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이다. (P145)

일차적인 대화는 서로 이야기를 주고 나누는 것인데, 상대방의 아이디어를 상대의 애정어린 의도를 파악해 문제의 본질에 다가서는 것이 가장 적절한 대화법이란 느낌이 든다. 상대방이 무언가를 제안할때, 보통 내 기준과 맞는가, 틀리는가 잣대에 그어보고선 결정하게 마련인데, 내 기준이 아니라 상대의 기준에 맞춰서 이해하려고 코드를 맞춘다는 것은 상대에게 조언할때 중요한 키워드가 될것 같다.

5. 저에게 숨겨진 장점을 인정해주세요.

언제나 장점보다 단점이 눈에 먼저 들어오기 마련이고 숨은 장점을 먼저 인정하려 하지 않는것이 일반적일듯 싶다.

하지만 진실한 마음으로 상대를 치켜 세울때 상대도 나의 숨은 장점을 발견하려 눈에 불을 키지 않을까?

장점과 칭찬을 먼저 이야기하고 상대방에게 부족한 점을 이야기하는 것은 대화의 기본이다. 그런데 고매한 이런 방법을 제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 것에 너무나 익숙해져왔다. 상대가 내게 얼마큼 중요한 존재인지를 느낄수 있도록 자부심을 고취시키면 서로 안되겠다고 하는 절대기준이 무너질 것이다.

6개월동안 천사와 수습훈련을 마치고 딱지를 떼는 순간. 해리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있었다.

내게도 셀레나와 같은 천사의 강림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따뜻한 마음에서 우러난 대화가 상대를 배려하고 자신의 인생에서 풍요로운 인생을 살아갈수 있는지를 보여준 좋은 책이다.

외우기 쉬운 H.E.A.R.T 나도 마음으로 하는 경영에 같이 적극 참여해보고 싶다

역경을 딛고 일어서 거장의 일원이 된 그에게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고 싶다.

저자는 인생에서 사소한 장애와 역경을 만났을때 어떻게 부딪혀야 하는 가를 몸소 실천하고 보여준 눈부신 자기계발의 대가다.

바이올린을 스승없이 혼자 배우게 된 사연과 인생의 수많은 갈림길에서 오로지 하나에만 집중한 그의 집중력과 열정에 탄복과 찬사, 그리고 내 스스로 부끄러움을 많이 느꼈다. 이 책을 읽기 전 그의 책을 소개하는 글에서 무감사 바이올린 메이커란 단어를 보았을때 단지 바이올린을 잘 만든 사람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개인의 일대기 역사를 통해 암울했던 근대사를 마치 컴컴하고 복잡한 숲길과 비유하여 막 헤쳐나온 끈질긴 생명력을 느끼게 했다.

아! 그는 한국사람이야. 끈질긴 집념과 열정은 어느 나라 못지 않은 한국인이 아닌가

그는 일본에서 살아남아야 했고 일본에서 바이올린 제작자로서 위대한 업적을 달성하기까지 막상 조국이 도와준 사실이 없다는 점에 많이 안타까웠다. 스트라디바리우스란 명가의 악기가 단종되어 가는 이유도 알게 되었는데 도자기 장인의 예술혼이 그렇듯이 후계자에게 전승이 잘 되지 않는 점이 아쉬웠다. 이 책을 보기 전까지만 해도 바이올린에 대해서 아는 바가 하나도 없었다. 어떻게 공기를 진동시켜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 내는지조차 전혀 관심을 갖질 못했다.

저자는 어릴적 약장수의 음악을 듣고 일본인 선생을 만나 바이올린을 접할수 있었던 것이 큰 계기였듯이, 성장과정에서 부딪히는 사소한 인연이 일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이 책을 통해 몰랐던 바이올린의 매력에 한번 빠져볼만한 충분한 동기가 되었고 한국이 배출한 세계적 음악가 안익태선생, 윤이상 작곡가에 대해서 알고 싶은 강한 호기심이 생겼다. 바이올린을 하는데 절대음감이 필요하다는 것도 처음 알게됐다. 조기교육이 왜 중요한지 알만한 대목이다.

삶이 지루하거나 무엇을 목표로 살아야 할지 막막한 분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아마 가슴속 깊이 심지에 불을 밝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저자의 일본생활 정착후부터는 책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저자의 아픔은 우리 민족의 아픔이자 서러움이었고 우리 근대사에 지울수 없는 슬픈 추억이다.

저자의 마음속에는 한국과 일본의 문화가 같이 공존한다. 증오와 미움, 차별도 없다. 그동안 민족적 국수주의가 낳은 사상적 편견에 나도 희생양이 되어 왔던 것은 아닐까? 일본에 대해 많은 편견이 있었는데 그중 일부가 무너진 느낌이 든다.

어머니를 향한 그의 애뜻한 사랑에 눈물이 나올것 같다.역경을 딛고 일어서 거장의 일원이 된 그에게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고 싶다.

