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처한 증산층을 진단하는 캡션마크의 띠가 눈에 확 들어온다.
이 책의 지은이는 금융 재테크 관련한 책을 많이 내신 분인데, 그래서 그런지 간결하게 읽기 쉬웠고 저자의 메시지를 분명히 파악할수 있었다. 양극화와 고령화는 이제 재테크 서적에 없어서는 안될 심심풀이 땅콩임에 분명해졌다. 양극화와 고령화라는 사회적 분위기와 인구 동향을 체크하는 경제전략서적에 가깝다. 실제 재테크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은 약방의 감초처럼 한두페이지 분량으로 소개하는 '알아두면 돈 되는 금융상식 시리즈(1~10)'이 다다.
양극화로 인해 무서운 사회적 혼란은 돈으로 학벌까지 세습시킬수 있는 관습적 분위기다. 사회적으로 문란했던 조선시대 말에도 돈만 있으면 양반 또는 관직을 살수 있었던 시절처럼, 일정 학벌 이상만이 사회적 상위 계층을 형성하는 요즘 중산층도 부유층을 따라가기 위해 없는 살림 거덜내며 사교육비의 횡행을 조장시키고 있다. 돈 있는 사람은 더욱 부자가 되고 돈이 없는 사람들은 점점 가난해지는 현상은 세계화 추세로 이미 진입한 현재 이후로 더욱 가세화될 조짐이 커보인다.
중산층의 몰락은 가정이 아니라 기정된 사실이 되버렸다.
양극화, 고령화의 해법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저자는 인구변수 즉, 베이비붐 세대를 주목할 것을 강조한다.
미국 주식시장은 그들의 베이비붐 세대에 들어서 최대 호황을 맞기 시작했다는 논리는 설득력을 얻는다. 더군다나 일본을 보면 이미 고령화가 아닌 고령사회에 진입한 그들 도시를 돌아다니면 지팡이를 짚고 있는 노인들이 많다고 한다. 10년 불황을 버티고 간신히 빠져나왔지만 예전처럼 괄목할만한 성장동력을 얻기는 힘들어보인다. 우리나라의 베이비붐 세대는 1955년에서 1963년 사이 태어난 사람들을 지칭하는데, 우리나라의 29.3%에 해당한다고 한다. 그런 점에서 2018년 정도까지를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라고 보았으니, 지금으로부터 10년이 최대의 기회임을 강조하고 있다.
자본주의 시대의 승자와 패자의 기준은 돈이다. 가치의 측면에서 돈이 우월한 위치를 차지할수는 없다.
하지만 자산을 가진 사람과 없는 사람과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신성한 노동, 구슬땀방울이 아름답다고 미화하는 자본 집권층의 능수능란함에 놀아날수는 없다. 자신이 처한 현실을 냉철하게 파악하고 돈을 더이상 벌수 없다면 과감히 다른 것을 알아봐야 할지 모른다. 자산 축적의 기회를 노리려면 세가지 마인드를 가질 것을 강조한다.
첫째, 동물적 감각으로 승부하라. 둘째, 돈 버는데 관심과 취미를 가져라. 세째, 성급하지 않지만 과감하게 임하라
적립식펀드가 오래동안 장기투자를 했을때 헷지가 되는 장점으로 적립식펀드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어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받치는데 큰 몫을 한것으로 알고 있다. 아직까지 외인들의 투자전략에 휘말리는 경향이 없지만 점점 시간이 갈수록 은행과 부동산의 자금이 금융시장으로 형성되기를 긍정적으로 기대해본다.
현재 베트남의 20,30대가 인구의 60%를 차지하고 있다니, BRICS에 이어 베트남이 짭잘한 최대의 성장동력을 가진 나라가 될것 같다. 2020년 즈음 자산시장의 절정기를 맞는다고 하니 베트남의 부동산이나 펀드에 미리 투자해 놓으면 좋지 않을까^^
펀드가 됐든, 부동산이 됐든 축적해 놓은 자산이 상속이 가능하고, 그것을 통해 부를 향유하는 자산수단을 빨리 마련하는 것이 관건일것 같다. 그래서 혹 어떤 사람들은 스스로 돈을 만들어 내는 자가발전시스템 즉, 네트워크 사업에 눈독을 들이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읽고 영감을 받은게 있다면 부의 패턴은 인구이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라는 점이다.
인구변화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란 책도 있듯이 세계화 추세에서 지금의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할 줄 아는 안목, 투자가로서의 마인드를 쌓아가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위기에 처한 증산층을 진단하는 캡션마크의 띠가 눈에 확 들어온다.
