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껍고 .... 마치 무기(?)와도 같은 친구는 ㅎ 내가 사랑하는 책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처음엔... 어쩔 수 없이 봐야하는 도서이기에 선택한 친구였는데... ㅎ

솔직히 너무 두꺼워서 읽는 도중에 잠시 졸기도 하고 ㅋㅋ 오랫동안 좀 나눠서 읽은... 책 중 하나이다 ㅎㅎ

위압적인 두께 때문에 선뜻 손이 먼저가는 책은 아니었지만 막상 잡고나면 너무나 사랑스러운 책이 되어버린다.

세계외교에 대해서 어쩜 이렇게 재미나게되 서술해놓았는지 ㅋ

약간에 역사적인 사건들과 거리가 멀어보이는가 싶으면서도 밀접 할 수 밖에 없는 재미난 에피소드들이 곁들어져 지겨울법한 이야기가 너무나 재미있게 읽혀졌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꼭 한번쯤은 읽어봐야된다고 생각되는 필독서다.

왜냐하면 솔직히 우리나라역사도 잘 모르는 학생들이 많지만 그 보다 더 세계의 역사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드물것이다.

이 책은 돈크호테같은 사람들이, 만화속에서본 중세기사들이 나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좀더 가까운 18.19세기의 이야기가 나와 멀지 않은 과거이기에 더욱 자세히 우리가 알아야하는 이야기들아 많이 담겨져 있는 것같다.

외교사 책인관계로 주로 외교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지만 ~ 요즘이 어떤시대인가? 

바로 세계화 시대이다 

세계화 글로벌 지구촌,,, 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 우물안 개구리처럼 우리나라만 보지말고 세계를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 더나아가 옛 사람들의 기지를 엿볼 수 있으며 당대의 상황과 당대 최고의 인물들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을 것이다.

이 책이 그런 기회를 줄 수 있는 책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항상 영어 단어에 난항을 격던 나는 ... 영어 단어집 선택에 늘 꼼꼼했다고 자부해왔다.

왜냐하면 ,,, 난 늘 다른 사람들이 적어 놓은 의견이나 서평을 꼼꼼히 읽어본 후... 구입해왔기 떄문이다 ㅎ

아 ㅋ 

이 책이 실패한 책이라는 인상을 주는 도입인거같아 이쯤에서 우선 내 선택이 나쁘지 않았음을 밝히는 바이다 ㅎ

뭐 물론 난 사람마다의 개인차는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이 맞지 않는 사람도 물론 있을거라는 얘기다.

그 중 한사람이 바로 내동생이다 ㅎ

지금 고3인 내동생은 이 책을 나보다 먼저 알고 있었다 ;; ㅋㅋ

Word sponge라는 이 책을 알고 있었던건 아니구 이 책의 자매품 ㅋ 정도격인 수능영단어집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내 동생은 그 책의 완본ㅋ 을 갖고 있진 않았지만 소책자로된 책을 갖고 있었다

그 친구에 소견으론... ㅋ 

오히려 다른 단어들까지 헷갈리게 하는거같아 ㅡㅡ 난 그래서  이 책이 별로 인거같아...

라더라.. ㅎ

난 또 귀가 얇아서 ... 강의까지 구매해놨는데 저것이... ㅎ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참고 ㅋ 

강의까지 들었가며 책을 보았다

뭐 강의는 솔직히 말하자면 들으면 조금 더 좋고 않들어도 뭐 무방한거같다 

난 제목그대로 이 책에 외우는 방식이 조금 귀여운거 같다 ㅎ

뭐 해마학습법.... 이라는 이야기도 난 좋았다

그리고 솔직히 모든단어를 이미지화해서 외우는 것 만큼 좋은게 없다생각하고 있던찰라였기에 더 혹했었지만... 이 책에 모든단어가 이미지화해서 외우는 방식은 아닌 듯싶다

음... 단어를 좀 재미나게 바꿔서 외우는 방식? 
발음되는걸 우리나라말로 돌려서 외우는... 뭐 일종에 그런방식이다 ㅎ

가끔은 너무 터무니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ㅋ

난 나름 재미나게 보구 있다 ^^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듯 싶으니 이책은 필이 한번 펼쳐본후~~ 구입하는게 좋을거같다 ㅎ

난 요즘 너무나도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언어와 사랑에 빠졌ㄷㅏ^^

그 중인공은 바로 바로~~  스 페 인 어 !

사실 난 고등학교때 제 2외국어로 프랑스어를 배웠다.

그래서 나중에 대학교에 들어가서도 꼭 프랑스어를 배우겠노라!! 다짐했었다 ㅋ

헌데,,, ㅋ 

어쩌다보니,,, 그때 이 언어를 사랑만해주고 수업시간에는 너무 관심을 안주다보니... ㅋ 좀... 흥미가 떨어졌었나보다 ㅎ

그러던중....! 읽게된 한 책.... 손민아에 스페인 너는 자유다! 

를 읽고 완전 뿅!! 하고 반하게된 스페인!

그래서 난 요즘 스페인 회화를 나름 공부중이다 ㅎ

좀더 체계적인 문법서적이 있었으면 하던찰나에 광화문에 있는 땡땡서점에 갈 일이 생겨 그 곳 스페인어 서적 코너를 완전이 내 차지인양 차지하고 앉아 미친(?)듯이 ㅋ 문법서적들을 이것저것 보았다 ㅎ

물론 다른 좋은 책들도 많았지만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윤 ~  

나름 보기에 편안한 구성 ... 예를들자면 빽빽하지 않은 활자가 맘에 들었다 

그리고 뒤에가보면 단어들이 나와있다는 것도 중요포인트...

스페인어는 단어책을 찾기가 하늘에별따기 같다..

아직도 그 별을 따진 못했지만...

무튼... 스페인어는 정말 매력적이고 세계의 많은 인구가 사용하며 지금 미국에선 스페인어배우기가 붐이라던데....

정말 우리나라엔 너무 서적이 부족하다 ㅠ

흠,,,, ㅎ 

여튼간 그래도 맘에 드는 문법책을 발견해서좋다


처음 의도는 원서로된 문법책이였지만... 너무 비싼관계로다...

ㅋ 원서보다 훨싸고 ㅋ 맘에드는 문법책을 만나서 좋다 

아 근데 완전 초보자기 보기엔 힘들거같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