저자는 인생에서 사소한 장애와 역경을 만났을때 어떻게 부딪혀야 하는 가를 몸소 실천하고 보여준 눈부신 자기계발의 대가다.

바이올린을 스승없이 혼자 배우게 된 사연과 인생의 수많은 갈림길에서 오로지 하나에만 집중한 그의 집중력과 열정에 탄복과 찬사, 그리고 내 스스로 부끄러움을 많이 느꼈다. 이 책을 읽기 전 그의 책을 소개하는 글에서 무감사 바이올린 메이커란 단어를 보았을때 단지 바이올린을 잘 만든 사람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개인의 일대기 역사를 통해 암울했던 근대사를 마치 컴컴하고 복잡한 숲길과 비유하여 막 헤쳐나온 끈질긴 생명력을 느끼게 했다.

아! 그는 한국사람이야. 끈질긴 집념과 열정은 어느 나라 못지 않은 한국인이 아닌가

그는 일본에서 살아남아야 했고 일본에서 바이올린 제작자로서 위대한 업적을 달성하기까지 막상 조국이 도와준 사실이 없다는 점에 많이 안타까웠다. 스트라디바리우스란 명가의 악기가 단종되어 가는 이유도 알게 되었는데 도자기 장인의 예술혼이 그렇듯이 후계자에게 전승이 잘 되지 않는 점이 아쉬웠다. 이 책을 보기 전까지만 해도 바이올린에 대해서 아는 바가 하나도 없었다. 어떻게 공기를 진동시켜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 내는지조차 전혀 관심을 갖질 못했다.

저자는 어릴적 약장수의 음악을 듣고 일본인 선생을 만나 바이올린을 접할수 있었던 것이 큰 계기였듯이, 성장과정에서 부딪히는 사소한 인연이 일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이 책을 통해 몰랐던 바이올린의 매력에 한번 빠져볼만한 충분한 동기가 되었고 한국이 배출한 세계적 음악가 안익태선생, 윤이상 작곡가에 대해서 알고 싶은 강한 호기심이 생겼다. 바이올린을 하는데 절대음감이 필요하다는 것도 처음 알게됐다. 조기교육이 왜 중요한지 알만한 대목이다.

삶이 지루하거나 무엇을 목표로 살아야 할지 막막한 분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아마 가슴속 깊이 심지에 불을 밝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저자의 일본생활 정착후부터는 책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저자의 아픔은 우리 민족의 아픔이자 서러움이었고 우리 근대사에 지울수 없는 슬픈 추억이다.

저자의 마음속에는 한국과 일본의 문화가 같이 공존한다. 증오와 미움, 차별도 없다. 그동안 민족적 국수주의가 낳은 사상적 편견에 나도 희생양이 되어 왔던 것은 아닐까? 일본에 대해 많은 편견이 있었는데 그중 일부가 무너진 느낌이 든다.

어머니를 향한 그의 애뜻한 사랑에 눈물이 나올것 같다.

대로 부지런히 하고, 모르쇠는 아내가 뭘하든 모른 척하는 전략이며, 자물쇠는 재정적으로 위험관리를 잘해서 넉넉한 생애자산을 마련해주고, 구두쇠는 자신의 용돈은 절약하되 아내에게는 강요하지 말라는 의미" (157쪽)

점점 아내가 하는 말이 화성에서 온 외계인이 하는 말처럼 들릴때가 있다.

말은 한국말인데, 도저히 이해가 안갈때가 있다. 부부로서 공통적인 관심사를 키우는 것보다 개개인의 독자적 정체성만을 키우게 되니 아내가 하는 일에 점점 불만이 커져만 갔다. 부부위험의 처방전을 잘 새겨들어 이 난국을 극복해야겠다.

이 책에서는 전반적으로 위험관리를 설정하면서 멘토의 역할을 중시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외국에서는 그런면에서 사회보장제도가 잘 되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멘토의 개념이 낯설다.

멘토는 조정자이자 통제자로서 위험관리를 적절히 대처할수 있는 헤지 역할자이자, 인생의 지혜를 빌릴수 있는 조언자다.

우리나라가 사회적으로 신뢰할만한 신용사회가 되면 미국처럼 1인 사업 형태의 에이전시가 많이 활동할수 있을 것 같다. 위험관리전문가처럼 특화된 전문 콘텐츠를 생산할수 있는 저자의 이력이 무척 흥미롭다. 공병호와 구본형 선생처럼 자기경영과 변화관리에 성공한 분들처럼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멘토의 역할자가 되고 싶다.

그림과 도표, 최신통계가 들어있어, 여느 재테크 서적과 달리 읽고 이해하기 수월했다.

개인위험관리란 생소한 분야에 대해 포괄적으로 알게됐고 여러 리스크 난국을 헤쳐나가는 소중한 조언이 되었다.

"어느 누구도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자신감을 갖고 계획을 짜는 것이다." - 헨리포드 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