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서평이벤트에 응모를 하고는 있지만 이 책은 정말 너무도 나를 궁금하게 했던 책이기에 서평단에 당첨되지 않았다면 사서라도 보려고 마음먹고 있던차에 받아보게 되었다. 그런데 의외로 내용이 정말 알차고 그림도 맘에 들고 글씨크기도 아이들 보기에 적당하고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보기에도 흠잡을데 없는 책이라고 단언하고 싶다. 웬만한 생활영어도 종류도 다양하게 여러상황에 맞게 잘 나와있고 더욱 좋은것은 발음을 들을수 있는 CD가 부록으로 딸려 있다는 것이다..영어를 다시 시작하려는 성인에게도 그리 어렵지 않게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할때 정말 좋은 교재로 추천해주고 싶고 1학년 아들이랑 보기엔 그다지 쉬워보이진 않지만 나도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먼저 보고 아들과 공부하면 서로 좋은 공부가 될수 있을 것도 같다. 이번에 받은 여섯번째 책을 다 공부하고 나면 나머지 시리즈도 사서 아이와 함께 공부할 생각이다.
오특초,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