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고 이해하는
<비주얼씽킹 초등영문법 2>

EBS영어강사 영어응급실 지원쌤이 쓰신 초등영문법책을 만났어요.
초등5학년인 우리 아이.
초등 고학년이 되니 영문법을 조금씩 공부해야할것 같아
선택한 교재예요.
영문법에 어려운 용어들을 최대한 쉽게 풀어서 설명한 점이 좋아요.
 

 

 

<비주얼씽킹 초등영문법>의 특징은
영어 문법 개념을 비주얼 씽킹 마인드맵을 통해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한 챕터를 공부하고 배운 내용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하면 좋을것 같아요.
<비주얼씽킹 초등영문법>은 1,2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학교 영문법까지 커버가 된다고하니 두권을 반복해서 공부하면 중학교 영문법도 어렵지 않을것 같아요.

챕터를 시작하기전 지윈쌤의 강의를 듣고 마인드맵을 훑어보며 배울 내용을 익혀요.
지원쌤에 목소리가 넘 귀엽다며 열심히 듣더라구요.
강의 설명이 귀에 쏙쏙 잘 들어와요.

 

 

하루에 2페이지 분량이라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어요.
개념설명이 깔끔하고 쉽게 잘 정리되어 있어요.
개념을 읽어본 후 아래에 나와있는 문제를 풀어봐요.
문제를 풀다보면 이해 안된 부분도 체크할 수 있어 좋아요.

 

 

 

 

 

중간중간 mini review 를 통해 문제를 풀면서 앞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복습해요.
chapter review 에서는 시험형식의 객관식문제와 주관식 문제를 통해 챕터의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은 다시 앞에 내용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개념정리에서는 낯선 문법 용어를 빈칸에 써보며 용어를 익혀요.
생각이 나지 않으면 책 앞을 넘겨가며 찾아보고 열심히 적더라구요.


 

 

 

 

 

 

 

영문법 용어들이 낯설고 어렵다고 해요.
처음이 어렵지 자꾸 반복해서 듣다보면 내것이 되기에
꾸준히 하는것이 증요한것 같아요.
잘 만들어진 교재로 초등영문법 재미나게 시작해 볼께요.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DIY * 리폼 *  페인팅으로 쉽고 예쁘게 꾸미는 "셀프 아이방 인테리어"

13월의 블루 조근영 지음 / 지식너머

​네이버 블로거 13월의 블루님에 아이방 인테리어를 엿볼 수 있는 책이 나왔어요..

​아이가 자라면서 엄마표 장난감이나 가구를 직접 만들기 시작했고 이러한 DIY과정을 블로그에 소개하면서

입소문을 타게 된 13월의 블루님이 책을 내셨어요..

​

첫번째 목차에서는 DIY 초보자도 만드는 아이가구가 소개되어 있어요..

두번째  파트에서는 놀이소품들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세번째 파트에는 작지만 예쁘고 실용적인 생활소품이 소개되어 있어요

4번째 파트에서는 엄마표 패브릭 DIY가 소개되어있어요

다섯번째 파트에서는 재활용품으로 다시 리폼을 하는 방법이 수록되어 있어요..

들어가기전 공구의 종류가 나오는데 평소 블로그에서 이웃님들이 작업하실때 쓰시던 공구들이

이곳에 모여 소개되어 있어요

이런 공구가 있으면 작업하기가 훨씬 수월할것 같아요^^

자르기 , 다듬기, 뚫기, 박기, 조립하기, 붙이기, 메꾸기, 칠하기, 마감하기, 페인팅하기에 필요한 도구들이 자세히 나와있답니다..

DIY 주의사항이 나와요..

친환경 페인트인지 확인하고 좋은 목재를 선택하도록 권하고 있어요..

페인팅하기전에 젯소를 바르면 유해물질이나 냄새, 라돈 가스 배출을 차단​하는 역활을 한다고 하네요..

​

파트 1 에서는 가구가 소개되어지는데

첫번째 원목행거가 사이즈도 아담하고 자투리 공간에 놓아둘수 있어서 참 실용적인것 같아요^^

​

만든 가구의 사진과 설명 난이도, 사이즈, 재료, 도구가 설명되어 있어요..

​그다음 만든 과정이 자세히 사진과 설명으로 되어있어요.

차근차근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엄마표 가구가 짠하고 탄생될것 같아요..

​

액세서리 보관함은 가지고 있던 보관함이 싫증날때 패브릭으로 풀칠하여 리폼해주면

또다른 느낌을 줄것 같아요^^

저도 저번에 누가버린 아이보리 보관함을 들고와 단추랑 라벨이랑 스티커등을 보관하고 있는데

지저분해서 볼때마다 페인팅하던지 패브릭을 붙여주던지 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한번 도전해 봐야 겠어요...

