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의 모험

현존하는 최고의 동화작가

거장 앤서니브라운 새로운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1989년에 출간되어서 벌써 22년이나 된 작품이네

꼬마곰을 소재로 한 4번 째 작품입니다

꼬마곰의 숲속을 걸어가고 있어요

카다란 늑대를 만났어요

잠깐만 기다려 보세요

꼬마곰의 마술 연필로 그림을 그리네요

늑대보다 훨씬 큰 돼지를 그렸어요

늑대가 무서워서 도망갑니다

꼬마곰이 길을 가다가 무서운 만녀를 만났어요

또 마술연플로 그림을 그립니다

이번에는 새 한마리를 그렸네요

새 한마리가 마녀의 모자를 벗겨 갑니다

이렇게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이

악당들을 물리친다는 이야기 입니다

흥미로운 줄거리와 꼬마곰의 예상을 뒤엎는 꼬마곰의 재치를 볼수 있는 책입니다

앤서니 브라운 작품에 특징은 하나가 바로 독특한 그림 표현법이죠

앤서니 브라운 작품에서 흥미를 더할수 있는 요소 바로 숨어 있는 그림 찾기 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명작 동화의 숨은 그림을 찾아 볼수 있습니다

첫번쨰 장면에서 하얀 돌들이 떨어져 있는데 이것은 바로 "헨젤과 그레텔"에서 길을 잃지 않을려고

떨어뜨린 돌을 나타내고 있어요

백설공주의 사과가 있어요

이렇듯 앤서니 브라운 재미있는 그림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그림이 숨어 있는데 직접 책 보시고 아이와 함께 찾아보세요

곰과 닭의 특별한 여행

곰과 닭 두친구의 여행을 통한 진한 우정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책입니다

곰과 닭은 바다로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길을 잘 몰라 걱정인 닭을 곰이 위로하면 말합니다

" 멀지 않을거야 연못을 돌아서 다리 밑을 지나. 숲을 통과한 다음. 산을 넘으면 될걸"

둘은 여행을 떠나기 시작합니다

여행을 가면서 겁이 많은 닭은 자꾸 이상한 소리에 놀랍니다

그 이상한 소리에 범인들은. 개구리. 기차. 부엉이등. 별거 아닌거에 닭은 놀라고 그때마다 곰은 닭을 격려합니다

드디어 바다에 도착했고 신이난 곰은 파도 타기를 합니다

그런던중 곰은 큰 파도에 휩쓸려 바닷속으로 들어가게되고 깜짝 놀라고 말았어요

물속에서 나온 곰은 지레 겁을 먹고 어서 집으로 돌아가자고 합니다

파도때문에 놀란 곰을 잘 위로하며 아까는 겁을 먹었던 닭이 친구를 위해서 용기를 내고

곰을 잘 격려하며 집으로 돌아옵니다

두친구 모험을 통해서 멋진 우정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느낄수 있는 감성적인 동화책입니다

 
이런점이 좋아요

1. 친구의 우정을 배울수 있어요

   -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격려하면서 용기를 내는 아주 멋지고 아름다운 우정을 엿볼수 있습니다

2. 자신감 없는 친구들에게 권장하고 싶어요

  - 자신감이 부족한친구. 용기가 없는 친구. 겁이 많은 친구. 나약한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곰과 닭을 보면서 씩씩한 아이로 성장할수 있게 영양분을 줄수 있는 책입니다

3. 표현법이 다양해서 좋아요

  - 본문에서 표현중에 '토스트처럼 따듯해" 직유법이 등장하고요  여행가는길중 닭이 이상한 소리를 들었을때 그 청각적 소리도 잘 묘사해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표현법을 보여줄수 있는 책입니다

장난감 병정의 사랑

동화의 아버지 안데르센의 작품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다시 만나볼수 있는 책입니다

문방구 한켠에 있던 종이 테이프를 오리고 붙여서 아주 독창적인 새로운 콜라주 기법의 책으로 아이들에게 새로운 그림을 보여주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거장의 탄탄한 작품을 아이들의 시각에 맞게 좀더 단순하지만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은 그대로  느낄수 있게 재해석한 작품으로써

소스가 잘 뿌려진 작품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외다리 병정은 슬프지만 발레리나 아가씨를 사랑하면서 온갖 시련을 이겨낸다는 참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녹쇠 주걱과 숟가락을 녹여서 만든 스물다섯개의 장난감 병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중 하나가 놋소가 모자가 다리가 외다리로 만들어 집니다. 장난감 병정은 생일선물로 받은 한 아이 집으로 가게됨니다 .

장난감 병정은 사랑에 빠지게 됨니다 발레리나 아가씨를 좋아하게 되죠 밤이되자 장난감들만의 세상이 되고, 요술쟁이 인형이 외다라 장난감 병정을 놀립니다. 그 바람에 창가에 있던 외다리 병정은 떨어지게 되고 동네 아이들의 장난으로 종이배에 실려 떠내려 가고, 캄캄한 하수구에서 시궁쥐의 협박을 받기도 하며 마침내 강으로 떠내려 와서는 커다란 물고기에 삼켜지고 말죠 운이 좋게도 그 고기는 어부의 낚시에 걸려 시장에 팔려지게 되고 공교롭게도 전에 살던 집의 하녀가 이 물고기를 사는 바람에 외다리 병정은 다시 예전의 집으로 가게됨니다

집으로 돌가가게 된 기쁨도 잠시 이집의 장난꾸러기 꼬마가 외다리 병정을 날로 속으로 집어 던지고 마침 병정이 사랑하는 발레리나 아가씨도 난로속으로 들어옵니다. 발레리나 아가씨와 병정은 불길속에 활활 타오르기 시작하고 다음날 하녀가 난로를 청소하는데 잿더미 속에서 하트 모양이 놋쇠 덩어리 하나와 까맣게 그을린 아가씨의 머리 장식핀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