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힘들일은 바로 육아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정확한 정답도 없을뿐더라 부모의 가치관의 따라 교육에 방식도 달라지며, 

떼쓰는 아이도 아이들만의 성향에 따라 각기 해결해야 할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이책은 육아에 대해 지쳐있던 부모들, 혹은 방법을 잘 몰라 고민했던 부모들이 읽으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이 책은 10년간 사랑 받아온 자녀 교육서의 고전이라

신뢰감도 높은 책이죠

이책은 기존의 양육책에서 크게 다른점이라 생각했던 점은

보통 양육책들은 아이와의 마찰의 횟수를 줄이고, 아이의 태도를 바르게 인도하는 방향의 책들이 대부분이였던면

이책은 마찰의 횟수를 줄이기 보다는, 어떤 상황이 펼쳐졌을때 어떻게 부모과 그것을 슬기롭게 대처하는가에

초첨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양육책들이 비해서 아이보다는 부모의 행동을 중심으로 집필된 책이라는점이 가장 큰 특징이였습니다.

 

 

아이의 잘못한 행동을 발견했을때,,

먼저 아이의 마음을 읽지 않고 화를 내고 소리 지르기 바쁘며,

뒷정리 하는것에 바삐 움직였던 져였습니다.

이책을 읽고 나서 스스로가 반성하고 앞으로 아이의 나쁜 행동과 그의 결과에만 초점을 두지 말고

아이의 마음을 읽으며,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에는 주눅을 들게 다그치지 말고

부모 스스로가 자제력과 인내심을 가지고 교육을 해야 하다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자제한다는것은 정말 어려운 말인것 같아요

어떤것을 분에 넘치지 않게 참으며, 인내 한다는것 그것은 인간으로써 참 힘든일입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내 아이를 위해, 그 아이의 보다 나은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이제는 잠시 자제하과 인내하고, 기달려 줄수 있는 마음이 한층 너그러운 부모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를 먼저 존중하고, 사랑하면

아이도 분명 부모에게 똑같이 다가올것임니다.

마음이 여유로움 엄마, 이제는 살짝 욕심을 내려 놓으면

우리 아이의 자신감을 커질것입니다

화내고 싶지 않아  

 

 

이책은 화를 잘 내는 친구들이 보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은 책입니다.

 

 

마르빈은 동생이 비스킷을 먹자

화가 났습니다

파란 도깨비가 나타났어요

 

 

수업시간에 오늘은 " 내 오른쪽 옆자리를 채워주세요 "  놀이를 합니다

아무도 마르빈 옆에 앉을려고 하지 않아요

마르빈이 화가 나려고 하는ㅔ

 

 

그대 친구 카타리나라가 이상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파란 도깨비는 노란색 초록색으로 변화더니 사라졌어요

 

 

마르빈은 카타리나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앞으로 자신도 화가 나려고 하면 그 노래를 부른다고 이야기 합니다

 

 

 

 

화를 자주 내는 아이들에게 참 도움이 많이 되는책이에요

화를 잘내면 분명 친구들이 싫어할것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화가 날때 어떻게 해야 참을수 있으며,

화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이책은 화가 나려고 할때는

노래를 부름으로써 마음에 여유를 가질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이처럼 화가 날때에는

노래를 부른다던지. 아니면, 호흡을 크게 3번 내쉰다던지,

마음속으로 특별한 주문을 외운다던지.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면 스스로 화를 참는 능력을 갖출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스토리는 전반으로 재미있고 좋았으나

글밥이 다소 많아 어린 유아들에게 좋은 힘들것 같아요

초등 대비나, 초등 저학년 수준에 아이들이 보기에 적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화를 낼때마다 파란 도깨비가 나타나서 아이들의 흥미 유발에 아주 좋지요

흔들 흔들 꼬마 원숭이 

 

이책은 재미있는 동화와 함께

아이들의 수학적 사고력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되는 책인것 같습니다

 

 

 

원숭이 한마리가 바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높은 곳에 있는 바나나를 잡기에는 너무 힘이 들어요

 

그때 한마리 원숭이가 다가와

도와주기로 합니다

 

 

이번에는 세마리 원숭이가 도와주로 왔어요

하지만 여전히 바나가 손에 닿지 않아요

 

 

 

많은 친구들이 모여 이제는 열마리 원숭이가 모여 있네요

바나나가 손에 손에 닿을듯 말듯 하다가

이내 원숭이들이 나무에서 떨어집니다

 

 

그때 무시무시한 그림자가 나타나죠

바로 아빠에요

 

 

 

열마리 꼬마 원숭이들은 바나나를 맛있게 먹습니다

이책은 참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귀여운 원숭이 그림이 참 인상적인 책이네요

또 이책은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주는데 참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바나나를 따기 위해서 원숭이 친구들이 모여드는데

그럴때 원숭이 숫자를 세어보면서 총 몇마리에 원숭이가 있는지

몇마리 원숭이가 더 와서 아홉마리 원숭이가 되었는지

덧셈의 계념도 이책을 통해 자연스레 배울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친구들 사이에서 서로 힘을 합쳐 바나나를 따려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서로 도와주는 협동심도 배울수 있어서 있어서 참 좋은것 같네요

 

또 마지막 그림자에 주인공은 누굴일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면서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세요

 

이책과 함께라면 아이들에게 다양한 사고력을 길러주는데

아주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유쾌하지만, 단순히 재미에만 집중된 책이 아니라

어렵게만 생각하는 수학을 아주 재미있게 배울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주 속이 알차게 만들어진 책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