시폰 커튼이 달린 소녀 감성 수납장 넘 러블리하고 예뻐요..

색감이 너무나 예뻐요.. 제가 쓰고 싶을 정도예요^^ ㅋㅋ

딸둥이 방에 놓아주면 넘 예쁠것 같아요^^

세탁소 걸이를 끼워서 시폰 커튼을 걸어준 아이디어가 좋은것 같아요..

철제 느낌에 페인팅과 DIY 수납장이 잘 어울려요..

블루톤에 플레이 하우스 정말 넘 갖고픈 아이템이예요..

이거 사주려면 엄청 비싼데 이리 예쁘게 만들어 아이만에 공간을 만들어주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겉에 천을 씌워주고 매트나 러그 깔아주니 분위기 있고 멋져요^^

​

파이프로 만든 조명도 참 멋지네요...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직접 이젤도 만들어 주셨어요...

일자수대를 이용해서 다리를 늘리고 사용하지 않을때는 접을수 있으니 좋은것 같아요..

다음은 놀이소품이예요..

냉장고 모양에 수납장이 너무나 예뻐요..

엄마표 부엌놀이 키친장도 넘 좋은것 같아요..

이것도 사려면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참 재미난것 같아요^^

전자레인지 수납함도 모양이 너무나 앙증맞고 귀여워요..

수시로 열고 닫았다 할것 같아요^^

주사위 이것도 만들면 재미날것 같아요^^

아이들 사진찍기 좋아해서 손으로 네모 만들어 찰칵찰칵 놀이하는데

반제품 구성이 있으니 색 예쁘게 칠해 만들어주면 좋아할것 같아요

다음은 생활용품이예요..

털실을 감아 만든 트리가 너무나 예뻐요..

자투리 목재를 이용해 만든 하우스 오너먼트도 인테리어 효과에 좋은것 같아요..

알록달로 집들이 참 예뻐요..

요즘 타공판선반이 참 매력적인것 같아요..

위치를 여기저기 옮기면서 수납할 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나무위에 아이사진을 붙이고 자석을 달아 냉장고에 걸어두니 장식도 되고 멋져요^^

다음은 엄마에 사랑이 담긴 패브릭 DIY예요..

하우스 쿠션이 너무나 귀엽고 예뻐요^^

러그도 아이들방에 꼭 필요한 필수품인데 저도 누빔지로 아이들방에 만들어 주었어요^^

엄마표 앞치마입고 주방놀이 하면 참 재미날것 같아요...

곧 여름이 다가오는데 방수 원단으로 저도 방수가방하나 만들어야겠어요...

다음은 재활용품을 리폼한 작품이 실려있어요..

투명한 유리병뚜껑에 끈을 달고 병안에 초를 넣으니  넘 근사한 캔들홀더가 되었어요. 

음료수 담긴 유리병도 버리기 아까울때가 있는데 저금통 만들어주니 예뻐요..

부록을 스위트홈 인테리어를 소개해 주었어요..

가족들의 일상이 모이는 공간인 거실...

심플한 소파와 창가에 놓인 테이블에 학교의자가 너무나 예뻐보여요...

넘 갖고픈 재봉틀다리로 테이블을 만들어주니 넘 멋스러워요..

패브릭으로 리포한 문도 인상적이예요...

식욕을 자극하는 오렌지 컬러에 벽면이 넘 예뻐보여요..

거기에 빈티지 고재로 만든 테이블이 눈길을 확 끌어요^^

사계절 아이방 인테리어예요..

봄여름가을겨울 패브릭을 포인트주어 꾸며주니 색다른 기분으로 계절을 맞이할수 있을것 같아요^^

마지막에는 재료 구입처가 소개되어 있어요..

13월의 블루님에 셀프 인테리어를 엿볼수 있어 좋았아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작품에 담겨있어 더 좋았던것 같아요..

엄마표 셀프 인테리어 저도 하나씩 차근차근 도전해 보아야겠어요...

Blackwork

유럽 심플 자수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블랙 & 화이트 자수, 블랙워크 50가지

 

아델님에 책서평에 당첨되었어요..

 

자수의 매력에 빠질수 있는 너무나 멋진 책이예요....

블랙과 화이트천에 흰실과 검은실로 수놓은 너무나 깔끔하고 예쁜자수책이예요.​

블랙과 화이트가 이렇게 멋스럽고 예쁜건지 보면서  감탄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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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워크란 무엇인지 나와있어요...

 

전통적인 블랙워크는 하얀 천에 검은 실로 러닝 스티치와 백 스티치, 크로스 스티치 기법으로 수놓은 것을 말합니다.

