 다 포함되어 있어서 도무지 어떤 유형인지 가늠하기 어려웠다.

제대로 알려면 황 박사님의 사이트에 들어가서 유료로 검사를 직접 한번 경험해 볼까 고민중이다.

이 책을 통해서 학부모님과 아이들이 서로 조금씩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길들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일반적인, 그리고 누군가의 공부비법보다는

내 아이만의, 내 아이에게 맞는 공부비법을 찾아야 하지 않겠는가!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이태근 목사님의 <마음 리셋>을 읽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7가지 선물인 용기, 믿음, 긍정, 순종, 시간관리, 인내, 사랑과 행복을 짚어 주시면서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우리 존재를 더 가치롭게 할 방법들을 안내해주셨다.

올해 초 새로운 일들을 시작하면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말씀은  다음과 같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43;1)

두려움. 이 책 1장에서는 용기에 대해 다루면서 왜 우리가 두려움을 느끼는지에 대해 다룬다.

현실을 피하지 말고 우리를 막고 있는 장애물과 맞서서 싸우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용기로 극복해내자. 두려움은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며 하나님을 의지할 때 두려움은 사라진다.

기억하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은 두려움이 아니라 용기라는 것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는 동안 우리에게도 할 일이 있다.

그것은 바로 게으름과 싸우고, 욕심과 시기심을 몰아내야 한다. 교만함이나 조급함도 버려야 한다. 환경이 보여주는 것 때문에 하나님과의 약속을 잊어서도 안된다. 가치를 알아보는 눈을 가지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어라.

우리가 입 밖으로 꺼내는 말들에도 영향력이 있다. 늘 긍정적인 생각과 언어를 쓰자. 언어는 행동을 지배한다.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한복음 14:1

꿈이 있는 사람이 되자. 중요한 사실은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가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이며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