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드디어 '폰더씨의 실천하는 하루'를 다 읽었다..
역시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처럼 내 마음에 잔잔한 감동이 흐르는걸 느낄수 있다..
이 책은 제목처럼, 전작처럼 하루에 일어나는 일을 얘기해놓은건 아니다..
전작이 이론에 충실했던 책이라면 이 책은 그걸 뒷받침하는 실존했던 많은 사람들이 7가지 결단을 사용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하며 위대한 사람이 된 배경이나 그 편지를 소개 하고 있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래도 전작인'폰더씨의 위대한 하루'가 더 자극을 크게 주었던 것같다..
세상에 이런 책이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도 놀라웠던 기억이 살짝 떠오른다.
결단 하나하나에 그걸 실천했던 역사적으로 위대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 재밌고 어떻게 실천했는지 대략이나마
도움을 주고 있고 특히 저자가 이 모든 결단중에 특별히 한가지만 얘기하라고 했을때 했던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그 비법은 '웃으면서 이야기하라'이다...너무도 평범하고 어렵지도 않은 일이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들 대부분이
잘 하지 않는 행동인걸 알것이다..요즘같이 경제도 어렵고 모두들 힘든 상황에서 더 실천하기 힘들지도 모르지만
나자신만 생각해봐도 짜증내고 불평불만인 사람보다 항상 웃는 사람이 더 좋은걸 보면 정말 이말이 인생 최대 비법임이
틀림이 없을 것이다..
오늘부터 아니, 이 대목을 읽은 순간부터 웃으면서 이야기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의외로 쉽지가 않다..
우리가 행동에 옮기는데 필요한 모든것이 이미 우리안에 있으며 오로지 우리는 선택에 의해 위대한 일을 할수 있다는걸
잊지않고 항상 현명한 선택을 하려고 노력할 것이며 우리 한사람한사람 모두 특별하고 변화를 일으킬수 있다고 모든 사람들이
믿고 행동하길 바란다..
끝으로 이 리뷰를 읽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픈 마음에 저자가 강조한 '웃으면서 말하는 법 실전훈련'을 여기에 적고 리뷰를 마치겠다..
##웃으면서 말하는 법 실전훈련##
*작게 소리내어 웃어라. 아주 가벼운 웃음소리가 목소리에 섞여 함께 나오도록 한다.
*눈썹을 약간 올리고 눈을 크게 뜬다.
*살짝 고개를 끄덕인다.
*약간 빠른 리듬으로 말한다.
하루에 5분이나 10분정도 거울을 보며 연습하라...
웃음,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