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

세상에서 두글자 단어만 듣고 눈물이 날수있는 유일한 단어는 바로

"우리엄마"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우리엄마라는 책은

세상에 다양한 엄마들이 등장합니다

직장에 다니는 직장맘.

깔끔하고 잔소리 좋아하는 엄마

전업주부인 엄마.

걱정을 많이 하는 엄마.

이렇게 다양한 엄마들이 등장해

엄마와 아이 사이에 에피소드를 이야기 합니다

그중 저에 실제 모습과 가장 닮은 엄마는 두명은

첫번째 엄마는

요리하면서 전화 받고

이로 테이프도 자르고 지저분한 실밥도 물어 뜯고

누가 방귀 뀌었는지 금방 알아내는 엄마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수 있는 엄마 같아요

집안일 하다보면 청소리 돌리면서 전화받고

저녁 준비하면서 설거지 하다가

아이랑 이야기 하고 다들 슈퍼맨 엄마 아닌가요?

두번째 엄마는 잔소리 쟁이 엄마입니다

아이에게 장난감 가지고 놀고 정리해라

칫솔 변기 빠드리지 말아라

엄마인 저 또한 늘 잔소리 쟁이 입니다

입아프게 하루종일 잔소리 하지만 우리딸에게 계선되는 점은 하나도 없으니

내일 또 저는 잔소리를 하게 될것 같아요

아이들의 시각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엄마들에 모습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엄마이지만. 이 엄마들의 공통점은 다 우리 아이들을 사랑한다는것이죠

그리고 읽고 나면서 문특 친정 엄마가 생각이 났습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전화도 잘 못하고 사는데

오늘은 꼭 안부전화 한번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생쥐네 집은 누가 지킬까?

생쥐네 집은 누가 지킬까? 제목부터 호기심을 이끌어 내는 책입니다

첫장은 등장 인물들의 소개로 시작하는 흥미로운점이 있어요

5마리의 생쥐들이 등장하는데 각 생쥐들의 신체적인 특징과 성격을 소개하면서 본문으로 들어가 각각의 생쥐들을 신체적 특징을 이용해 찾아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생쥐 다섯마리는 집에 무슨은 일이 생겨서 새로운 집을 찾기로 합니다.

한참을 집을 찾아 헤메던중 사람들이 버린 물건이 쌓여있는것을 발견하고 이 물건을 이용해 새로운 집을 짓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버린 각종 물건들로 훌륭한 집을 만들었어요

자전거 바퀴로 놀이기구 만들고

의자로 지붕 만들고

벽시계는 주방과 음식 창고로 만들고

가는 관을 연결해 빗물을 받아 목요탕도 만들고

이쁘 유리구술을 달아 조명도 설치했어요

생쥐 다섯마리의 집짓는 모습을 보고 상상력 참 많이 발휘된것 같아요

재치도 있고 사람들이 버린 물건들고 기발하고 아주 훌륭한 보금자리를 만들었는데 성공

생쥐들은 새로운 집에서 잠을 청하는데.

고양이 소리가 들려 밖으로 나가보니

고양이가 덫에 걸려있지 뭐에요

생쥐들은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이빨로 줄을 갉아 줘서 고양이가 풀려 났어요

고마운 고양이는 생쥐들에 부탁으로

생쥐네 집을 지키기로 했담니다

칭찬해 주세요

1. 친근한 주인공

      -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고양이와 생쥐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낯설지도 않고 거부감 없이 볼수이 있다

2. 흥미로운 줄거리

      - 주인공인 고양이과 생쥐의 일반적인 적과의 관계 모습을 볼수있다. 덫에 걸린 고양이를 보고 무서워 하는 생쥐의 모습에서 긴장감이 느낄수있다

3.  상상력의 날개르 달다

    - 생쥐의 집짓기 과정은 상상력을 요구한다. 우리가 흔히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는 물건들을 통해 멋진 집을 지을수 있다는 점이 참신한 소재이다

4. 우정을 그리고 있어요

   - 생쥐와 고양이가 적과 모습이 아닌 위험해 처한 고양이를 도와줌으로써  고양이와 생쥐의 우정을 엿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