이 책의 지은이는 금융 재테크 관련한 책을 많이 내신 분인데, 그래서 그런지 간결하게 읽기 쉬웠고 저자의 메시지를 분명히 파악할수 있었다. 양극화와 고령화는 이제 재테크 서적에 없어서는 안될 심심풀이 땅콩임에 분명해졌다. 양극화와 고령화라는 사회적 분위기와 인구 동향을 체크하는 경제전략서적에 가깝다. 실제 재테크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은 약방의 감초처럼 한두페이지 분량으로 소개하는 '알아두면 돈 되는 금융상식 시리즈(1~10)'이 다다.
양극화로 인해 무서운 사회적 혼란은 돈으로 학벌까지 세습시킬수 있는 관습적 분위기다. 사회적으로 문란했던 조선시대 말에도 돈만 있으면 양반 또는 관직을 살수 있었던 시절처럼, 일정 학벌 이상만이 사회적 상위 계층을 형성하는 요즘 중산층도 부유층을 따라가기 위해 없는 살림 거덜내며 사교육비의 횡행을 조장시키고 있다. 돈 있는 사람은 더욱 부자가 되고 돈이 없는 사람들은 점점 가난해지는 현상은 세계화 추세로 이미 진입한 현재 이후로 더욱 가세화될 조짐이 커보인다.
중산층의 몰락은 가정이 아니라 기정된 사실이 되버렸다.
양극화, 고령화의 해법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저자는 인구변수 즉, 베이비붐 세대를 주목할 것을 강조한다.
미국 주식시장은 그들의 베이비붐 세대에 들어서 최대 호황을 맞기 시작했다는 논리는 설득력을 얻는다. 더군다나 일본을 보면 이미 고령화가 아닌 고령사회에 진입한 그들 도시를 돌아다니면 지팡이를 짚고 있는 노인들이 많다고 한다. 10년 불황을 버티고 간신히 빠져나왔지만 예전처럼 괄목할만한 성장동력을 얻기는 힘들어보인다. 우리나라의 베이비붐 세대는 1955년에서 1963년 사이 태어난 사람들을 지칭하는데, 우리나라의 29.3%에 해당한다고 한다. 그런 점에서 2018년 정도까지를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라고 보았으니, 지금으로부터 10년이 최대의 기회임을 강조하고 있다.
자본주의 시대의 승자와 패자의 기준은 돈이다. 가치의 측면에서 돈이 우월한 위치를 차지할수는 없다.
하지만 자산을 가진 사람과 없는 사람과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신성한 노동, 구슬땀방울이 아름답다고 미화하는 자본 집권층의 능수능란함에 놀아날수는 없다. 자신이 처한 현실을 냉철하게 파악하고 돈을 더이상 벌수 없다면 과감히 다른 것을 알아봐야 할지 모른다. 자산 축적의 기회를 노리려면 세가지 마인드를 가질 것을 강조한다.
첫째, 동물적 감각으로 승부하라. 둘째, 돈 버는데 관심과 취미를 가져라. 세째, 성급하지 않지만 과감하게 임하라
적립식펀드가 오래동안 장기투자를 했을때 헷지가 되는 장점으로 적립식펀드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어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받치는데 큰 몫을 한것으로 알고 있다. 아직까지 외인들의 투자전략에 휘말리는 경향이 없지만 점점 시간이 갈수록 은행과 부동산의 자금이 금융시장으로 형성되기를 긍정적으로 기대해본다.
현재 베트남의 20,30대가 인구의 60%를 차지하고 있다니, BRICS에 이어 베트남이 짭잘한 최대의 성장동력을 가진 나라가 될것 같다. 2020년 즈음 자산시장의 절정기를 맞는다고 하니 베트남의 부동산이나 펀드에 미리 투자해 놓으면 좋지 않을까^^
펀드가 됐든, 부동산이 됐든 축적해 놓은 자산이 상속이 가능하고, 그것을 통해 부를 향유하는 자산수단을 빨리 마련하는 것이 관건일것 같다. 그래서 혹 어떤 사람들은 스스로 돈을 만들어 내는 자가발전시스템 즉, 네트워크 사업에 눈독을 들이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읽고 영감을 받은게 있다면 부의 패턴은 인구이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라는 점이다.
인구변화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란 책도 있듯이 세계화 추세에서 지금의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할 줄 아는 안목, 투자가로서의 마인드를 쌓아가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