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치에 대해 얼마나 신뢰를 할까?

물론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어느나라에서도 마찬가지겠지.

인간이 정치를 하는한 완벽할순 없으니,

어느정도의 모순과 실수는 인정해줘야 하지 않을까?

지금은 이 나라를 책임지고 있는 대표로써 살아가면서

늘 힘든 선택에 순간마다 쉽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또한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순 없다는 것도 이해한다.

우리는 우리 모두의 좋은면만 보려 애쓰자.

바꿀수 없다면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이명박, 온몸으로부딪쳐라

베스트셀러이자,

내가 좋아하는 아나운서 정지영씨가 참여했다고 해서 관심을 갖고 있던 책.

난 사실 제목을 처음 들었을땐 아주 오래된 동화책정도로 생각했지 머야  -_-

그리고 하나 더 고백하건데, 마시멜로가 뭔지도 몰랐구 (사실 지금도 잘^^)

여하튼 초판 나온지 오래됐지만,

구입해서 보니 책은 200페이지미만의 부담없은 두께에, 글자체도 큼지막한,

주말오후 한가할때 소파에 뒹굴거리며 읽을만한 책이라 생각돼. 흐흐

마시멜로이야기, 정지영, 호아킴데포사다, 엘렌싱어

난 사실 이 책을 알게 된게,

내가 좋아하는 TV프로 [무한도전] 신입사원 면접편에서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하하] 넘이 면접볼 때,

"요즘 읽고 있는 책이 머냐"는 면접관에 질문에 [시크릿]이라 대답하면서,

처음 이 책에 대해 알게됬지.

그래서 이 책을 알게된 첫인상은 좋지 않았어 ^^

일단 읽어 보고 판단하겠쓰~

시크릿, 론다번