블랙워크의 기원은 16세기 영국 헨리 8세의 왕비였던 아라곤의 캐서린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무어 인들에게서 차즌 사람들도 있습니다. 라고 쓰여 있어요...

 

 

 

 

블랙워크라고 불리는 자수 기법은 원단과 실의 뚜렷한 컬러 대비와 반복적인 무늬가 주는 기하학적 정밀함 때문에 그 방법이 매우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놀랄 만한 결과를 보여준다고 적혀있어요..

 

시작하기전에

원단고르기 : 두꺼운 천에는 여러 가닥의 실로, 아주 얇은 천에는 한가닥의 실로 수를 놓아야 한되요.

수놓기: 수는 항상 중심에서 가장자리 방향으로 놓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수를 놓는 시작과 마무리 방법이 쓰여있어요..

 

 

 

 

자수기법은 세가지예요

 

홀바인 스티치(더블 러닝 스티치), 크로스 스티치, 백 스티치....

 

이 세가지 스티치로 규칙적으로 반복하면서 수를 놓으면 멋진 작품이 될 수 있다는게 넘 신기해요..

 

 

 

 

도구가 나와있어요..

 

재단가위, 수를 놓고 실을 자를때 쓰는 자수용가위, 원단은 아이다천이나 평직 리넨이 좋다고 하네요..

자수식, 자수바늘(프랑스 자수바늘), 시침핀, 자수틀, 연필...

 

 

 

 

50가지의 작품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블랙천에 하얀실로 수놓은 여왕 모티프 북커버

정말 매력적인것 같아요..

왕관 자수가 놓여진 신발 파우치도 넘 예뻐요...

블랙신이 이리 예쁘다니... 신고 싶어져요..

 

 

 

화이트 냅킨과 수놓인 반복적인 패턴이 너무나 깔끔하고 예뻐요..

 

식탁보에 수놓은 꽃도 어쩜 이리 예쁜지...

화이트에 블랙수가 넘 에뻐요...

 

 

 

너무나 맘에 드는 수예요...

토트백에 수놓은 티타올들이 하나하나 넘 예뻐요...

하얀 리넨천에 포인트주면 너무나 예쁠것 같아요...

 

 

 

밋밋한 베이직 리넨 앞치마에

주머니에 정교한 자수 포인트를 주니 이것 또한 넘 매력적이예요..

 

 

겨울이 되니 순록이 넘 예뻐보여요...

순록을 수놓은 쿠션인데 블랙천이 넘 매력적이예요...

 

블랙이 이렇게 예뻐보일수 없네요...

 

 

 

이 블랙스카프도 정말 만들어보고 싶어요..

블랙천에 세가지 꽃무늬를 수놓았는데 넘 깔끔하고 예뻐요...

 

 

 

 

순록 테이블보...

제가 찍은 사진이 선명하지 않아 잘 보이지 않겠지만

베이직 린넨위에 하얀실로 순록몸에 각각 다른 문양으로 수놓았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고 예뻐요..

 

 

 

파우치에 수놓은 H, O, M, E 수가 넘 사랑스러워요...

저도 이 간단한 수 파우치 만들때 활용해 봐야겠어요..


 

 

 

하얀 행주위에 수놓은 주방용품이 너무나 예뻐요...

이 행주는 아까워서 못쓸것 같아요^^

 

 

 

검은천위에 수놓은 패브릭액자인데

심플하고 넘 예뻐요..

빨랫줄에 걸린 옷들이 어쩜 이리 귀여운지.....

아이방에 걸어두면 넘 예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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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핸드타올에 수놓은 kitchen이라는 단어가 넘 예뻐요..

 

 

 

십자가를 수놓은 작은 노트 커버....

요 모양 넘 예쁜것 같아요..

 

 

또하나 너무나 맘에 든 무릎담요....

하얀 무릎담요위에 수로 포인트 준게 너무나 깔끔하고 예뻐요..

 

걸쳐만 놓아도 넘 예쁠것 같아요..

 

 

 

 

너무나 예쁜 50가지의 예쁜자수 작품이 끝나고

작품에 나온 도안이 나와있어요..

 

 

눈꽃모양도 나와있고 빨랫줄에 걸려있던 옷도 나와있고 여왕 도안도 있네요...^^

 

 

일상적인 실용 소품들에 블랙과 화이트의 컬러 대비가 너무나 매력적이고

심플하고 반복적인 패턴들이 수놓아져서 멋진 작품이 되는게 너무나 신기하고 멋진것 같아요...

 

새로운 자수에 세계를 알게되어 너무나 좋았던 책이랍니다...

 

아델님 좋은책 볼수 있게 해주셔서 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