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서평이벤트에 당첨된이후 열심히 읽었다..하루라도 빨리 리뷰를 남겨야했기에..
그런데 이거..리뷰는 까맣게 잊고 한번읽고 또 읽고 중요한 부분 또읽고 했더니오늘에서야 리뷰를 올린다..
한마디로 이 책은 아주 서프라이즈한 책이다!!~~~~~~
이런식으로 쓰인 비슷한 책중의 하나인 ’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와 쓰인 방식이 비슷하긴 하지만 훨씬 귀에 쏙 들어오고 짧은 시간에 효과를 볼수 있다는 장점과 단계가 그리 복잡하지 않아서 꾸준히 하면 정말 성공할거라는 확신이 더 드는 책이다..
처음엔 에코리딩 이나 쉐도우리딩이 이해가 잘 안가서 몇번이나 다시 보고, 책도 다읽기 전에 팝송다운받아서 딕테이션한답시고 부산을 떨기도 했다^^ .
이책의 주인공인 홍대강 대리처럼 나에게도 옆에서 이끌어주는 누군가가 있음 참 좋겠단 생각을 했다..
두아이의 엄마이면서 직장생활도 하고있는 내가 하루에 4-5 시간씩 시간을 내서 영어훈련을 한다는건 조금은 무모해보이기도 하지만 박코치가 얘기하듯 믿고 따라오면 다른 세상이 열린다니 어디한번 도전해 볼까한다..예전에도 몇번인가 한두달 실행하다 흐지부지했던 작심삼일 근성을 없애버리고 단순히 영어에 눈을 뜬다는것 이상의 이제까지의 세상이 변한다는 그 황홀함을 맛보고 싶다..
이책을 보면 확고한 다짐이 생기고 눈에 힘이 들어간다.. 지금도 주위에 이 책을 돌려주면서 추천해주고 있다.

박코치, 영어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